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진, 장혜진 제치고 정몽구배 양궁 예선 1위
대회사를 하고 있는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사진=KPR 20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랭킹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 사진=KPR정몽구배 양궁대회에서 안세진(26
-
올림픽 대표도 어려운 전국체전 양궁 메달권
'전국체전 양궁은 올림픽보다 더 치열하다.' 올림픽·세계선수권 등 국제 대회를 석권하는 한국 양궁에 따라붙는 말이다.이같은 일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일어났다. 9일 충남 홍
-
[리우2016] 4년 뒤 도쿄선 금 5개에 도전
전 종목 석권을 달성한 한국 양궁이 더 큰 목표에 도전한다. 4년 뒤 도쿄 올림픽에선 금메달 5개를 따내는 것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는 남녀 개인·단체전에 이어 혼성 경기가
-
92년 사격서 여성이 우승…다음 대회서 남녀 대결 사라졌다
‘여자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힘껏 헤엄치는 모습. [AP·로이터=뉴시스, 중앙포토]1등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 리우 올림픽에
-
사격 종오, 양궁 보배, 검객 지연, 태권 대훈 … ‘10-10 특명’ 받았지 말입니다
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6~22일)이 열린다.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8개월간 화살 4000발, 바늘구멍 뚫은 6인
양궁은 국가대표 선발전이 올림픽 본선만큼이나 어렵다. 리우행 티켓을 딴 김우진·구본찬·이승윤·최미선·장혜진·기보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대전=프리랜서 김성태]19일 대전 유성
-
다시 활 잡은 기보배, 올해는 금보배
‘세계 최고의 궁사’ 기보배가 돌아왔다. 세계 양궁 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올림픽 양궁 2연패를 꿈꾼다. 태릉선수촌 연습용 과녁 앞에 선 기보배. [강정현 기자]“얼짱 이야기
-
'얼짱'보다 '강심장'으로 불리고 싶은 기보배
"얼짱 이야기 들을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요, 호호."지난달 22일 서울 태릉선수촌 양궁장. 여자 양궁대표팀 기보배(28·광주시청)는 "올림픽의 해인 2016년을 손꼽아 기다린다"
-
[스포츠] 리우 올림픽 향해 새벽 공기 가르는 태극전사들
22일 오전 6시 태릉선수촌. 추운 날씨를 피해 두꺼운 점퍼를 입은 선수들이 대운동장에 모였다. 선수들은 음악에 맞춰 가벼운 맨손 체조로 몸을 풀었다. 태릉 특유의 새벽 훈련 첫번
-
여자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 결승행 실패…남자는 진출
한국 여자 양궁이 2015 코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기보배(광주시청)·강채영(경희대)·최미선(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
양궁 대표팀, 14~15일 잠실 두산-kt전서 적응훈련
양궁 국가대표팀이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소음과 관중 적응훈련을 실시한다. 문형철(57) 총감독이 이끄는 양궁대표팀은 14~15일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소음과 관중 적응훈련을 펼친
-
한국 양궁 유스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한국 양궁 유스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8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민병연(현대제철)은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15일(한국시각) 열린 2015년 유스 세
-
기보배, 양궁대표선발전 1위로 … 1년만에 다시 태극마크 달아
[사진 중앙포토DB] 기보배(27·광주광역시청)가 1년만에 다시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기보배는 23일 동해 공설운동장에서 끝난 2015년 3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성은(LH
-
홍성호 등 8명 2015 컴파운드 양궁 선발전 통과
2015년 컴파운드 양궁 남녀 국가대표 후보 8명이 추려졌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예천진호양궁장에서 열린 남자부 2차 선발전에서 홍성호(서울체고)·홍성칠(
-
'진짜 사나이'들 우정의 산전 수전 공중전
9일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3사관학교 연병장. 34개국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열을 맞춰 서 있다. 제61회 세계군인 육군5종선수권대회(8일~16일)에 참가하는 선수들이다. 육군5
-
손연재·박태환·이용대 … 별들의 골든파티에 시선집중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최근 손연재는 월드컵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
손연재·박태환·이용대…별들이 거머쥘 金 기대하세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45억 아시아인의 눈이 인천을 향한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과 9개 도시(서울, 경기 고양·부천·
-
한국 금 90개 이상 종합 2위 목표 … 야구·축구 우승 기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닷새 뒤인 19일에 개막한다. 인천을 비롯한 9개 도시(서울, 경기도 고양·부천·수원·안산·안양·하남·
-
[오늘의 스포츠] 6월 24일
◆ 여자축구 ▶전북 KSPO-수원FMC(보은종합운동장) ▶고양 대교-충북 스포츠토토(이천종합운동장) ▶서울시청-현대제철(화천종합운동장·이상 오후 7시) ◆ 펜싱 2013 남녀사브르
-
석지현, 컴파운드 양궁의 희망 쐈다
석지현(22·현대모비스)이 한국 컴파운드 양궁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석지현은 1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2차 대회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
-
카메라 활용해 마인드 컨트롤하는 모태범 선수
스피드 스케이터 모태범 선수가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에 담긴 자신의 훈련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운동 선수들의 기록 향상을 위해선 기술적 체력적 요소뿐만 아니라 요즘엔 정신적
-
[다이제스트] 꼴찌 하나외환, 선두 우리은행 잡아 外
◆꼴찌 하나외환, 선두 우리은행 잡아 여자농구 최하위팀 하나외환이 2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선두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김정은(23점)의 활약에 힘입어 74-68로 승리했다.
-
오진혁 "기보배와 사귄다"…금메달 커플 탄생?
런던올림픽 남녀 개인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건 오진혁(31)과 기보배(24)가 사귀는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됐다. 오진혁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