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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평가에 대한 의원들 반응
中央日報가 국회의원 의정활동과 관련한 여러가지 객관적 잣대를동원해 처음으로 의원 성적표를 낸데 대해 여야(與野)의원들은 대체로『의원의 질(質)향상을 가져올 바람직한 시도』라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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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성적평가… 회의 안나오면 감봉/의원노릇 힘들어졌다
◎「놀고 먹어도 되는 4년」 옛말… 질경쟁시대 국회의원 하기도 힘든 시절이 오고 있다. 과거 의원들은 『국회의원처럼 좋은 직업이 없다』고 말했다. 여느 직장처럼 출퇴근이 있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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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늦추는 의원 방문/정용백 사회2부기자(취재일기)
철길을 따라 늘어선 낙동강마저 슬픔에 젖어 흐느끼는 29일 오후 2시쯤. 사고지점 부근 부산시 덕천2동 구포열차사고 대책본부 사무실에 전화벨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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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범위 고심… 뒤숭숭한 당정/축재의원 파문 이달안에 매듭
◎의혹처리에 발목잡혀 국정소홀 우려/의원직 사퇴 보다는 내부징계 많을듯 재산공개와 관련,물의 의원에 대한 후속조치가 임박하면서 청와대와 민자당사 주변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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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이동통신」 마찰/내주 노YS회동서 의견조정
◎민자측 “국민의혹 증폭” 연기주장/청와대선 “국책사업 미룰 수 없다” 제2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을 차기정권으로 넘기라는 김영삼민자당대표의 건의에 청와대측이 난색을 보이며 계획대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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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삼총사 "제주 싹쓸이"|일희일비…밤새운 개표 현장
○…서울 서초을 김덕룡 후보(민자)는 안동수 후보 (민주)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오전 6시쯤 당선이 결정됐는데도 당직자들이 미리 준비한 샴페인을 『생사고락을 같이 하기로 한 동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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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 야도 “특정지역은 우리차지”/공천으로 윤곽드러난 총선 격전지
◎설 연휴동안 표밭다지기에 동분서주/곳곳 여야거물급 격돌… 최대격전지 수도권/대권 주자들 지역발판 구축에 골몰 영남/DJ바람 맞서 민자는 교두보 전략 호남/JP무대에 통합야당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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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여공천… 막판조정 진통/경합39·미정18곳 싸고 줄다리기
◎현역 민정9 민주5 공화2명 확정석 서울/31곳중 10곳 영입 또는 경합 경기/현역중 20∼30% 물갈이 대상 충청/권익현씨 영입설 다시 대두 경남/안동·구미·점촌문경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