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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빌딩(?)黨 창고黨
옛 한나라당 당사 길 건너편에 자리잡은 민노당 당사는 활력이 넘친다. 특히 당사 4층엔 취재진과 당사 직원 등이 좁은 사무실 복도에서 뒤엉켜 걸음을 옮기기조차 힘들 정도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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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비례대표 1번에 여성 장애인
▶ 28일 대전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선거위원회 출범식에서 비례대표 1번으로 내정된 장향숙 후보(中)등 여성 후보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열린우리당은 장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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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즐거운 고민'
열린우리당이 또 하나의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비례대표 선정을 놓고서다. 당 지지율이 급등해 당선 안정권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전체 56석 중 30석 이상을 차지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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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누락 잘못 불법자금 없어"
본지가 입수한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측의 지구당 지원 문건과 관련, 열린우리당 관계자들은 "선관위 신고를 누락한 절차상의 문제는 있지만 돈의 출처에는 거리낄 것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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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열린우리당 공보실장에 김현미씨
열린우리당은 2일 김현미 전 청와대 정무2비서관을 공보실장으로 임명했다. 또 열린우리당은 전략기획실장에 조현우, 운영관리실장에 김홍섭, 총괄조직실장에 유승희.하영포, 홍보미디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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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수의원 출두
이상수 열린우리당 의원(中)이 13일 대선자금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김홍섭 전 재정국장(左), 이화영 보좌관과 함께 대검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jok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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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캠프도 SK 外 불법모금 의혹
대검 중수부(安大熙 검사장)는 지난 대선 당시 한나라당뿐 아니라 노무현 후보 측도 SK그룹 이외의 기업에서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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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후보측 차명계좌 있었다"
▶ 5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4당 총무.정책위의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박관용 국회의장, 목요상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 김근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홍사덕 한나라당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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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직원 7~8명 出禁
여야 정당의 지난해 대선자금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安大熙 검사장)는 당시 노무현(盧武鉉).이회창(李會昌)후보 진영에 불법적으로 자금을 제공한 의혹이 포착된 대기업 임직원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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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캠프 128억 허위 회계"
지난해 대선 당시 노무현(盧武鉉)대통령 후보 선대위에 대한 자체 회계감사를 해 온 민주당 노관규(盧官圭)예결위원장은 29일 "대선 후인 올해 1월 23, 24일 이틀간 제주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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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도 반격 태세 "입 열면 민주당 분해될 것"
열린우리당이 29일 공식 대응을 시작했다. 민주당이 잇따라 제기한 대선자금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선대위 재정국장으로 실무총책이었던 김홍섭 열린우리당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