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전문]한국과 일본이 함께 만드는 아시아 평화 경제 공동체의 꿈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겸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매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52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한·일 양국의 관계 회복 및 미래 협
-
[전문]홍석현 이사장 "한중일 정상회의, 한일 개선 중대한 전기"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21세기의 건전하고 안정된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청사진 안녕하십니까. 미로에 갇힌 한일관계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안간힘을 써오신
-
日국회의원 오르는 세가지 코스…시민단체 출신 안보인다 왜
지난 3월 12일 열린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기립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중앙정치 무대에서 순수한 의미의 시민단체(NPO·특정 비영리활동 법인) 활
-
[현장에서] 후쿠시마의 간 나오토, 대구의 정세균…총리가면 도움되나
“지금 저보고 총리를 응대하라니요, (현장은)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동일본 대지진 발생 다음날인 2011년 3월 12일 새벽. 후쿠시마 제1원전 소장인 요시다 마사오(吉田昌
-
2011 후쿠시마의 간 나오토, 2020 대구의 정세균···묘한 오버랩
"지금 저보고 총리를 응대하라니요, (현장은)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2011년 3월 12일 새벽, 후쿠시마 제1원전 소장인 요시다 마사오(吉田昌郞.2013년 식도암으로 사
-
“강제징용, 초당적 민간 현인회의로 해법 찾자”
2019 서울평화회의 참석자들. 앞줄 왼쪽부터 박명림 김대중도서관장, 시그프리드 헤커 로스엔젤레스연구소장,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라모스 오르타
-
“강제징용, ‘초당적 민간 현인회의’로 해법 찾아야”
2019 서울평화회의가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박명림 김대중도서관장,시그프리드 헤커 미국 로스엔젤레스연구소 명예소장,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홍석현 한반
-
[최상용의 한반도평화워치] 한·일 정상, 지금이 역사적 결단 내릴 절호의 기회다
━ 한·일 갈등 해결책 1998년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총리가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에 서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금 한·일 관계는 19
-
한국 지식인들 “아베 정부,한반도 정책 전환하라”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동아시아평화회의, 대화문화아카데미, 주권자전국회의 공동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원로 지식인들이
-
"한국은 징용 배상 요구 않고 일본은 분명한 사과를"
한·일 갈등의 해법을 찾기 위해 양국 전문가들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일공동세미나(한반도평화만들기 주최)로 머리를 맞댔다. ‘갈등을 넘어 공생을 위한 한·일 관계를
-
참의원 선거 승리한 아베, 두 번 미룬 소비세 인상 밀어붙여
아베 총리 일본의 소비세율 인상 문제는 2000년대 중반부터 논란이 됐다. ‘잃어버린 20년’을 극복하기 위해 1990년대 중후반부터 늘어난 정부 지출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집
-
[월간중앙] 김영호 前 산자부 장관이 본 韓·日 경제전쟁의 본질 - "한국 정부, 설명책임 다해 일본 시민 마음 얻어야"
日의 수출규제는 역사·경제·국제정치 요인 뒤섞여… 평화헌법 개정 포석 의미도 한국 정부는 日 백색국가 배제 철회하고 자유무역의 수호자 지향해야 김영호 전 산자부 장관은 한
-
[글로벌 아이] “한·일관계 나빠도 된다”의 함정
윤설영 도쿄 특파원 한국과 일본을 어떻게든 화해를 시키려고 하니, 이렇게 머리가 아픈 게 아닌가 싶다. 실제로 “한·일관계가 굳이 좋아야 하는 이유가 뭐냐”는 얘기도 들린다. 악
-
[월간중앙] 변화 요구 직면한 '65년 협정 체제'
해묵은 갈등이 반세기 믿음 깼다! 국력 격차 컸던 냉전시대 모순… 양국 갈등 계기 수면 위로 달라진 현실에 맞춰 미래지향적 체제로 업그레이드 모색할 기회 룰이 깨졌다.
-
[이코노미스트] "일본의 현실성 없는 대책에 원전 사태 더 악화"
콘크리트로 막힌 체르노빌처럼 보이지 않길 원해... “40년 안에 방사성 물질 제거 계획 불가능” 사진:이원근 객원기자 “일본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다고 말하며 문제를 악화시
-
日아사히 "아베, 한국에 다시 과거사 반성 밝혀야" 촉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종전일인 15일 도쿄에서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아사히신문이 "과거사에 대한 반성의 뜻을 표명해야 한다"는 내용
-
한·일 충돌, 원로들 나섰다 "DJ·오부치 선언으로 돌아가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평화회의 한국위원회 8·15 74주년 특별성명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한일 비전 포럼] “민간인 전문가로 대통령 위원회 구성해 강제 징용 해법 찾자”
━ 위기의 한·일관계 연속 진단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일 비전 포럼’ 2차 회의가 열려 한·일 역사 갈등과 강제 징용 문제 등의 해법을 논의했다. 정재정 서울시립
-
하토야마, 5월 즉위 새 일왕 ‘한국민 환영 속 방한’ 제안
━ ‘한·일 관계 새로운 100년’ 특별 토론회 ‘한·일 관계 : 새로운 100년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열린 3·1운동 100주년 특별 토론회가 29일 오후 서울 평창동
-
하토야마 전 日총리 “새 천황(일왕) 한국 환영 속에 방한 희망”
3·1운동 100주년 특별 대담모임 ‘한일관계: 새로운 백년을 모색한다’가 대화문화아카데미·동아시아 평화회의 주관으로 29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열렸다.하토야마 전
-
일본 지식인 226명 “식민지배 반성·사죄 바탕 한·일관계 풀어야”
“동북아 평화를 위해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바탕으로 한·일, 북·일 간의 상호이해, 상호부조(扶助)의 길로 나아가자.”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를
-
일본 지식인들, "식민 지배에 대한 반성·사죄 토대로 역사문제 풀어야"
“동북아 평화를 위해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바탕으로 한일, 북일 간의 상호이해, 상호부조(扶助)의 길로 나아가자.”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를 비롯
-
[글로벌 아이] 대통령의 시간, 일본 총리의 시간
서승욱 일본지사장 지난 15일 일본 조간신문에 보도된 전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일정 중 가장 눈길을 끈 건 만찬이었다. ‘오후 6시33분 도쿄 제국호텔의 연회장
-
지한파 센고쿠, 강제합병 사죄와 조선 왕실의궤 반환 주도
━ SPECIAL REPORT 센고쿠 전 관방장관 지난 10월 11일 향년 72세로 타계한 센고쿠 요시토 전 관방장관은 중의원 6선을 지낸 대표적인 일본 내 친한파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