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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사실상 구금' 외국인 보호시설에 대한 헌재의 첫 판단은
미얀마 난민 2015년 12월 23일 22명이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13년7월 `재정착 희망난민제도`를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입국하는 난민이다. 박종근 기자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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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중해 난민 지원에 300만달러 투입
정부가 4일 그리스,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등 3개국 내에 체류하는 지중해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외교부는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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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나부낀 테러 깃발
지난 4월 북한산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누스라’의 깃발을 들고 있는 인도네시아인 A씨. ‘알라 외에는 신이 없다.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라는 뜻의 아랍어 밑에 ‘자브하트 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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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갇힌 시리아 난민
시리아에서 온 난민 가족이 인천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지 못한 채 입국심사대 밖 의자에 앉아 있다.김상선 기자시리아에서 온 난민 가족이 인천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지 못한 채 입국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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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아일란’ 768명, 난민 인정은 3명뿐
13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재한 시리아 난민 27명이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일란의 사진을 들고 시리아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조문규 기자] “11살 된 둘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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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난민신청 치솟는데 바닥 기는 난민인정률
백민정사회부문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태어난 한국은 동성애로 박해받는 나를 받아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동성애자인 알제리 남성 A씨가 5년 전 아무 연고도 없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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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는 도전이 꿈을 찾는 가장 빠른 길
중앙일보와 청담러닝이 만든 진로탐색프로그램인 ‘CLP(Career Learning Program) 시즌 1’ 오픈을 앞두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라 윤(27)씨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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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내 영화 보며 배우 꿈꾼다는 난민 소년에게…"
“소년은 저처럼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소년의 ‘상실된 미래’를 잘 알기에, 너무나 가슴 저민 꿈이란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엔난민기구(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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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로펌이 달려갑니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태평양 사무실에서 공익활동위원회 소속 서승원 변호사(왼쪽)와 재단법인 동천의 김연주 변호사가 중국동포에게 법률상담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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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우리나라로 오는 외국인 난민(難民)
우리나라에도 난민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올해는 전 세계 난민 보호의 법적 근간이 된 ‘난민 지위에 관한 국제 협약’ 체결 60주년입니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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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급변 때 휴전선 인근에 탈북난민 수용소
한·미 양국이 지난 8일 발표한 제42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에 북한의 급변사태를 의미하는 ‘불안정 사태’라는 문구를 처음 명기한 가운데 군 당국도 북한 급변사태 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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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강원도 부교육감 강정길▶교육과학기술부(공주대 고용휴직) 최은철▶교육과학기술부 임준희 최만섭 장환영 김현정▶감사총괄담당관 박기용▶국립국제교육원 류봉희▶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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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난민' 요구 탈북자에 구류 30일 처분
탈북자 7명이 18일 태국 경찰에 자진 출두해 '난민 지위'를 요구했으나 태국 당국은 이들을 불법 입국자로 간주하고 30일간의 구류 처분을 내렸다. 태국 경찰과 '탈북자를 위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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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증발된' 중국 어린이 100명 장기밀매?
북유럽 스웨덴에서 사라진 100여명의 중국 아이들. 그들은 왜 왔으며 지금 어디에 있을까. 노르웨이ㆍ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에 밀입국하다 적발된 중국 어린이들은 임시로 밀입국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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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피습 일지]
▶1948년 9월 시오니스트 극우단체, 스턴 버너도트 유엔 조정관 예루살렘에서 암살 ▶96년 5월 이스라엘군, 남부 레바논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보호소 공격으로 91명 사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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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피플
"가도가도 끝이 없는 망망대해.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던 바다는 두번 다시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1989년 5월, 50여일 간의 항해 끝에 옹진 근처 서해안에 도착했던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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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한국정착 19년째맞는 월남난민 노티방씨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로 친정부모.형제는 마음만 먹으면 만날수 있기 때문에 고국에 대한 그리움은 거의 사그라졌습니다만 한국에서 교육을 받지못한 만큼 다른 엄마들처럼 자식들의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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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난민이기를…”(촛불)
『오갈데 없던 우리 베트남 난민들을 그동안 정성껏 보살펴준 대한민국을 평생 잊지못할 것입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고국을 탈출할때 가졌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일하면 어딜가든지 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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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난민 백50명 한국서 마지막 설날
◎내달 뉴질랜드로… 「국제미아」신세 벗어 부산 월남난민보호소의 베트남인 1백50명은 과거와는 유난히 다른 감회로 계유년 설을 맞고있다. 비록 설빔도 제사상도 제대로 마련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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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봉사장 받아
◇정희자 동우개발회장이 25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봉사장(금강) 을 받았다. 정씨는 82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녀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88, 89년 부녀봉사특별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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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민간인 6백여명 학살/정부군 교회난민보호소 습격
【몬로비아 로이터ㆍAP=연합】 라이베리아 정부군이 30일 새벽 수도 몬로비아의 한 교회 난민보호소를 습격,최근 수도권 대부분을 장악한 반군과 같은 부족의 부녀자ㆍ어린이 6백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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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곳도 갈곳도 없다"
오라는 곳도갈곳도없다. 부산시재송동소재 월남난민보호소에 수용되어 있는 2백여명의 베트남인들은 공산수의의 압제를 피해 대한민국에서 「불완전한 자유」는 찾긴 했지만 「국제 미아」신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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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중인 월남난민 48명 미국으로 떠나
대한적십자사 부산보호소에 수용 중이던 월남 선상난민 48명이 25일 하오 l시30분 NWA편으로 미국으로 떠났다. 대한 적십자사는 지난해 3차례에 걸쳐 입국한 모두 1백68명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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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난민보호소 폐쇄
【부산】지난77년9월15일 부산시해운대구 재송동1500에 설치된 월남 난민보호소가 오는19일 3년6개월만에 폐쇄된다. 월남난민 보호소는 16일 마지막 남은 6가구 9명이 제2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