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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김영록 -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지역민 삶에 접목한다” “박기영 - 정약전 실용주의가 전남 블루 이코노미 원동력”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와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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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시민단체, 한미방위비분담협정 국회비준동의 거부 회견
15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국회 비준동의 거부 기자회견 모습 불평등한 한미 소파(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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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53억 대금 안 줬다" 北기업 첫 소송, 한국 법원 판단은···
“5·24 조치가 시행된 11년 동안 남북 경협 기업인들의 고통이 해결되지 않아 법정까지 오게 됐다” 6일 오전 10시 19분쯤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국내 기업을 상대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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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박용만은 존경하는 기업인"…친기업 이미지 노렸나
이재명 지사(왼쪽)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존경하는 기업인’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를 두고 경영계에선 이 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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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통일부’ 없앤다는 김여정, 남북 단절 위협해 미국 설득 요구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6일 공개한 담화에서 폐지를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북한판 통일부다. 지난 2018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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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세련 "윤준병 의원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 고발"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대표. 뉴시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이 8일 오후 전북 정읍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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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도로 연결되면…" 또 경협론 띄우는 임종석
임종석 전 비서실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외교안보특보)이 3일 "남북 화해와 경제 협력은 대한민국 재도약을 재촉하는 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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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청년이 보수에게 북한을 묻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청년을 대상으로 특강 할 때 이런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우리는 통일을 해야 하나.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대북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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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서울상의 회장 취임...내달 대한상의 회장 추대
최태원 신임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서울상의 의원총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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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최고 성과는 규제샌드박스, 아쉬운 건 남북경협”
다음 달 퇴임하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18일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연합뉴스] 다음달 공식 퇴임하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이번 정부에서 추진한 남북 경제협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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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샌드박스 큰 성과"…박용만, 7년여만에 상의 회장 퇴임
2018년 9월 백두산을 방문한 기업인단. 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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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중대사, 이용남으로 교체···이낙연·이재용 만났던 무역통
북한이 중국 주재 대사를 지재룡에서 이용남(61) 전 무역상으로 교체했다. 이용남 신임 주중 북한 대사. 연합뉴스 북한 외무성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주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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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영화 공작 실존인물과 비밀회동…북에 가스발전소 1년이면 짓는다 제안”
한국가스공사가 북한 고위급 출신인 이호남과 2019년 러시아에서 비공개 접촉을 했다며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관련 자료를 8일 공개했다. 이호남은 2018년 개봉한 영화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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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중단 5년…입주기업 매출 줄고, 15곳은 휴·폐업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의 모습. [연합뉴스] 2016년 이후 가동 중단 5년째를 맞는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 중 16곳이 휴·폐업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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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신포 원전 건설, 원조는 2011년 與 홍익표의 아이디어"
‘남북 경제공동체 추진 구상’ 보고서 일부 내용 캡처 국민의힘이 제기하고 있는 ‘정부가 북한 원전 건설을 추진했다’는 의혹과 관련 “신포 원전 건설·대북 송전 아이디어 원조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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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볼턴에 줬다"는데···볼턴, USB 질문에 "노코멘트"
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이 지난해 8월 30일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중앙포토 존 볼턴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한국 측이 건넸다는 USB의 존재에 대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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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원전 '신한울 3·4호기 재활용' 묘수 될까, 악수가 될까
2일 경북 울진군 북면 신한울 원전 공사현장. 울진=김정석 기자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북원추)' 문건은 단순히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부적으로 작성한 남북 경제협력 아이디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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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탈원전, 공무원은 북 원전 건설 궁리…말이 되나”
이중재 전 한수원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의 아이디어 차원이었다면 왜 문건을 지웠는지, 대통령은 탈원전을 강조하는데 공무원들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고 궁리했다는 건지 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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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으로 못쓰게 된 신한울, 남북경협이 탈출구?
산업통상자원부의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 문건이 공개되면서 “정부가 신한울 3·4호기를 둘러싼 복잡한 문제를 남북 경협으로 해소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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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USB 보려면 야당 명운 걸어라” 야당 “적반하장, 국조 추진”
서훈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최 수석은 정부가 극비리에 북한 원전 건설을 추진했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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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신한울 3·4호기 탈출구? 원전 문건에 담긴 산업부 묘수
정부는 이례적으로 보고서 원본까지 공개하며 북한 원전건설은 “종결한 내부 아이디어”라고 선을 그었다. 정치권에서 불거지는 각종 논란 외에도 해당 문건에서 눈여겨볼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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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파일, 낑겨 삭제됐다"는 靑…하지만 삭제 시간 달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6쪽짜리 '북한 원전 건설 문건' 관련 자료 원문을 공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남북 경협이 활성화될 경우를 대비해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한 자료이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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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여건 안돼도 사전 연구부터" 보름뒤 북원추 보고서 등장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북한 원전 건설 문건'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북한 원전 건설 추진(북원추) 보고서를 공개했지만, 파장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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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김정은에 USB 건넬때…北실무진엔 하드카피 전달했다"
정부가 지난 2018년 4ㆍ27 판문점 정상회담 당시 이동식 저장장치(USB) 외에도 이를 인쇄한 책자 형태의 문건을 북한에 전달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2일 전했다. 문재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