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yle_this week] 가장 뜨는 패션 브랜드? 바로 그 이케아
'이케아 스타일?' 지난 4월 이후 이케아 쇼핑백이 다양하게 패러디 되면서 패션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ikeaclothes]'대체 이런 옷을 어떻게 입어?'라는
-
‘멋남’은 실크 재킷으로 더위 잡고 품격도 갖춰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여름, 신사는 무엇을 입나 1 두 남녀의 관계는 아버지와 딸. 이 정도 갖춰 입으면 ‘세대 차이’란 남의 이야기. 2 이탈리아 남자들은 섭씨 40도
-
[江南人流]한국인 체형에 맞춘 옷 … 활동성·착용감 좋아
몸에 잘 맞는 슈트를 입은 것만큼 남자가 멋있어 보일 때도 없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몸에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오버사이즈가 유행한다지만 슈트만큼은 예나 지금이
-
[江南人流]80년대 저리 가라, 과장된 복고 패션
올해 ‘최신’ 트렌드를 쫓고자 한다면 1970~80년대 영화나 하다못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라도 다시 한번 돌려보는 게 좋겠다. 무슨 말이냐고? 올해 패션계의 키워드가 바
-
요즘 뜨는 복고 패션, 아무나 입기 힘드네
올해 ‘최신’ 트렌드를 쫓고자 한다면 1970~80년대 영화나 하다못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라도 다시 한번 돌려보는 게 좋겠다. 무슨 말이냐고? 올해 패션계의 키워드가 바
-
[미래100년기업]16년간 중국 남성셔츠 1위 야거얼, 호텔업까지 노린다
야거얼그룹은 중국 남성의류시장에서 정상을 달리는 기업이다. 야거얼의 셔츠는 16년 동안 중국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인정받은 브랜드이며 양복은 9년 연속 점유율 1위
-
[스타일 Q&A]지금 입고 있는 정장은 한국 남자를 위해 만든 게 맞습니까
몸에 잘 맞는 슈트를 입은 것만큼 남자가 멋있어 보일 때도 없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몸에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오버사이즈가 유행한다지만 슈트만큼은 예나 지금이
-
[라이프 스타일] 넥타이 풀었는데 … 왜 여전히 아재스럽지?
무더위를 피하고 사내 문화를 바꾸기 위한 일환으로 남성 일상복에 노타이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포토] 남자들 목에서 타이가 사라졌다. 요즘 같은 찜통 더위엔 더욱 그러하다. 오피
-
[style_this week] 넥타이만 풀면 쿨가이? 원래 차림에 타이만 풀면 '아재 패션'
무더위를 피하고 사내 문화를 바꾸기 위한 일환으로 남성 일상복에 노타이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포토] ━ 타이 실종 시대 남자들 목에서 타이가 사라졌다. 요즘같은 찜통 더위엔
-
[江南人流]하와이안 셔츠가 바캉스 패션? 출근복으로 진화
인터넷이나 잡지에서 잘 차려 입은 남자들을 보면 시선이 머문다. 대체 현실에서 보는 남자들과 뭐가 얼마나 다른 거지? '이 남자가 멋진 이유'는 이 지점에 주목, 딱히 드러나지 않
-
[江南人流]힙합이 뭐길래 … 럭셔리까지 홀리다
저 높은 곳을 향하던 패션이 땅으로 내려 왔다. 대중은 매 시즌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던 이엔드 패션 대신, 쉽고 당장 입을 수 있는 옷을 더 ‘경배’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스트리
-
힙합이 뭐길래, 럭셔리까지 홀리다
━ 래퍼가 점령한 패션월드 떠오르는 힙합 뮤지션 찬스더래퍼의 거리 공연 모습. [사진 찬스더래퍼 인스타] 저 높은 곳을 향하던 패션이 땅으로 내려 왔다. 대중은 매 시즌 예술
-
[style_this week] 튀는 남자 사이에서 살아남는 법
여름 옷감인 시어서커 슈트를 입은 모습. [사진 @niamh_cupl] 패션 동네 달력은 반 년을 앞서간다. 6월이면 벌써 가을·겨울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그걸 보여주는 행사에
-
올여름을 책임진다는 '충격적'인 남성용 원피스
올여름을 책임질 '엄청난' 남성용 원피스가 공개됐다. 킥스타터 홈페이지에 올라온 롬프힘 사진. [사진 킥스타터] 지난 17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여름에 입을
-
올 봄, 양말을 신어야 촌티를 벗는다
안나수이 2017 SS 컬렉션. [사진 퍼스트뷰코리아]넌 언제부터 패션이었니, 묻고 싶다. 대상은 다름아닌 양말이다. 과거엔 따뜻하기 위해 혹은 예의를 차리느라 신었던 양말이 이
-
[TV속 패션읽기] 목 늘어진 티셔츠 입어도···예쁜 억척 아줌마 고소영
고소영이 돌아왔다.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억척스러운 아줌마 역할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찍은 게 2007년(드라마 ‘푸른 물고기
-
[라이프 트렌드] 남성미 품은 여성복 '반전 매력' 뽐내다
사진=프리랜서 박건상, 모델=김효경, 헤어·메이크업=노주원헤어그라프각진 슈트에 셔링 잡힌 꽃무늬 스커트, 남성 셔츠 같은 원피스 …. 최근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넘나드는 의상이
-
[라이프 트렌드] 목선 드러나는 상의+각선미 살리는 하의=화사한 외출복
여성복과 남성복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남성들이 즐겨 입던 큰 칼라 셔츠가 꽃무늬 패턴과 실크 소재를 만나 멋스러운 여성복이 되고, 딱딱한 정장 바지는 파스텔 색상으로 변신해 화
-
[cover story] 이런 남자들의 도시, 피렌체…2017 패션 격식 있는 편안함
|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렌체 ‘피티 워모’에 가다 옷 잘 입는 남자들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간다. 매년 1월과 6월이면 그곳에서 세계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가 열리기 때
-
[cover story] 남자, 다시 클래식 슈트…신사는 ‘핏’으로 말한다
| 콜린 퍼스처럼 입어볼까…돌아온 클래식 슈트 완벽한 ‘슈트 핏’을 보여준 영화 ‘킹스맨’ 속 배우 콜린 퍼스. 몸에 잘 맞는 슈트가 남자를 얼마나 당당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지
-
[라이프 트렌드] “주요 시장인 한국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고히 할 것”
인터뷰 크로커다일 인터내셔널 CEO 트리즈노 리오노지난달 3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싱가포르 글로벌 브랜드 ‘크로커다일’의 70년 역사와 올가을 신제품을 한자리
-
"주요 시장인 한국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고히 할 것"
지난달 3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싱가포르 글로벌 브랜드 ‘크로커다일’의 70년 역사와 올가을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콘퍼런스가 열렸다. 이 행사를 위
-
‘100% 한국 소재 옷’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K-패션
뉴욕 캡슐 컬렉션에서 선보인 의상. 담담한 색상의 옷마다 형형색색 네온사인·술잔·술병 모양의 자수와 프린트가 들어가 있다. 고태용 디자이너 12일(현지시간)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
100% 국산 섬유로 만든 옷, 뉴욕 패션쇼 사로잡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있는 인더스트리아 수퍼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 고태용(35·사진)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 캡슐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