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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與공수처 추천위, 장성근 수임내역 확인조차 안 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여당 몫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에 선임됐다가 ‘n번방’ 조주빈 공범 변호 경력으로 6시간여 만에 자진 사임한 장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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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불법촬영 40대, 잡고 보니 공무원이었다
뉴스1 지하철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현직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4일 성폭력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40대 공무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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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도 착용률 25%···트럼프도 혀내두를 ‘노마스크 나라’
7월 들어 영국 런던 거리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문을 닫았던 식당·술집·카페 등이 3개월 만에 문을 열자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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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베일 벗는 文정부 역점사업 '한국판 뉴딜'
━ 정의선·한성숙, 청와대와 '언택트'로 만납니다. 지난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 모빌리티쇼 개막식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연합뉴스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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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곳곳 '물폭탄'…함양 수로작업 2명 급류 휩쓸려 사망
13일 낮 12시 30분쯤 기장군 읍내로의 굴다리 위에 축조한 성곽형태의 담장이 파손됐다. 경찰은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기장군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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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로 빠지는 비구름…경남 거제 호우경보, 서해 강풍주의보
13일 오전 강한 장맛비가 내리는 대전시 서구 한 도로에서 출근 중인 시민들. 연합뉴스 12일 밤 한반도 서쪽 절반에 비를 퍼붓던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했다. 기상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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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전국에 비, 서해안 여객선 통제
장맛비가 내린 1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13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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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박원순 시장 영결식, 온라인 생중계된다
━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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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루 확진 7만 되자, 트럼프 공식석상 첫 마스크 썼다
11일(현지시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트럼프 대통령. [UPI=연합뉴스] 공식 석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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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4월 최악 끝났다” 산유국들 어느새 증산 채비
“‘검은 4월’ 그 후, 최악은 지나갔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최근 국제 유가 안정세를 두고 내놓은 전망이다. 경제 전문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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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최고 300㎜ 물폭탄, 돌풍에 천둥·번개 동반
강한 바람으로 동해안 일부 해수욕장의 입수가 금지된 12일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 방파제 위로 너울성 파도가 치솟고 있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오늘(13일)은 경기와 강원도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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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전북 지역 ‘호우경보’ 발효…전국 비 이어진다
2020 0712 장맛비. 자료 기상청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호우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기상청은 13일 0시를 기해 전북과 충남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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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카메라 선 트럼프, 하루 확진자 7만명에 결국 백기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국립 군의료센터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로이터=연합뉴스] 좀처럼 마스크 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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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4월’ 고비 넘은 산유국, 원유 증산 채비…코로나가 복병
지난 4월 '마이너스 유가'까지 갔던 국제 석유 시장, 하반기 운명은 어떻게 될까. [중앙포토] “‘검은 4월’ 그 후, 최악은 지나갔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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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커진 비구름···남부지방 내일까지 300㎜ 물폭탄 쏟아진다
지난 10일 호우 경보가 내린 부산에 내린 비로 온천천 시민공원이 물에 잠긴 모습. 12일부터 14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100~200㎜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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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89→59%' 다급한 푸틴, 바이든 당선위해 美대선 개입?
애국주의라는 이름의 괴물이 러시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1일 끝난 러시아 개헌 국민투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36년 장기독재의 길을 열면서 투표를 앞두고 그가 내세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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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미세먼지 아웃 프로젝트,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접수 外
━ 어린이재단, '미세먼지 아웃프로젝트' 추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9일 아람코 코리아,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과 '미세먼지 아웃 프로젝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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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까말까]주말 흐리고 남쪽엔 장맛비…서울 31도 무더위
장맛비가 내린 1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주말 동안 전국이 흐리고 일요일인 12일에는 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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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맴도는 美핵항모…中 "군사도발 중단하라" 강력 경고
런궈창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9일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군사도발 행위를 자성하라"며 비판했다. [중국 국방부 홈페이지 캡쳐]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ㆍ중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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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3㎡당 900만원대 착한 가격, 전국 사통팔달 … 오산 프리미엄 누린다
지구단위계획 승인과 건축심의 접수를 완료하고 오는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조감도. 경부고속도로와 국철·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경기도 오산시는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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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호재 풍성한 서울 서남권, 3.3㎡당 1400만원대 중소형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오류동 리엔비’ 투시도. 개발호재가 풍부한 서울 서남권의 대표 주자인 구로구 노른자에 들어서는 대단지인 데다, 공급가가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아 실수요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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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장맛비 쏟아진다…경남·제주 최고 200㎜ 폭우에 돌풍
비가 내리는 7일 오후 제주시 금능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9일 밤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거센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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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로 물 가르고 나온 수영복 소년들…폭우도 뚫는 中수험생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지만, 올해 중국에서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를 치르는 학생들의 입에선 “이건 해도 너무 한다”는 탄식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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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서 사고낸 30대 운전자 구속…경찰 "민식이법 첫 구속 사례"
어린이보호구역. 연합뉴스 스쿨존에서 무면허로 과속운전을 한 30대 운전자가 횡단보도에 있던 7살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