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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504만명 삼성전자 주총 “신성장동력은 로봇·메타버스”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이 경영현황에 관해 설명 중이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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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부회장 “로봇과 메타버스가 미래…배당 9.8조”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이 16일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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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 3연임 사실상 확정
이변은 없었다. 김정태(66)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22일 김 회장과 김한조 전 외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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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사실상 3연임 확정
재-김정태 이변은 없었다. 김정태(66)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22일 김 회장과 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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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북한 현송월, 오늘은 서울에 뜬다
2018년 1월 2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현송월 단장이 서울 공연장을 둘러봅니다. 북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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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회장후보 김정태·최범수·김한조 … 심층 인터뷰 거쳐 22일 최종 후보 확정
왼쪽부터 김정태, 최범수, 김한조. 회장 선임 일정을 늦추라는 금융감독원의 권고에도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인선 작업을 예정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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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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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33억 금융권 1위, 최희문 28억 증권사 최고
30일 공시된 201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KB손해보험(옛 LIG손보) 김병헌 전 사장이었다. 총보수 33억4700만원 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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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대금 위안화 결제 3.4% … “인센티브로 기업 유도를”
중국 금융 불안으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성장세가 꺾였다. 지난해 12월1일 김한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당시 외환은행장), 쩌우창팅 중국대사관 공사, 최경환 부총리, 이주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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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펀드’ 가입 줄이어 … 박세리·허정무도 동참
22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한조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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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야간대 나온 ‘촌닭’ 날다 … KEB하나 첫 행장에 함영주
“통합의 진통이 컸던 만큼 이젠 영업력을 끌어올려 ‘리딩뱅크’로 올라서겠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외환은행 통합으로 탄생할 ‘KEB하나은행’의 초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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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위기감이 이들을 손 잡게 했다
13일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사가 통합 추진 1년여 만에 통합에 합의했다. 왼쪽부터 강래석 외환은행 노조 부위원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김근용 외환은행 노조위원장, 김정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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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하나·외환은행 합병 신청서 받아 들이겠다”
하나금융지주가 이번주 초 금융당국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합병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신청 서류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외환은행과의 법정 공방으로 다섯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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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행 통합 논의 ‘5인 모임’ 연기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을 위해 29일 열려던 ‘대화합의 장’이 다음달 1일로 미뤄졌다. 이날 모임은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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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광복 70주년 … 계좌당 815원씩 모아 독립유공자 가족 돕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왼쪽)은 지난 1일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청에서 김병호 하나은행장으로부터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상품 출시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 듣고 직접 상품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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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행 하나되기 큰 걸음, 나눔 활동으로 시작
하나은행·외환은행 임직원과 가족은 지난 11일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공동으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3년 전부터 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행복나눔 하나숲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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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하나·외환은행, 대한민국만세 상품 내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23일 공동으로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및 적금’을 출시했다. 기본 금리는 연 1.85%(정기예금), 연 2.6%(정기적금, 정액적립식)이며 온라인뱅킹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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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6대 행장 취임한 김병호 하나은행장
뉴시스 김병호(54·사진) 하나은행장이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고 10일 제6대 하나은행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 행장은 최초의 ‘60년대생 은행장’으로 현재 주요 시중은행장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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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행장 임명된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병호(54·사진) 하나은행장이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고 10일 제6대 하나은행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 행장은 최초의 '60년대생 은행장'으로 현재 주요 시중은행장 가운데 가장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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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합병은 경영 문제 … 중국·인니선 통합으로 대박”
2일 베이징에서 통합 중국하나은행 출범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김한조 외환은행장, 권영세 주중대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동문표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 동사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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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 통합 예비인가 신청 … 노조 설득이 열쇠
하나금융그룹이 19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김정태 회장이 지난해 7월 조기통합을 공론화한 지 반 년 만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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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예비인가 신청
하나금융그룹이 19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김정태 회장이 지난해 7월 조기통합을 공론화한 지 반 년 만이다. 금융위는 예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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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CEO 올 들어 16명 중 9명 교체…경기고·서울대·재무부 줄고 내부 인사 늘어
11월 14일 소공동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은행장들의 면면이 지난해와는 많이 달라졌다. (왼쪽부터) 김한조 외환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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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회·호금회·연금회 … 관피아 떠난 자리 놓고 각축
2일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면접 대상 후보 세 명을 추렸다. 차기 수장 선출 작업이 본격화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은행 주변은 ‘파장’분위기가 역력하다. ‘실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