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DJ일가 비리 은폐 총본부" 野, 청와대 몰아치기

    한나라당의 22일 대여(對與)공세엔 거침이 없었다. 청와대를 정면으로 겨냥했고, 그 연장선상에서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은 내정에서 손을 떼라"(朴寬用총재권한대행)고 촉구했다

    중앙일보

    2002.04.23 00:00

  • 돈 준 宋씨 '심야회의' 왜 갔나

    최규선씨 이권 개입 사건과 관련,지난 19일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타이거풀스 인터내셔널 대표 송재빈씨에 대해 그간의 해명 내용과 다른 부분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 또 김희완

    중앙일보

    2002.04.23 00:00

  • 6~7명 참석 거의 매일 '모의'

    최규선씨가 검찰 소환을 앞두고 주재한 '대책회의'는 호텔과 崔씨의 아파트에서 거의 매일 열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남 고급 호텔에서의 회의는 세 사람만 참석한 아파트 회의와 달리

    중앙일보

    2002.04.23 00:00

  • "아버지께 얘기해 도와 달라 최규선씨,美 홍걸씨에 전화"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崔圭先·42)씨가 서울지검에 출두하기 전날인 지난 15일 미국에 있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 3남 김홍걸(金弘傑)씨에게 '공멸'(共滅)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중앙일보

    2002.04.22 00:00

  • "손 안쓰면 공멸" 홍걸씨 압박

    최규선씨가 검찰 소환 전날 김홍걸씨에게 직접 구명을 호소하는 전화 메시지를 남긴 사실이 21일 드러남에 따라 崔씨와 金씨간의 커넥션이 보다 분명해졌다. "김박(김홍걸씨)이 손을

    중앙일보

    2002.04.22 00:00

  • "FBI,홍걸씨 조사 안해"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19일 오전 한국 지부장을 통해 "한국의 이신범(李信範) 전 의원측이 보낸 '김홍걸(金弘傑)씨의 융자서류 국적 허위 기재 등을 수사해 달라'는 서류를

    중앙일보

    2002.04.20 00:00

  • "청와대서 해외도피 권했다" 최규선씨 주장… "비서관이 崔총경 통해 종용"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崔圭先·42)씨가 자신의 검찰 출두를 앞두고 청와대가 해외로 도피할 것을 수차 종용했다고 19일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대중(

    중앙일보

    2002.04.20 00:00

  • 崔총경 꼬리 잡혔다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씨 사건과 관련해 해외 도피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최성규 총경이 20일 오전 5시20분(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지난 14일 홍콩으로

    중앙일보

    2002.04.20 00:00

  • 與野 휘젓고 다닌 崔씨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씨의 여야를 넘나든 행적이 화제다. 崔씨가 여야 인사를 통해 각종 이권에 개입하거나 자신의 사법처리를 막기 위해 막판까지 구명 로비를 한 흔적도 부분적으로

    중앙일보

    2002.04.20 00:00

  • 崔총경'청와대 메신저役'했나

    최규선(崔圭先)씨가 19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청와대측이 나에게 해외 도피를 권유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청와대측은 崔씨 주장을 부인하고 있지만 崔씨에게 청와대

    중앙일보

    2002.04.20 00:00

  • "홍걸씨-이신범 소취하 합의"

    대통령 3남 김홍걸씨와 소송 당사자인 이신범(李信範) 전 의원이 홍걸씨로부터 받을 합의금 중 남은 45만달러에 대한 청구권을 포기하는 대신 '옷로비 사건'과 관련해 여권 관계자들이

    중앙일보

    2002.04.19 15:41

  • 최규선씨 업체 청탁 받을때 "김홍걸씨 동석"

    한나라당 대선 후보 울산지역 경선에서 이회창(會昌)후보가 전체 유효투표의 59%인 4백46표를 얻어 압승했다. 18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최병렬(崔秉烈)후보는 2백

