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개 구청의 도로포장·교량 등|48개 공사착수

    서울시 산하 9개 구청은 5일 상오 도로, 포장, 교량, 치수. 하수도, 하천, 호안 등 48개 공사를 각 구청별로 기공했다. 48개 공사에 투입되는 자금은 모두 1억5천만원으로

    중앙일보

    1967.01.05 00:00

  • 불도저 시정 1년

    『박력과 소신』으로 밀고 나가는 「불도저」시정은 독선과 아집을 낳게 마련. 김현옥 시장은 완전히 1년 동안 10개국, 49과의 국·과장을 한 손에 넣고 완전 시장 중심 행정 체제

    중앙일보

    1966.12.30 00:00

  • 시흥동 난민 9백38명이 음성장티푸스 환자

    시흥동 난민촌 1만4천여명의 채변검사결과 26일 상오 9백38명이 음성「장티푸스」환자임이 밝혀졌다. 서울시 방역당국은 계속 이 일대를 「장티푸스」오염지구로 설정, 방역 및 예방사업

    중앙일보

    1966.12.26 00:00

  • 역광선

    2차 5년 계획외자 거의 확보. 시작도 하기 전에 2차 5년 계획 완수된 셈. 올해 추곡실수확고 2,698만석. 내년 곡가파동 나면 3백만석 과대평가설 안나올지. 늘어만 나는 난민

    중앙일보

    1966.12.21 00:00

  • 하룻밤새 38명 신환

    서울 영등포구 시흥동의 난민촌 집단 장「티푸스」환자가 하룻밤사이에 38명이나 늘어 20일 상오 모두1백3명의 환자가 생겼다. 이날 발생 환자 중에는 시흥동 24통1반에 사는 강대현

    중앙일보

    1966.12.20 00:00

  • 난민촌에 집단 「장티푸스」

    수재민, 철거민, 화재민 등 난민 2천4백4가구 1만3천8백명이 집단 수용되어 있는 서울시 시흥동에서 17일 하오 3시 65명의 집단 장「티푸스」환자가 발생, 전원 시립중부병원에

    중앙일보

    1966.12.19 00:00

  • 싸움말리는노인 부부가때려죽여

    성북서는 28일상오 싸움을 말리는 노인을 때려죽인 공성오(58·상계난민촌23호·무허가음적점주인) 박남주(51·여)부부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다. 상계난민촌에서 무허가음식점을 경영하

    중앙일보

    1966.11.28 00:00

  • 서울선 강풍피해도|40여채도괴·5명부상

    27일밤10시쯤 갑자기 휘몰아친 강풍과 폭우로 서울시내에서 집4채가 무너지고 천막집40채가 쓰러져5명이 부상했다. ▲밤10시반쯤 성북구도봉동 난민촌에서 비바람으로4채가 부서지고 천

    중앙일보

    1966.10.28 00:00

  • 입주권을 암거래

    3일 서울 성북 경찰서는 서울 성북구 도봉 등 난민 주택에 많은 불법 입주자가 있으며 난민에게 배정된 주택 입주증이 비싼 값으로 암거래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수사에 착수했다. 경

    중앙일보

    1966.09.03 00:00

  • (1)|깜찍하게 사람을 죽인 만10세의 조양

    우리주위에는 어른들이 돌보지 않아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는 새싹들이 많다. 국가나 어른 개인이나 가정이나 눈앞의 일들에만 사로잡혀 자라나는 여러 어린이들의 상처 입기 쉬운 마음을

    중앙일보

    1966.06.02 00:00

  • 모범동 건설 도울터

    서울 영등포구 봉천동이 수재민과 철거민을 위한 서울에서 처음인 모범동이 된다. 23일 아침 7시 정일권 국무총리는 김현옥 시장을 대동, 직접 봉천동 수재민 천막촌을 돌아보고 자조

    중앙일보

    1966.04.23 00:00

  • 우물에 투신자살

    20일 새벽4시 반쯤 서울 성북구 도봉동 92 난민촌 642호 단칸방에 살던 껌팔이 행상 김치욱(58) 김화자(42)부부가 장충동 영국 아파트에서 강제철거 당한지 이틀만에 네살난

    중앙일보

    1965.1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