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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서태지와 아이들 보고 용기, 좋아하는 곤충에 다시 빠졌죠
━ 생물도감에 일생 건 출판인 조영권 조영권 대표가 그의 첫 책 『곤충들아 고마워!』를 펼쳐 보였다. 사진 속 곤충은 비단벌레다. 경주 황남대총·금관총 등에서 이 벌레의 초록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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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나는 깨끗하다"...'해충' 바퀴벌레가 억울한 까닭은?
(왼쪽부터) 박민혁·박준혁·이웅찬 학생기자 “윙~” 여름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모기. 물리면 가렵고 귓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는 성가시기만 합니다. 게다가 어떤 모기는 질병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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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첫 번째 과학자 우표의 주인공은?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누구일까. 우정사업본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을 빛낸 과학자들을 소재로 한 우표 3종, 104만4000장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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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3인의 업적 보니 '어마어마 하네'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누구일까. 우정사업본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을 빛낸 과학자들을 소재로 한 우표 3종, 104만4000장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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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한국을 빛낸 명예로운 과학기술인은?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누구일까. 우정사업본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을 빛낸 과학자들을 소재로 한 우표 3종, 104만4000장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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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과학자 3인의 업적 보니 "우표에 오를만 해!"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누구일까. 우정사업본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을 빛낸 과학자들을 소재로 한 우표 3종, 104만4000장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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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시시각각] ‘1억 호두’ 멋진 인생 이모작
이규연논설위원 ‘1억 호두’는 전남 장흥의 귀족호두박물관에 있다. 100평 규모의 박물관에 일각에서 육각까지 별별 모양의 호두가 전시돼 있다. 호두는 보통 쪼갰을 때 두 조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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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런 인연이? '성탄절 트리의 진실'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마켓에서 엄마와 아이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고르고 있다. ‘코리안 퍼’는 미국과 유럽에서 트리로 인기가 높다. [디트로이트=이재승 통신원] 다음 주는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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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75만 마리 나비 채집 … 전쟁 때도 피난 안 가고 표본 지켜
석주명(石宙明·사진)의 별명은 나비박사다. 42세 짧은 생애에 75만 마리가 넘는 나비를 채집하고, 관련 논문 128편을 썼다. 한국 나비의 분류학을 정립하고, 분포도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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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만 기다리던 말기 전립샘암 환자 3명이
죽음만 기다리던 말기 전립샘암 환자 3명이 최근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새로운 면역치료제와 호르몬요법을 병용하는 임상시험에 참여해 암세포가 사라지거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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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즐겨읽기] 죽은 것들이 모여 말하는 곳 박물관에서 벌어지는 일들
런던 자연사 박물관 리처드 포티 지음, 박중서 옮김 까치, 448쪽, 2만원 개봉을 앞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의 배경이 된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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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학 즐기자” 하루 평균 4600여 명 북적
한반도는 지진 안전지대일까. 간혹 경미한 지진이 일어난다는 보도를 접하지만 일본처럼 재난을 가져다 줄 정도는 아니라고들 여긴다. 그런데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을 가 보면 생각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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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어른들을 위한 유쾌한 곤충기
벌들의 화두 메이 R. 베렌바움 지음, 최재천 외 옮김 효형출판, 352쪽, 1만4000원 부제는 ‘곤충기(昆蟲期)에 머문 어른들을 위한 곤충기(昆蟲記)’지만 말 그대로 곤충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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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박사’ 고 석주명 선생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교육과학기술부는 우리나라 나비 분류학의 선구자인 고(故) 석주명(1908~50·사진) 선생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11일 선정했다. 석 선생은 일제시대부터 해방 직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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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꽃에 미친 남자 둘
가을이 내립니다. 구절초가 핍니다. 높은 산이 물들고 깊은 골이 옷 벗습니다. 두 사람이 있습니다. 꽃미남입니다. 꽃에 미친 남자란 뜻이죠. 둘은 서로 모릅니다. 나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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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꽃과 나비의 대화 "너 죽고 나 살자"
꽃과 곤충 서로 속고 속이는 게임 다나카 하지메 지음, 지오북, 261쪽, 1만6000원 꽃과 곤충의 이야기라면 "꿀을 먹으면서 꽃가루받이를 도와준다"는 공생관계를 먼저 떠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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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향기] 총 앞에서도 "나비" 외친 석주명
유리창나비(Dilipa fenestra takacukai SEOK).수노랑나비(Apatura ulupi morii SEOK).도시처녀나비(Coenonympha koreuja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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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용인 한택식물원 '5월의 미소' 절정
생강나무.산수유.개나리 등 노란색으로 시작된 봄은 복숭아.살구.사과.배를 비롯해 벚꽃.매화꽃 등 분홍으로 채색되더니 어느덧 불두화.찔레.아카시아 등 흰색 옷으로 갈아입는다. 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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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기까지도 사랑할 수 있다면
“이 버러지 같은 놈.”혹은 “이 벌레만도 못한 놈.”같은 말을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아, 나는 인간쓰레기야’라며 자책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실망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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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새우가 '사촌'… 절지동물 새 계통도 밝혀
국내 학자가 그동안 촌수가 먼 것으로 알려졌던 매미와 새우, 지네와 거미가 각각 사촌 정도로 가까운 관계라는 사실을 밝혀내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경북대 황의욱(黃義郁.32.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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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새우가 '사촌'… 절지동물 새 계통도 밝혀
국내 학자가 그동안 촌수가 먼 것으로 알려졌던 매미와 새우, 지네와 거미가 각각 사촌 정도로 가까운 관계라는 사실을 밝혀내 학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대 황의욱(黃義郁.3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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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금강변 갈대밭
세상사람들에게는 긴가민가한 아슴츠레한 기억들이 있다고 한다.꿈에서 보았는지 아니면 전생(前生) 에서나 보았을 듯한 환상(幻想) 같은 신비한 영상.알고 보면 대부분의 경우 그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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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금강변 갈대밭
세상사람들에게는 긴가민가한 아슴츠레한 기억들이 있다고 한다.꿈에서 보았는지 아니면 전생(前生)에서나 보았을 듯한 환상(幻想)같은 신비한 영상.알고 보면 대부분의 경우 그것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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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곤충나라' 낸 김정환 고려곤충연구소장
"나비는 못 생긴 꽃에는 가지 않나요?" "잠자리는 밤에 어디로 가나요?" 한국곤충학회와 동물분류학회 회원인 김정환 고려곤충연구소장 (52) 이 이같은 곤충세계에 대한 어린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