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진 3백90명 입국 재일동포 추석성묘
조총련계재일동포·추석성모단 제3진3백90명이 31일 네차례에 나뉘어 대한항공민편 김포와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27일이후 모국을찾은 동포수는 8백70명에 이르고있다. 「나고야」 (명
-
2진 2백40명 내한
조총련계 재일동포 추석성묘단 제2진 2백40명이 30일낮 KAL편 김포 및 김해공항착 입국했다. 전세기편으로 김포에 도착한 통포들은 대부분「나고야」(명고옥) 지역에 거주하는 교포이
-
재일동포 구정 성묘단 1진 6백명 조국의 품에
지난해 추석에 이어 조총련계 재일동포 3천여 명이 구정을 기해 성묘를 하기 위해 24일부터 모국 방문길에 오르기 시작했다. 24일에는 낮12시5분 2백4명의 「오오사까」거주 재일동
-
병신년 1호들
병신새해 첫 번째로 태어난 아기는 경기도 성남시보건소장 김병태씨(38)와 정인숙씨 (29)부부의 딸. 이 아기는 1일 상오0시2분 한양대부속병원에서 태어났는데 무게는 3·43kg.
-
히로뽕 밀수출 기도 1명 구속
치안본부 외사과는 30일 습관성 의약품「히로뽕」은 사진틀 속에 숨겨 밀본에 밀수출하려던 조태순씨(53·태용기업대표·주거부정)를 습관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유씨는 달아
-
적군파 1명 체포|JAL기 납치, 평양행 요구
【동경 16일 AP·로이터종합】북한행을 요구하는 일본 적군파 소속 청년 1명이 15일 하오 7시40분께 승객 76명과 승무원 8명 등 84명을 태운 대판발 동경행 일본 항공사(JA
-
JAL점보기 납치극 7시간
【동경∥박동순 특파원】 12일 4백 26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동경에서「오끼나와」의 「나하」(나하)로 가던 일본항공(JAL) 소속 「보잉」 747 「점보·제트」기를 납치했던
-
수사 진전 없어 공항 등 수색만|일 경찰서 밝혀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 법무성과 경시청은 8일하오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하네다」「오오사까」「나고야」「후꾸오까」등 국제공항에 수사관을 급파하는 한편 『철저히 단속하도록』지시했다.
-
하늘의 공포 "폭파" 위협 세계 각국에 확대
【동경13일=조동오 특파원】국제민간여객기에 대한 폭발위협사건은 11일과 12일 「아시아」일대와 서구에까지 확대돼 각 국 정부와 승객 및 공항당국을 곤경에 몰아넣고 있다. 11일 하
-
일 관광단 260명 내한
광복절인 15일 김포공항에는 지금까지 최고의 「매머드」 일본인 관광단 2백60이 「관광한국」을 즐기며 입국했다. 「다까나· 료오죠」삼성현부지사, 「세끼네·노리유끼」삼중현 교육장을
-
재미 교포 미 탁구 주장 모국 방문
제31회 「나고야」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 미국 대표 선수단의 주장으로 출전했던 재미교포 이달준 선수 (31) 가 중공 행을 포기하고 어머니 이분이씨 (서울 성북구 수유 2동 2
-
한국탁구선수 필승다짐
오는28일부터 4월7일까지 일본「나고야」(명고옥)에서 열리는 제31회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이 24일 상오9시20분 KAL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 장도에 올랐다.
-
서전 탁구 선수 내한 한국선수 합동훈련
오는 3월 28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제31회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한국 대표선수들과 합동훈련을 갖고자 스웨덴의 대표선수인 레나·안데르슨양(19)이 18일하오6시4
-
일행 27명 귀국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본의 나고야(명고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 금 4, 은 1, 동2의 메달을 획득, 푸짐한 전과를 올린 우리선수단 27명이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