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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승용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심(都心) 바꾼다”
[구루와 목민관 대화] 도시 전문가 박용남 소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말하는 ‘걷는 도시 광주’ ■“기후 문제, 도시 문제 해결은 승용차에서 사람을 내리게 하는 것”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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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BTS 진, 브라질 팬 구했다?…강도가 깜짝 놀란 사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지난 1월 18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연합뉴스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휴대전화 케이스에 그룹 방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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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브라질 시장, 16살 소녀와 결혼 직후…장모 비서관 앉혔다
16세 소녀와 결혼한 히삼 후세인 지하이니 시장. 사진 인스타그램 브라질 쿠리치바주 아라우카리아시의 시장이 16세 소녀와 결혼한 직후 장모를 시 문화관광부 비서관으로 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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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고 마트 쇼핑한 여성…몸에 쓴 이 문구에 브라질 분노
브라질의 한 대형마트에서 흑인 여성이 속옷만 입은 채 쇼핑을 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했다. 이 여성은 해당 마트에서 인종차별적 대우를 받은 데 항의하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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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가장 스마트한 도시"...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어워드 최고 도시상 수상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2022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최우수 도시상을 받고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가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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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룰라' 브라질 대선 우세…중남미 핑크타이드 완성되나
2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브라질 대선에서 ‘좌파 대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76) 전 대통령이 ‘남미의 트럼프’ 자이르 보우소나루(67) 현 대통령을 상대로 당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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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아이 17년간 감금한 남편…비명소리 감추려 한 행동
루이스 안토니오 산토스 실바가 17년 동안 감금한 자녀. 발이 묶인 자녀는 구조 당시 영양실조와 탈수 증세를 보였으며 걷지 못하는 상태였다. [g1 캡처=뉴스1] 17년 동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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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만 웃는 세계 경제 'K자 회복', 신흥국 '경기 발작' 재연?
지난 3일 미국 워싱턴의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EPA=연합뉴스] 6.9%. 블룸버그가 4일(현지시간) 내놓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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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뇌물죄’ 다 무효…브라질 대선 최대 변수로
룰라 다 시우바 뇌물 스캔들로 감옥에 수감됐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75·사진) 전 브라질 대통령에 대해 연방 대법원이 기존의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 이 판결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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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닦이 대통령' 룰라의 대반전…대선 주요 변수로 컴백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실형이 모두 무효 판결됐다. 중앙포토 뇌물 수수 혐의로 수감됐던 ‘좌파의 아이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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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말짱하다구' 상의탈의 세리머니 펼친 74세 전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친선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상의탈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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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돈과 정치가 도시재생을 오염시킨다”
━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 ‘도시재생’이 시대의 화두다. 원주민을 몰아내는 대규모 철거와 하향식 재개발 대신, 주민이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를 보존하는 방식의 ‘재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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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거부하고 수감된 룰라…요동치는 브라질 대선 정국
재임 시절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으로 불렸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전 대통령(2003~2010 재임)이 결국 수감됐다. 브라질 사상 처음으로 수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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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아이콘' 브라질 룰라 구속 임박…"자진 출두" 명령
남미 좌파의 아이콘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수감될 위기에 놓였다. 6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브라질 세르지우 모루 연방 1심 판사는 룰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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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대행체제' 프로축구 부산, 코칭스태프도 개편
데니스 이와무라(36) 감독 대행체제로 전환한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부산은 20일 코칭스태프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 3일 한차례 코칭스태프를 개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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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부산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를 이끌었던 윤성효(53)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부산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부터 부산을 맡아온 윤성효 감독이 성적 부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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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공원, 보행 친화 아니다
이경훈국민대 건축학부 교수 “시민들이 아현고가도로의 마지막 모습을 잘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서울은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과거 자동차 중심의 첫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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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서울역 고가 공원화 계획은 바람직한가 ?
논쟁의 초점 서울시가 서울역 고가도로를 폐쇄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찬반 양론이 비등하다. 고가도로를 보존하면서도 서울 시내에 새로운 녹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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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22연승 행진 마감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22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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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 레알마드리드 준결승 승리…공식매치 21연승
레알 마드리드의 기세가 무섭다. 래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2014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4강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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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심장도 머리도 없었다
축구대표팀 막내 손흥민(왼쪽)이 27일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전을 마친 뒤 눈물을 쏟아냈다. 선배인 한국영이 손흥민의 어깨를 안고 말없이 위로하고 있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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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알제리, 러시아와 무승부…조 2위로 16강 진출
[사진 포털사이트 캡처] ‘알제리 러시아’ 알제리가 조별리그 H조 2위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알제리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 바이샤다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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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알제리 슬리마니 동점골…1-1
알제리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알제리의 슬리마니는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의 바이샤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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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러시아 코코린 전반 6분 선제골 1-0
러시아가 선제골을 넣었다. 러시아의 공격수 코코린(23·모스코바)이 27일(한국시간) 쿠리치바에 위치한 바이샤다 경기장에서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