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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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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벤치 지킨 김현수, 감독 “더 지켜봐야” 外
벤치 지킨 김현수, 감독 “더 지켜봐야”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일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결장했다. 벅 쇼월터(60) 볼티모어 감독은 지역 방송 과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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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쳐도 김현수 안 쓰는 쇼월터 감독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 선수. [중앙포토]3안타를 쳐도 소용없었다. 벅 쇼월터(60)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은 김현수(28)를 외면했다.김현수는 2일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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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를 박수로 바꿨다, 밀당의 고수 김현수
김현수가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세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안타를 몰아치자 볼티모어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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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를 환호로 바꾼 김현수의 한 달
김현수 [사진=중앙포토]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 볼티모어 김현수(28)가 5-4로 앞선 6회 말 1사에서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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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2016 프로야구] 제2 메르스만 없다면, 800만 관중 무난
야구팬들이 ‘눈 빠지게’ 기다린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KBO는 역대 최다인 860만 관중을 목표로 잡았다. 흥행 요소는 여럿 있다. 국내 첫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과 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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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월터 감독 "팬들 야유? 김현수에게 영향 주지 않을 것"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 벅 쇼월터. [중앙포토]김현수가 야유받은 것은 크게 신경쓸 일이 아니다. 김현수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개막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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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의 선택지, 그리고 김현수의 선택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결국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최후의 카드'였던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김현수의 에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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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공식입장 "마이너리그 거부권 행사하겠다"
야구선수, 볼티모어의 김현수. [사진 중앙포토]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결국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김현수의 국내 에이전트인 리코스포츠 에이전시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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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가세, 화력 세진 NC…감독들 “우승후보 1순위”
김경문 NC 감독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들은 올시즌 우승후보로 NC를 1순위로 꼽았다. 지난해 정규시즌 2위에 올랐던 NC는 공격과 수비에 주루까지 골고루 밸런스를 갖췄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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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올시즌 우승후보로 NC 꼽아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들은 입을 모아 올시즌 우승후보로 NC를 꼽았다.지난해 정규시즌 2위에 올랐던 NC는 공·수·주 균형이 잘 맞는다는 평가다. 지난해 최고의 화력(팀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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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놀러와요
봄바람과 함께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겨우내 전력을 정비한 선수들은 힘찬 기지개를 펴고 있다. 10개 구단은 다음달 1일(금요일) 오후 7시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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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 홈런-보우덴 호투, 두산 올해 외국인 농사는?
두산이 올해는 외국인선수로 재미를 볼 수 있을까. 일단 현재로서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타자 에반스(30)와 투수 보우덴(30)이 나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에반스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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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삼진 없이는 홈런도 없다, 만루포 날린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타자로 나서 1회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박병호는 지난 3일 첫 경기 세 타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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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삼진 타자 고민' 나성범, 박병호에 묻다
박병호 [사진 중앙포토]타율 0.343, 타점 146개, 홈런 53개, 볼넷 78개, 삼진 161개.올해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박병호(30·미네소타)가 지난해 KBO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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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비빔밥 대령이오, 위상 높아진 코리안 빅리거
2일 미네소타의 투수 필 휴즈(오른쪽)의 집에 초대를 받은 박병호(왼쪽 둘째). 팀 동료 브라이언 도저(왼쪽), 트레버 플루프(가운데)도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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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비빔밥까지…달라진 코리안 메이저리거 위상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들만이 모인다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한국 선수들의 위상이 달라졌다.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늘어나면서 '맞춤형 지원'을 하는 구단이 늘고 있다.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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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서 주목할 선수 7인'에 선정된 김현수와 박병호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2일(한국시간) 선정한 '그레이프후르츠(자몽)리그에서 주목할 신예 야수 7명'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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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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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 주는’ 인센티브 비중 높으면 선수에게 불리
‘끝판대장’ 오승환(34)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1+1’년. 그러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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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열기 뜨겁지만 ‘적자’ … 생존 위한 살빼기 시작
10억4800만 원. 프로야구 최고 명문 팀 삼성 라이온즈의 장부상 가치다. 제일기획은 지난달 11일 라이온즈 주식 12만9000주를 6억7596만 원에 취득, 67.5%의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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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대도' NC 이종욱 "종호와 민우에게 배워야죠"
"예전처럼 뛰고 싶어요. 후배들에게 배워서 많이 도루해야죠."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2016시즌 주장 이종욱(36)의 2016시즌 목표는 '많이 뛰기'다. 이종욱은 11일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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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 임원 43%는 연구개발 인력
왼쪽부터 박종술, 안현주, 동커볼케, 피츠제럴드.‘연구개발(R&D)·해외인재·여성의 발탁’. 재계 연말 인사 가장 막바지로 인사를 마무리한 현대자동차그룹 정기 임원 승진 인사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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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타자 안 통한다? 빅리그 편견 깬 강정호
2015년 스포츠계엔 굵직굵직한 뉴스가 많았다. 한국 프로야구 타자 최초로 메이저리그(MLB)에 직행한 강정호는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하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였다. 이승우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