    중앙일보

    2002.04.19 00:00

  • 김홍걸씨 LA집 97만5천弗에 살 때 미국 시민권자로 기재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3남 홍걸(弘傑)씨가 2000년 6월 미국 LA 팔로스버디스의 주택을 97만5천달러에 매입하는 과정에서 융자 서류에 한국 국적 대신 미국 시민권자로 기재한

    중앙일보

    2002.04.19 00:00

  • 최규선씨와 심야 대책회의 무렵 崔총경 "함께 달아나자" 요구

    인도네시아에 도피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최성규(崔成奎)총경이 지난주 출국에 앞서 최규선 미래도시환경 대표에게 함께 달아날 것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崔총경이 잠적 중

    중앙일보

    2002.04.19 00:00

  • 되살아난 사직동팀 망령

    김홍걸씨 돈거래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청부 수사·직권 남용 비리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수사과 업무 내용이나 기능·행태는 지난 '청와대 사직동팀 망령'이 되살아난

    중앙일보

    2002.04.19 00:00

  • 아버지와 가까운 知人집에 머무는 듯

    김홍걸씨가 이신범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 민사소송 합의금의 일부인 10만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홍걸씨는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있다. 홍걸씨

    중앙일보

    2002.04.19 00:00

  • 與野 수뇌부에도 보고된 듯

    여야 수뇌부는 김홍걸씨와 이신범 전 의원간의 합의 시도 사실을 어디까지 알고 있었을까. 홍걸씨와 전의원간 합의가 지연되면서 전의원이 지난해 유선호(宣浩)당시 청와대 정무수석(11

    중앙일보

    2002.04.19 00:00

  • 公私 못가린 대통령 비서실

    김홍걸씨 소송사건 처리와 관련한 대통령 비서실의 자세에 대해 여러 의문을 갖게 한다. 최근 대통령 비서실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국가 공조직인지, 대통령 아들의 사조직인지 헷갈리게

    중앙일보

    2002.04.19 00:00

  • 野 "홍걸씨 귀국해 검찰 출두를" 與 "사생활 이용해 더러운 거래"

    한나라당은 18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3남 홍걸(弘傑)씨에 대해 "즉각 귀국해 검찰에 출두하라"고 촉구했다.'호화주택'과 생활비 출처 논란, 이신범(信範) 전 의원에게 합의금

    중앙일보

    2002.04.19 00:00

  • 이신범씨 "합의금 잔액 45만달러 않받겠다"

    이신범 전 한나라당의원은 17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 3남 김홍걸씨 소송취하 합의금 55만달러와 관련, "이미 받은 10만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45만달러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02.04.18 13:36

  • 김홍걸·이신범의 수상한 거래

    김대중 대통령의 3남 홍걸씨가 한나라당 이신범 전 의원에게 56만달러(청와대 주장·전의원은 66만달러로 주장)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었다고 한다. 1년 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뤄

    중앙일보

    2002.04.18 00:00

  • 김홍걸씨 이신범씨에 10만弗 줬다 작년 LA서 소송 취하 합의금 66만弗중 일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3남 홍걸(弘傑)씨와 청와대 윤석중(尹晳重) 해외언론비서관이 지난해 5월 이신범(信範)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 66만달러(전의원 주장·청와대는 56만달러라고

    중앙일보

    2002.04.18 00:00

  • "기업인 만날때 홍걸씨 대동 민원처리·이권청탁 등 암시"

    "단순히 형제처럼 친하게 지냈다"는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씨의 말과는 달리 崔씨가 대통령의 3남 김홍걸씨와 함께 기업인들을 만나고 다녔다는 기업체 관계자들의 증언이 나와 배경에

    중앙일보

    2002.04.18 00:00

  • 유학생이 웬 10만弗

    김홍걸씨가 이신범 전 의원에게 자신의 미국 내 생활에 대한 폭로 중단 및 명예훼손 소송 취하 조건으로 10만달러를 줬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유학생 신분인 金씨가 어떻게 이런

    중앙일보

    2002.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