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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법원, ‘냉동배아도 사람’ 판결에…난임병원 대혼란
난임치료병원에 보관 중인 냉동 배아. AP=연합뉴스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냉동 배아도 사람이라고 인정한 주(州)법원 판결이 나온 뒤로 체외 인공수정(IVF) 가능 여부를 두고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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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비용 세계일주 맞먹어, 한 번에 임신 간절히 기도"…시술 위해 휴직·퇴사도 [난임 부부의 눈물]
━ SPECIAL REPORT “왔다 갔다, 시간도 비용도 부담되고 체력도 버겁네요.” 서울시 중구 서울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차병원 서울역 난임센터는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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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난자 얼렸다" 32세 의사 SNS, 美여성들 열광 왜
지난달 초 100명 가까운 20~30대 여성이 미국 맨해튼의 한 장소에 모였습니다. 꽃과 향초 그리고 음악이 분위기를 돋우는 곳이었지요. 여성들은 파티라도 하듯 와인을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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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비 천차만별 5000~50만원 100배 차이
재)의료비2 척추질환 환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도수치료 비용이 병원 별로 100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병원들이 임의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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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아닌 난자ㆍ정자 임신, 한해 1200건…“음성적 시술도 꽤 될 것”
非배우자 난자ㆍ정자 임신이 해마다 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중앙포토] 형제나 지인 혹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난자와 정자를 기증받아 이뤄지는 임신 시술 건수가 최근 부쩍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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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부부 손등 혈관 등록해 본인인증··· 아이 바뀌는 사고 차단
앞서가는 병원 마리아병원 ‘가디언 시스템’의료시스템에서 본인인증 절차는 매우 중요하다. 환자에게 진단과 처방이 잘못 내려질 수 있는 위험을 줄일 수 있어서다. 난임시술 병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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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시험관아기 시술 연 1만6000건 … 세계 5대 난임센터로 우뚝
━ 난임 치료 메카 마리아병원 1985년 서울대병원 장윤석 교수팀이 국내 최초 시험관아기 시술에 성공한 지 30여 년이 지났다. 장 교수 제자들은 이후 마리아병원을 세웠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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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38세 이후 난자, 40대 정자 노화 걱정 … 젊을 때 냉동 사례 늘어
주창우 센터장이 난자·정자 냉동센터에서 냉동된 난자를 보며 설명하고 있다. 유리화동결법으로 난자 손상을 최소화한다. 프리랜서 임성필재작년 10월 로이터통신에는 재미있는 기사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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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둘, 아빠 하나 … “유전병 치료” vs “유전자 조작 빗장 풀려”
“부모들은 아이의 유전적 자질을 일부 선택하거나 조작하게 될 것이다. 이런 선택 중 일부는 여전히 혐오감을 주는 반면 어떤 선택은 신중한 육아의 일부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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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분만고통 해방시대 … 여성 전문병원에서 맞는다
울산 프라우메디병원은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보건복지부로 부터 전문병원으로 인정받았다. [프라우메디병원 제공]‘서울의 큰병원’이란 이름만 쫓다가 경제적부담과 함께 진료불만으로 실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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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분만고통 해방시대 여성 전문병원에서 맞는다
‘서울의 큰병원’이란 이름만 쫓다가 경제적부담과 함께 진료불만으로 실망한 사람들이 많다. 지방에도 ‘강소병원’이 많다. 이른바 전문병원이다. 이러한 의료의 질을 인정해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