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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재 털어 국내 첫 노인복지관 건립

    사재 털어 국내 첫 노인복지관 건립

    국내 최초로 노인복지관을 설립하고 100억원을 복지시설에 기부한 기업인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이 수여된다. 성원재단 최성원(67·사진) 이사장이 주인공이다. 1943년 일본에서 태어

    중앙일보

    2009.09.25 00:40

  • 40년간 한국 불우이웃 곁에

    40년간 한국 불우이웃 곁에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40년 동안 저소득층 어린이와 환자를 위해 헌신한 독일인 수녀 하이디 브라우크만(63)에게 봉사는 곧 삶

    중앙일보

    2006.09.08 05:13

  • [사람 사람] 한국 노인의 날에 상 받은 일본 노인

    [사람 사람] 한국 노인의 날에 상 받은 일본 노인

    "기쁘기도 하지만 부끄럽습니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인데…. (사랑회) 회원들이 받아야할 상입니다." 3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9회 노인의 날(2일)

    중앙일보

    2005.10.01 04:23

  • 나자레원 김용성 대표 별세

    사회복지법인 나자레원의 김용성(金龍成)대표가 지난 15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1947년 함북 회령에 양로원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평생을 사회사업에 몸바쳐 왔

    중앙일보

    2003.03.16 20:38

  • 난치병 앓으면서도 영정 찍기 봉사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이화춘(45·포항시 남구 오천읍)씨는 난치병을 앓으면서도 3년째 양로원 노인들의 영정을 찍어주는 등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건강했던 그는 5년 전 크론씨병

    중앙일보

    2002.10.14 00:00

  • 권희로씨, 경주 일본인 양로원 방문

    8일 오후 경주 나자레원 (이사장 金龍成.82) 을 찾은 권희로 (71) 씨. 그는 한국인 남편 사별 등으로 한국에 홀로 주저앉은 일본인 할머니들 앞에서 이렇게 다짐하며 위로했다.

    중앙일보

    1999.09.09 00:00

  • 김희로씨 '차별의 한' 거두고…“일본 용서”

    그는 고국에서 제2의 인생을 일본을 용서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재일 한국인 무기수 김희로 (金嬉老.71) 씨. 金씨의 후견인인 박삼중 (朴三中) 스님은 26일 "金씨가 일본을 용서

    중앙일보

    1999.08.27 00:00

  • [사설] 김희로씨 석방소식

    일본내 최장기수이기도 한 재일동포 김희로 (金嬉老) 씨가 다음달 가석방돼 고국에 돌아온다고 한다. 한국인 차별에 대한 분노를 살인.인질극으로 터뜨린 뒤 장장 31년의 감옥살이 끝에

    중앙일보

    1999.08.27 00:00

  • '사회복지의 날' 수상자 선정

    30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정한 제1회 '사회복지의 날' .협의회는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0회 전국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국민포장 김영철 (MBC

    중앙일보

    1999.04.30 00:00

  • [사고]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 진도 알바프로스 박영철 의류 486점 (41, 370, 000원 상당) ◇ ㈜데코 대표이사 정운철 의류3, 000점 (2억1천만원 상당) ◇ 제일은행 목동9단지 직원 일동 1

    중앙일보

    1998.08.26 00:00

  • 의기투합 2시간25분/한·일 정상회담 이모저모

    ◎“경주로 초청한건 정치개혁 성공기원 뜻”/밀쌈말이 호박죽등 순한식 메뉴로 만찬/손·가요코여사 나자레원서 아리랑 합창 김영삼대통령과 호소카와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은 1박2일의

    중앙일보

    1993.11.07 00:00

  • 3회 호암상 시상… 각계 5백명 참석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건희)은 25일 오후 6시 서울 호텔신라에서 정·재·학계 등 각계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호암상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과학기술부문=김충기

    중앙일보

    1993.03.26 00:00

  • 고아 등 불우이웃 돌보기 50년|김용성씨

    50년간 사회복지분야 외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회사업가 김용성씨(75). 함북 웅기 출신인 그는 젊은 시절 특허를 따 큰돈을 거머쥐었던 과학기술자 출신이다. 국내 사회사업가로는 처음

    중앙일보

    1993.02.27 00:00

  • 3회 호암상 수상자 선정/삼성복지재단

    ◎상금 최고 1억원… 시상식 25일/과학 김충기교수/의학 홍사석교수/언론 최창봉씨/사회 김용성씨 국내 최대규모로 시상하는 호암상 올해 수상자가 22일 결정됐다.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중앙일보

    1993.02.23 00:00

  • 전후 귀환못한 일여성 뒷바라지

    일제 36년 역사의 뒤안길에서 조국을 찾지 못한 채 버림받은 일인여성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이들의 여생을 거두어 보살피는 사람이 있다. 경북경주시 구정동616「나자레원」이사장 김용

    중앙일보

    1991.08.02 00:00

  • 노인복지 시설협회장

    ◇사회사업가김용성씨가 최근 열린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 임시총회에서 새회장으로 뽑혔다. 김회장은 30여년간 사회사업에만 전념해왔으며 현재 경주나자레원이사장으로 있다.

    중앙일보

    1984.10.23 00:00

  • 일본인 할머니 31명이 오순도순|경주시「나자레원

    【경주=이석구 기자】경북 경주시 구정동 616의51 「귀국자료 나자레원」(이사장 김용성·64)-. 오갈 데 없는 일본인 할머니들 31명을 모아 보호하고 없어진 호적 등을 찾아 귀국

    중앙일보

    1981.08.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