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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볼트가 된 넥센 고종욱
고종욱(27·넥센히어로즈)프로야구 넥센 외야수 고종욱(27)은 프로 6년차의 중고 신인이다.항상 유망주에만 머물렀지만 올시즌 어엿한 팀의 중심타자로 떠올랐다. 고종욱은 1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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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 징크스 떨쳐낸 넥센, NC전 4연패 탈출
프로야구 넥센이 NC전 4연패에서 벗어났다.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집중력이 돋보였다.NC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전에서 7-4로 이겼다. 시즌 44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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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살아난 NC 테임즈, 만루포·솔로포 쾅 쾅
프로야구 NC의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사진)가 시즌 23·24호 홈런을 터뜨리며 12-3 대승을 이끌었다.테임즈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만루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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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23,24호 홈런…NC, 롯데전 6연승
프로야구 NC의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가 시즌 23·24호 홈런을 터뜨리며 13-2 대승을 이끌었다.테임즈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만루포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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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타석에 선 넥센 투수 김택형 "나도 모르게 휘둘렀다"
"저도 모르게 휘둘렀어요."(김택형) "잘 했어."(손혁 코치) "오늘 우리 팀 승리 수훈갑입니다."(정수성 코치) 넥센 투수 김택형(20)이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마운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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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재역전, 삼중살, 투수 타격 볼거리 풍성한 엘넥라시코
역시 불꽃이 튀겼다. 역전과 재역전, 삼중살, 투수의 타격 등 볼거리를 쏟아낸 끝에 프로야구 넥센이 LG를 이겼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더비인 엘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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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홍성갑의 120만 원짜리 안타
넥센의 홍성갑 선수. 양광삼 기자프로야구 선수의 안타 한 개는 얼마일까. 때와 장소에 따라 가치는 다를 것이다. 하지만 안타 한 개로 120만원을 더 벌 수 있게 된 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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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넥센 감독 "시간 지나면 고척돔 천장 어두워질 것"
염경엽 넥센 감독. [중앙포토]국내 최초 돔야구장 고척스카이돔(고척돔)의 가장 큰 문제로 '뜬공 수비'가 꼽히고 있다.고척돔의 천장은 밝은 색이어서 선수들이 뜬공 수비를 힘들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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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만루포, 고척돔 1호 홈런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 첫 홈런이 나왔다.SK 외야수 김강민(34·사진)은 1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전 4회 2사 만루에서 하영민(21)이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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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강민, 고척돔 프로야구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올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쓰는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첫 홈런이 터졌다.SK 외야수 김강민(34)은 1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시범경기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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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박찬호 선배처럼 기분 좋은 아침 만들어 드릴게요"
일간스포츠박찬호 선배 때처럼 기분 좋은 아침 만들어 드릴게요.메이저리거가 된 박병호(30·미네소타)가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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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놓친 김하성, 두 메이저리거에게 받은 유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21)은 신인상을 놓쳤지만 두 메이저리거에게 유산을 받았다. 강정호(29·피츠버그)와 박병호(30·미네소타)는 김하성에게 메이저리거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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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하성, 연봉 300% 올라…1억6000만원 계약
[김하성 사진=일간스포츠]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20)이 프로 입단 3년 만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넥센은 17일 서울 목동야구장 구단 사무실에서 김하성과 올 시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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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 골든글러브, 12월 8일 열린다…1루수 테임즈-박병호 경쟁
[2013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의 박병호 사진=일간스포츠]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44명의 명단을 확정해 30일 발표했다.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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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된 ‘관심 사병’ 구자욱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신인왕의 영예는 구자욱(22·삼성·사진)에게 돌아갔다. 구자욱은 유효표 100표 중 60표를 얻어 34표를 받은 김하성(20·넥센)을 제치고 최우수 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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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수상 테임즈, 17년만의 외국인 수상 "긴장돼서 잠 못 잤다"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MVP 테임즈'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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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VP 테임즈, "부상으로 받은 SUV 끌고 서울·부산 돌아다니고 싶다"
2015 MVP 에릭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MVP 테임즈'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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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40-40' 달성, 테임즈 MVP…"며칠간 잠 못 잤다"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테임즈 MVP'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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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긴장돼서 며칠간 잠 못 잤다"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테임즈 MVP'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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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잠 못잤다?"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테임즈 MVP'테임즈, 박병호 제치고 MVP…17년 만의 외국인 수상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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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5 '최고 별'은 테임즈…17년 만의 외국인 타자 MVP
테임즈. [사진 중앙포토]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2015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테임즈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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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보다 20배 빠른 속도 … 2020년 570조원 시장 열린다
‘전화가 왔나 보다. 오른팔에 찬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에서 파란색 센서가 깜박인다. “통화”라고 말하자 아내의 홀로그램이 눈앞에 뜬다. 아내에게 “감기 기운이 있다”고 말하자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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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홈런쇼 끝 … 이삿짐 싸는 넥센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목동 시대가 막을 내렸다. 넥센은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6회까지 9-2로 앞서다 9회에만 6점을 내주며 9-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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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서건창 한 방, 넥센 반격의 1승
넥센 서건창이 13일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회 선제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지난 4월 두산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두 달 공백기를 가졌던 서건창은 통쾌한 한 방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