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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봤습니다] LG·삼성 5G폰으로 리니지 해보니···"V50 더 빨라"
LG전자가 10일부터 ‘V50 씽큐’ 판매에 들어가면서 5G(세대) 이동통신 폰에도 경쟁시대가 열렸다. V50 씽큐를 그간 시중에 나와 있는 유일한 5G 스마트폰이었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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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왜 먹방·여행만 할까···'연봉 40억' 나영석 명암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과 배정남이 알베르게 숙박객에게 제공할 한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 tvN] 여행과 요리 없는 예능은 불가능한 걸까. 요즘 tvN 예능을 보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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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한 면발에 양·소·닭볶음…반몐은 척박한 신장의 ‘꽃’
━ [윤태옥의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신장 반몐 북방의 주식은 밀이고, 여러 가지 밀 음식 가운데 국수가 대종을 이루고 있다. 나는 2012년 처음 신장에 발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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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나를 와락 안았다 "결혼하러 왔어요"
[일러스트 이정권 기자] 「 제29회 」 때는 바야흐로 계절의 여왕, 양평 가는 길이 그걸 증명하고 있었다. 연록색으로 덮인 대지는 대도시와는 판이했다. 녹색 천지에 빈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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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마음 울적한 날엔 우리 가게 들러요
━ 위로를 파는 상점 지난 24일 레스토랑 ‘안식’의 푸드 테라피스트가 다이어트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다는 손님에게 칼로리가 낮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추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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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요리사의 일취월장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도곡동 미누씨(Minu.C) 즐거운 술자리에서 한 분이 휴대폰 사진을 보여주며 말을 꺼냈다. “우리 아들이 어려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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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의 심스틸러]백반부터 피맥까지…백종원의 절대미각
백종원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이유에 대해 "식당하라고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준비가 없으면 장사 시작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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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하나가 3억7000만원! 최고의 진미 ‘화이트 트러플’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 & 레스토랑 파스타에 바로 얹어주는 흰 송로버섯. 진미 중의 진미다. [사진 피아자 두오모] 지난여름 그렇게도 뜨겁고 무덥더니, 살랑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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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길 걷고, 헌책 축제 즐기고…초여름 제주 감성여행
벌써 해수욕을 시작한 이도 있다지만 아직 이르다. 여름 길목인 6월, 바닷물에 뛰어들지 않더라도 제주에서는 즐길거리가 많다. 물안개 피는 모습이 몽환적인 오름이 있는가 하면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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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딸기와 과자 병에 담았을 뿐인데, 폼나는 디저트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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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추억의 ‘사라다’에 카레가루 넣었더니 딱 좋아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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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빙수도 튀어야 잘 팔린다…특급호텔의 여름빙수들
주중 날씨가 20도를 웃돌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것 중 하나가 특급호텔의 빙수다. 특급호텔은 매년 5월 빙수 프로모션을 시작하면서 프랜차이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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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색다른 도시락 메뉴 없을까 싶을 때, 키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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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김밥보다 쉬운, 그런데 폼 나는 피크닉 요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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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을 세계의 음식으로 만들겠다고?
━ 광준의 新생활명품 ‘콩부인’의 젓갈 페스토 요즘 유명 백화점의 식당가를 거닐다보면 소문난 맛집의 간판이 수시로 눈에 띈다. 80년 역사의 하동관 곰탕부터 백미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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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그냥 튀겼을 뿐인데, 감칠맛 폭발 양배추 튀김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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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토라진 마음도 탁 풀리는 맛, 크림브륄레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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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봄 한 입 할래요? ‘꽃 파스타’ 만들기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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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인 '오픈 토스트' 접시에 폼나게 담으려면
SNS에 자신의 식탁을 공유하는 게 일상이 되면서 요리 만큼 중요해진 것이 그릇에 요리를 담는 ‘플레이팅’입니다. 같은 요리라도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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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징그러운 곤충 요리? 새우만큼 고소하답니다
절지동물 곤충류 딱정벌레목인 갈색거저리는 유충일 때 쌀벌레처럼 생겼다. 길이 3㎝ 정도로 원통형 몸을 가지고 꿈틀거리는 모습이 딱 그렇다. 지렁이와도 똑 닮았다. 그런데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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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장수풍뎅이 주스는 무슨 맛? 갈색거저리 쉐이크는 무슨 맛?
━ '곤충의 고장' 경북 예천군에 국내 첫 곤충 카페 곤충을 재료로 사용한 모카번. [사진 예천곤충연구소] 절지동물 곤충류 딱정벌레목인 갈색거저리는 유충일 때 쌀벌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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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반죽이 익어가는 시간 … 스크린 ‘삼시세끼’
‘리틀 포레스트’는 뜻대로 되는 일 하나 없던 혜원(김태리 분)이 고향에 돌아와 영농후계자인 친구 재하(류준열 분)등과 함께 겪는 사계절을 실제 계절 변화에 맞춰 보여준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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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도 슬로 라이프...느리고 소박한 김태리표 제철 밥상
영화 '리틀 포레스트' 현장 스틸. [사진 메가박스 플러스엠] ‘효리네 민박’ ‘윤식당’ 등 예능계를 휩쓴 슬로 라이프가 극장가를 노크한다. 28일 개봉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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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스타 평창 핫 플레이스 9
━ 1. 누구나 걷기 좋은 전나무숲길 사계절이 매력적인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눈 덮인 겨울이 으뜸인데, 눈 내린 날 고요한 숲길을 걸으면 겨울의 깊은 낭만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