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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고위급회담…南국토2차관·北철도성 부상 온다
정부가 ‘판문점 선언’ 이행방안을 논의할 다음 달 1일 남북고위급회담을 앞두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해 북측에 통지했다고 29일 전했다. 통일부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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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됩니다
━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됩니다.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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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탈북종업원’ 송환 요구 “대화 통해 문제 해결 하겠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연합뉴스] 최근 북한 매체들이 탈북 여종업원 송환 요구와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 통일부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원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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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회담에 국토부 차관 참가 … 동해선·경의선 연결이 핵심의제 될듯
남북이 1일로 예정된 고위급회담의 대표단 명단을 29일 교환했다. 남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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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북·미회담 성공 위해 ‘판문점 선언 이행’ 강조 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10시부터 20분 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4ㆍ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다섯 차례나 언급했다. 갑작스럽게 성사된 26일 두번째 정상회담의 핵심은 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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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59시간, 북미 정상회담 살아났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전격적으로 열린 2차 남북 정상회담을 마친 후 헤어지기 전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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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남북 고위급, 연이어 군사당국자 회담”
한동안 꽉 막혔던 판문점 선언 이행 조치들의 물꼬가 트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판문점 선언의 조속한 이행을 재확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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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재가동 중재외교, 무산위기 북ㆍ미 정상회담 재추진 반전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정상회담 마친 후 헤어지며 포옹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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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가 트인 판문점 선언 이행조치들…다음 달 1일 고위급 회담서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가진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단 한동안 꽉 막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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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심 풀기 위한 '文-金의 포옹'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실에서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가진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트럼프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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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일방 취소했던 고위급회담, 6월 1일 다시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16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던 남북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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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 "金, 형식없이 만나자해…남북, 친구처럼 만나야"
5.26 2차 남북 정상회담. [청와대]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난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다시 한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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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김정은, 6·12 북미정상회담 의지 확고"
[사진 북한 노동신문 캡처] 북한 노동신문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또다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신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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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남북 정상, 군사·적십자 회담 가속추진 합의"
이산가족인 김영식 할아버지가 1월 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찾아 이산가족 상봉 신청서를 작성한 뒤 직원의 배웅을 받고 있다. 北 "남북 정상, 군사·적십자 회담 가속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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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남북 정상, 6월 1일 고위급회담 개최 합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8.5.26 청와대제공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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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산가족 상봉 컨트롤타워’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로드맵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생사 확인, 고향방문단 성사 위해 北적십자와 협력…한반도, 동북아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로 항구적 평화 정착에 기여할 터 대한적십자사가 분주해졌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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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북 전단에 "남조선 당국, 어정쩡하게 놀아대고 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공동대표(왼쪽)가 지난 12일 대북 전단 살포 행사에서 "비극적인 사실들을 북한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전단을 살포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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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北 탈북 여종업원 관련 “모든 나라가 北 난민 보호해야”
지난 2016년 4월 중국에서 집단 탈북한 북한식당 여성 종업원들에 대해 미 국무부가 “우리는 모든 나라가 자기 영토 내에 있는 북한 난민과 망명 희망자를 보호하는 데 협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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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만 편할대로, 유리하게...북한의 판문점 선언 아전인수
북ㆍ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은 연일 몽니를 부리면서 한국이 판문점 선언을 위반했다는 주장을 펴고있다. 이는 전형적인 아전인수(我田引水)라는 비판이 나오지만 한국 정부는 판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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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몽니에 먹구름 낀 이산가족 상봉, 지금 준비해도 일정 빠듯
지난 2015년 10월 금강산에서 열린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상봉을 마친 가족들이 눈물로 작별하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이 지난 19일 탈북 여종업원 송환 문제를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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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에 전망대 세운 北 “기자들 1만 달러씩 내라”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의 공개 폐기 관측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 중이라고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19일 보도했다. 38노스는 지난 15일 촬영된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 위성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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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틀째 “종업원 송환” 요구…靑 “입장변화 없어”
지난달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남북공동선언인 '판문점 선언' 을 발표하기 위해 연단으로 향하고 있다.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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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긴장 높이기? 北 '풍계리 몽니' 포석은
23~25일 중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겠다고 약속한 북한이 한국 취재기자단 명단 접수를 거부하면서 몽니를 부리고 있다. 남북 대화 중단 엄포(17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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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적십자, 탈북 여종업원 송환 촉구…특단 대책 요구
2016년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근무하던 종사자 13명이 동남아를 거쳐 국내에 입국하던 모습(왼쪽)과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오른쪽). [사진 통일부ㆍ연합뉴스] 북한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