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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副총리 주최 韓.러 경제친선 리셉션
○…아리엑 다부이도프 러시아 경제부총리가 주최한 韓.러 경제친선 리셉션이 11일 저녁 서울소공동 롯데호텔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렸다. 洪在馨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이 초청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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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ㆍ대만등과 경쟁엔 유리(궤도오른 한ㆍ소 경협:5)
◎불확실한 시장이지만 가능성 커 한국기업들의 대소투자진출방향은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시베리아개발사업과 같은 자원개발에의 참여고 다른 하나는 소련이 만성적으로 겪고 있는 소비재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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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ㆍ인력양성 시급(궤도오른 한ㆍ소 경협:3)
◎「관료주의 벽」 뚫을 인맥형성 절실 한국과 소련의 경제교류는 88올림픽을 계기로 질ㆍ양면에서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올림픽이전까지 소련은 우리기업인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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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전하는 한소 경협/「방소」 힘입어 업계 잇딴 진출
◎과실송금ㆍ통신미비등 걸림돌 많아 최근 들어 한소경제관계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다. 모스크바에서는 연일 양국의 수교문제들이 언급되고 서울에선 양국간 경제협력을 구체적으로 증진시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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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불 시베리아 개발 “첫걸음”/현대 소 유화단지 참여의 의미
◎원전파트너 미사 소에 적극 추천/천연가스 개발추진도 좋은 반응 현대그룹의 북방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소련방문 때마다 메가톤급 합작사업을 터뜨렸던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은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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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경협 급진전/3월중 양국 합동위원회 구성
◎투자보장 협정 조속타결/5월21일 서울서 소련주간행사 한국과 소련의 경제교류가 올봄을 전후로 급진전,양국간 현안문제의 하나인 투자보장문제등 제반 법률적 조치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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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공산권과「호텔 합작」러시
국내 기업들의 대 공산권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특히 호텔 합작건설 사업이 가장 활기를 띠고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 그룹은 소련 모스크바에 객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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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한국에 3억불 차관요청|말케비치 상의회장, 방소 이선기 무공사장에
나훗카 무역센터에도 2천만 불 소련이 우리 나라에 3억 달러 규모의 차관을 요청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차관형태는 우리 나라가 차관자금으로 시베리아에 대규모 가구공장을 턴키베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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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홋카항 무역센터 건립에 소, 한국 건설사 참여요청
소련은 한소간 교역중심지로 검토되고 있는 나홋카항에 건립될 예정인 4천만달러 규모 종합무역센터건설에 한국의 건설업체들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해 왔다고 이선기 대한무역진흥공사(KO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