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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보아 엄마, 하지 마라 잔소리 대신 "맘껏 해라"
'보아 엄마' 성영자씨 가족아이들은 모두 청개구리하지 마라 대신 맘껏 해라 성영자(오른쪽)씨가 첫째 아들인 피아니스트 권순훤씨(왼쪽), 손자 성우군과 함께 피아노 앞에서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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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째 광릉숲에서 열리는 포도밭예술제
“시인의 포도밭에서 농익어가는 포도 향기에 취하고 예술의 흥취도 즐겨보세요.” 광릉숲 자락인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1만㎡ 규모의 친환경 포도밭에서 오는 5일 낮 12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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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행정 시찰 간다더니 와인농장·스파·유람선 관광
광역 시·도와 시·군·구 의원들의 해외 연수가 또다시 줄을 잇고 있다. 경기 침체와 무상복지 부담 때문에 시·도와 시·군·구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가운데 떠나는 해외 연수다.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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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Jtravel’ 창간 2주년 기념, 여행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 할아버지 누가 제일 잘 나왔어요? │ 세부 여행권 - 길윤태(서울 강남구) 미얀마는 가난한 나라라고 들었지만, 모두 따듯한 미소를 가지고 있었다. 미얀마 인레 호수 인따족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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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경사 출신 사무관 참변, 아들은 다음날 소방관 합격
아들은 소방공무원 합격 통보를 받고서도 말없이 눈물을 떨궜다. 노모는 힘없는 목소리로 아들의 이름만 되뇌었다. 지난 1일 연수 여행 중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시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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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버스 추락 사고…한국인 사상자 현황
한국 공무원 25명 탄 중국 버스 추락 사고… 중국 지린성 지안시 인근의 다리에서 추락해 뒤집혀 있는 버스를 불도저가 밀어 옆으로 세우고 있다. 이 버스에는 한국에서 간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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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무원 25명 탄 중국 버스 추락 사고…한국인 사상자 현황
한국 공무원 25명 탄 중국 버스 추락 사고… 중국 지린성 지안시 인근의 다리에서 추락해 뒤집혀 있는 버스를 불도저가 밀어 옆으로 세우고 있다. 이 버스에는 한국에서 간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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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버스 추락 사고 한국인 사상자 현황
중국으로 연수 간 한국 공무원 20여 명이 버스 추락사고로 숨지거나 다쳤다. 그중 9명과 가이드 역할의 여행사 직원 한 명 등 10명의 한국인이 사망했다. 중상자가 있어 추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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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라거 vs 수박 에일 올 여름 승자는
서울 강남의 필스너 우르켈 팝업스토어. 빨간 기차가 운반해주는 맥주와 함께 체코 대표 간식인 트르들로 등을 맛볼 수 있어 현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바야흐로 맥주 전국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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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제5회 ‘기능한국인 스킬콘서트’ 성료
기능한국인&예비숙련기술인 단체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은 5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토페스에서 남양주공업고등학교 학생 약30명을 대상으로 기능한국인의 꿈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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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잠수사 가족 "자식 같다며 달려갔는데"
지난해 7월 수색 작업을 하다 헬기가 추락해 숨진 고(故) 정성철 소방령의 추모방.세월호 참사는 세월호 밖의 희생자를 낳았다. 수색·구조 및 지원 활동 중에 숨진 소방대원·민간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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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체납자 추적하니 … 가사도우미 지갑에 1억 수표
국세청이 수개월간의 추적 끝에 고액 체납자에게서 압수한 수표와 현금 1억8000만원. [사진 국세청]이달 초 서울 서초구 고급 아파트 A씨 집 앞. 현관문이 열리고 이 집 가사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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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군휴가 중 윤승아♥김무열 결혼식 참석…'진정한 의리남'
오는 5월 제대를 앞둔 배우 송중기(30)가 동료배우 김무열(33)과 윤승아(32)의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4일 오후 1시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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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군휴가 중 윤승아 결혼식 참석…'진정한 의리남'
오는 5월 제대를 앞둔 배우 송중기(30)가 동료배우 김무열(33)과 윤승아(32)의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4일 오후 1시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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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한강을 누린다…미사강변 리버뷰자이 27일 개관
[이혜진기자] 친환경 주거지로 각광받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강남 생활권과 한강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나온다. GS건설이 미사강변도시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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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DMZ에서 섬까지, 자전거 특급 코스 5
국내에서 등산 다음으로 많은 동호인이 즐기는 레저는 자전거 라이딩이다. 우리나라에는 1800㎞ 이상의 자전거길이 있다. 전국 내로라하는 자전거길 가운데 다섯 곳만 꼽았다.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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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의 막내딸 이정화 박사 “아버지는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남들이 해 입을 것이라 믿어”
1. 미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에서 만난 이정화 박사. 80세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비상한 기억력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2. 1935년의 춘원 이광수. 2년 뒤인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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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 결합한 전시 붐
음악과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영역이 결합된 전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패션쇼가 열리기도 했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도 많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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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권은희 남편, 상가 낙찰 때 10억 출처 불분명"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광주 광산을·오른쪽)가 지난 19일 광주시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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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기도 여행 제안 ‘계곡에 머물다’
하늘을 가리는 울창한 숲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크고 작은 바위사이를 경쾌하게 흐른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다 낮은 폭포를 만나고 물장구치는 아이를 간지럽혀 웃음 짓게 한다. 시원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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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브라질 원정응원 1000여 명 '붉은 악마'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붉은 악마’가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관중. [쿠이아바 로이터=뉴스1, 상파울루 교민 윤민석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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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따라 즐기는 경기도 트레킹
꽃피는 4월, 가슴이 설렌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에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는 없는 일. 따스한 봄바람 따라 꽃길을 거닐고, 자전거도 타며 봄꽃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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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힐링투어] 강진땅 어떤 힘이 세상 끝에 선 다산을 살게 했을까
다산이 강진에서 꼬박 4년을 머물렀던 주막집. 천장 낮고 협소한 주막집 행랑채를 다산은 ‘사의재’라 불렀다. 사의재에는 생각·용모·언어·동작 네 가지를 반듯이 해야 한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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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고의 다양성영화 다시 볼 기회!
◇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는 내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기획전 ‘즐거운 영화여행, 보고 싶은 G-시네마 10’을 선보인다. 짧은 상영기간 때문에 아쉽게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