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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차단기 뚫고 지나갔을까···열차와 충돌한 트럭, 2명 사망
3일 오후 3시54분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철도 건널목에서 동해발 동대구행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을 건너던 1t 화물차와 충돌해 화물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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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리 시끄러워” 항의하자 칼 들고 찾아간 유명 작곡가
[중앙포토] 층간소음 문제를 항의한 이웃에게 흉기를 들고 찾아간 30대 유명 작곡가가 불구속 입건됐다. 3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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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총기 범죄로 숨진 美 뉴욕 경찰 장례에 동료 시민 수천명 애도
지난달 21일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할렘에 출동했다가 총을 맞고 25일 사망한 윌버트 모라(27) 미국 뉴욕 경관의 장례식이 2일(현지시각) 수천 명이 애도하는 가운데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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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쓴 돈 내놔" 전 여친 찾아가 흉기 협박한 찌질男 최후
중앙포토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 직장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협박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오범석 판사는 특수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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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채석장서 폭발 추정 사고…1명 중상, 3명 경상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채석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창원소방본부] 3일 오전 8시 35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채석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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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물건달라" 난동 뒤…뉴욕 한인업주 무차별 폭행당했다 [영상]
미국 뉴욕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60대 한인이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섰다. 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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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막힌 고속道서 "남편 심장이상"…경찰은 신호바꿔 이송 도왔다
경찰이 심장 질환을 앓던 50대 남성이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이상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공조를 통해 병원까지 '논스톱'으로 환자 이송을 도왔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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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5일 만에…양주 채석장 매몰 마지막 실종자 찾았다
경기도 양주시 삼표산업 채석장 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 정모(52)씨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2일 발견됐다. 사고 발생 5일 만이다. 양주경찰서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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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길거리서 10대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 검거
[중앙포토] 경기 동두천시의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10대 남성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동두천경찰서는 20세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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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열린 수요시위, 깊어지는 갈등의 골…해법 있을까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2일 정오 '평화의 소녀상'으로부터 30m 떨어진 서머셋팰리스 앞 인도에선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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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한 조각 때문에…美뷔페서 40명 뒤엉켜 난투극 [영상]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한 뷔페에서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 대규모 난투극을 벌인 일이 발생했다. 1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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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채석장 매몰 사고 5일 만에 …마지막 실종자 찾았다
경기도 양주시 삼표산업 채석장 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 정모(52)씨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2일 발견됐다. 사고 발생 5일 만이다. 양주경찰서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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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했더니 주먹질…18% 증가한 소방관 폭행, 강경대응한다
구급차 이미지. 중앙포토 구급대원 A씨는 지난해 2월 3일 “길에 6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폭행을 당했다. 현장에서 “몸에 이상이 있느냐” 등을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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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가슴 만지고 “못생기고 뚱뚱한 XX, 내가 왜?” 황당 발뺌
법원. [중앙포토]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일하는 여직원을 강제추행하고 그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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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한다 싶으면 '쾅'…음주운전자에 500만원 뜯은 30대
[중앙포토]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에 고의로 부딪혀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동호 청주지법 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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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뿐 아니다…"3~4초 위해 동물 죽인다" 촬영 관행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 동물 학대 논란과 관련해, 드라마 업계의 오랜 촬영 관행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말 학대 논란에 휩싸인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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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변보호 받던 여성, 전 동거男 흉기에 찔려 중상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려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경찰로부터 신변 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이 가해자가 휘두른 흉기에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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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발신 제한 전화 16번…말없이 끔찍한 '숨소리' 낸 놈
[중앙포토] 직장 내 성 문제를 관리 및 감독하는 고용노동부가 정작 내부 직원의 성희롱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SBS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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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붕괴 3명 높이 20m 토사에 매몰… 중대재해처벌법 첫 사례될까
경기 양주시의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29일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관계 당국이 구조 작업 중이다. 설 연휴 첫날인 29일 경기 양주시의 삼표산업 석재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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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 새벽 2시의 외침···여성은 "男가수와 마약" 털어놨다
서울 마포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새벽 2시 10분쯤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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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치 금 훔쳐 줄행랑…3시간만에 빚갚고 자수, 무슨일
금괴 이미지. [셔터스톡] 설 명절을 앞두고 금은방을 찾은 남성이 금 30돈 등 귀금속 1000만원치를 훔쳐서 달아났다가 범행 세 시간 만에 자수했다. 28일 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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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찍은적 없는 내 벗은 사진이…대기업 남사친의 배신
아이패드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수년간 알고 지내던 여성 지인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진을 음란 사진과 합성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피고소인은 대기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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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눌렀다" 목소리만 듣고…감금된 성폭행 피해자 구했다
눈치 빠른 경찰의 기지로 스토킹 감금 피해자를 극적으로 구출했다. 27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감금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뉴스1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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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좀 맞자” 놀이터서 10대 마구 때린 男, 경찰 팔도 깨물어
[중앙포토] 놀이터에서 아무 이유 없이 일면식 없는 10대 학생 4명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의 팔을 깨문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