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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질병예방센터, 한국 ‘명백한 지역사회 감염국’으로 지정
━ 코로나19 비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한국을 ‘명백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국’으로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미국 CDC 홈페이지에 따르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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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간격 방석에 앉아 2시간 예배…옆사람 손 잡고 찬양
━ [코로나19 비상] 탈퇴자가 본 신천지 예배 풍경 일반 교회와 달리 신천지교회에서는 옆 사람과 어깨만 부딪히지 않을 정도로 가깝게 붙어 앉아 예배를 본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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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만난 코로나 급발진…서울·경기·전북 잇단 교회 폐쇄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확산 후폭풍 신천지 대구교회가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밝혀진 뒤 전국 신천지 교회가 자진 폐쇄 또는 폐쇄 조치되고 있다. 지난 18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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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1건뿐···코로나 지나간뒤 문열어도 떠는 그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뉴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확진자가 투숙했다고 알려진 곳이다. 호텔에 들어서면 체온을 잴 수 있는 열감지 카메라와 마스크·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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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1건뿐···코로나 지나간뒤 문열어도 떠는 그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뉴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확진자가 투숙했다고 알려진 곳이다. 호텔에 들어서면 체온을 잴 수 있는 열감지 카메라와 마스크·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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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환자, 306명 무방비 접촉···태국 귀국후 6일간 동선 '깜깜'
국내에서 16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광주 21세기병원 관계자가 지난 4일 현관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이 병원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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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망 바깥서 나타난 7·8·12번 환자…'유행' 우려 커졌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거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입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옆으로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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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공포' 덮친 평택···확진자 "中방문 말했다" 의원 "안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평택시의 한 병원. '병원 사정으로 문을 닫는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최모란 기자 28일 오전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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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올빼미나 알 수 있는 깜깜이 메르스 정보
복지부의 일일 메르스 정례브리핑은 주로 새벽에 나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뉴시스] 정종훈사회부문 기자 새벽 1시36분(3일), 새벽 4시38분(4일), 새벽 5시1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