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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이후 33년만...'철기둥' 김민재의 나폴리, 伊 세리에A 제패
33년 만에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끈 김민재(가운데)가 팬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철기둥’ 김민재(27)의 소속팀 이탈리아 프로축구 SSC 나폴리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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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한국산 GK 일본행 러시
축구대표팀 수문장 송범근이 전북 현대를 떠나 J리그 쇼난 벨마레로 이적한다. 뉴스1 카타르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축구대표팀 수문장 송범근(25)이 전북현대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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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여 포효하라…홍명보의 10년 대운이 온다
2022년 우승 도전 의지를 드러낸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전민규 기자 ━ 홍명보 홍명보(53)는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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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송혜교·정의선 세관신고서 유출…유명인사 개인정보 샜다
한 여행자가 공항 입국장에서 세관 직원에게 휴대 물품 신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중앙일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 배우 송혜교 등 유명인사들의 세관 여행자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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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케인 탈락한 발롱도르 30인, 손흥민은 포함
2019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포함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사진 프랑스풋볼 소셜미디어]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와 해리 케인(토트넘)도 탈락한 2019 발롱도르(Ba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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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삶을 즐겨라, 샴페인을 터뜨려라
300여년 전 프랑스 샹파뉴(Champagne·영어로는 샴페인) 지방 오빌레의 작은 수도원에 와인을 만드는 수도사가 있었다. 그는 포도 재배 과정부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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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박지성·유상철·이운재, 역대 월드컵 아시아 베스트 11
2002 한일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연합뉴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쓴 홍명보, 박지성, 유상철, 이운재가 역대 월드컵 아시아 선수 베스트 11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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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국제축구평의회 자문위원 위촉...한국인 최초
박지성 [중앙포토] 축구행정가 최고위 교육 과정을 이수한 박지성(36)이 축구 규칙을 제정 및 개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IFAB는 24일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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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 “역대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어리거는 박지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선수 오카자키 신지가 “역대 아시아 출신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는 단연 박지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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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신는 명품 구두 존롭 9일부터 체험 행사
배우 소지섭ㆍ지창욱, 일본 축구선수 나카타 히데토시 등이 즐겨신는 영국 명품 구두 존롭(John Lobb)이 국내에서 구두 주문생산(MTOㆍMake to Order) ‘바이리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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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SPA는 소비하는 것이지만, 클래식 명품은 소유하는 것”
| 한 켤레 4~6개월 걸려 만드는 공법밑창 전체 교체해 새 구두처럼 신어존 롭은 세계 럭셔리 구두 시장의 ‘빅3’로 불리는 브랜드다. 이탈리아 벨루티, 프랑스 코르테 등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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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리우 가니? 밤에 보세, 일본
한국과 일본은 상대의 장점은 흡수하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성장했다. 30일 오후 11시45분 열리는 한·일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올림픽팀. [사진 대한축구협회]“일본전은 각오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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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라이벌 매치…30일 밤, 한일전으로 뜨겁게 달군다
"일본전은 각오가 필요 없다. 무조건 이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 - 신태용(46) 한국 감독"진정한 아시아 넘버원이 될 기회다. 런던의 패배를 되갚겠다." - 데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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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인정했다, 손흥민 해외서 가장 빛난 별
손흥민(23·토트넘·사진)이 올해 해외 무대에서 뛰는 아시아 축구 선수 가운데 최고의 별이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5 AFC 시상식에서 손흥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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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몸값 400억원, 경기로 증명할 것”
통산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이자 유럽리그 아시아 최고 몸값(403억원) 선수로 거듭난 손흥민은 축구대표팀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는 인물이 됐다. 9월 러시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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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403억원' 손흥민, 강호 토트넘 이적…알고보니 박지성 입단 이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토트넘 홈페이지]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3)이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마감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런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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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과 403억원에 도장 쾅…아시아 선수 중 최고 몸값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토트넘 홈페이지]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3)이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마감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런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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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이적 도장 찍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토트넘 홈페이지]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3)이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마감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런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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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간다…등번호 7번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3)이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마감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런던을 연고로 하는 전통의 강호 토트넘 핫스퍼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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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울린 일본 감독, 김신욱 머리로 되갚는다
할릴호지치한국 축구가 ‘브라질 악몽’의 장본인 바히드 할릴호지치(62·알제리) 감독과 다시 만난다. 한국은 5일 오후 7시2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에서 일본과 2015 동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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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지성 부재 두려워 말라 … 틀 깨야 성장”
일본 축구 역대 최고 선수로 꼽혔던 나카타 히데토시가 한국을 찾았다. 현역 시절 창의적인 패스로 아시아최고 미드필더로 주목받던 나카타는 2004년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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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 좋지만 체력 떨어지는 러시아, 속도로 잡아라
한국은 지난달 1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렀다. 김신욱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1-2로 역전패했다. 사진은 손흥민(오른쪽)이 러시아 수비를 등지고 공을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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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욕의 한·일 축구사 시작된 그 경기는 바로
정남식(가운데)이 일본 선수들 사이로 슛 하고 있다. 최정민(왼쪽)과 우상권도 공을 향해 달려들었다. 1954년 일본 메이지 신궁에서 열린 한·일 축구 첫 맞대결. 한국이 5-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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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패스 앞세운 공격 축구…일본은 꽁꽁 잠그는 ‘파리떼’ 축구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는 한국에 이어 일본도 남아공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차범근 SBS 해설위원과 나카타 히데토시 전 일본 대표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