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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3명·경남지사 4명 공천 신청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공모를 22일 마감했다. 이번 지방선거 지망생은 2006년 5·31 지방선거 때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천심사위원회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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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이완구·박맹우·김관용·김완주 '한번 더 해야'많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현역 단체장은 가장 유력한 후보다. 현직 광역단체장의 당선율은 1998년 80.0%, 2002년 87.5%, 2006년 88.9%였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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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이완구·박맹우·김관용·김완주 '한번 더 해야'많아
관련기사 지역 일꾼 4000명 물갈이, 내고장 명운이 달렸다 오세훈 앞에 놓인 두 개의 산, 與 소장파와 野 단일후보 김문수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당권 도전이냐 재출마냐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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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장관은 ‘팔방미인’돼야
정부조직 개편의 여파가 이명박 정부 장관 인선에서도 변수가 되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6일 발표한 개편안에 따르면 18개 부가 13개로 통폐합된다. 5개 부가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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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2006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5일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서명선 한국여성개발원장,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권영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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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로 뜨거운 겨울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자원봉사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일보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차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 지도층에 요구되는 도덕적 의무) 자원봉사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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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칠두씨 임명
산업자원부는 1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칠두(54.사진) 전 산자부 차관을 임명했다. 김 이사장은 1973년 행시 14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산자부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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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도시이야기 外
20세기는 도시의 역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 인구의 87%는 도시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과 혁명이 공존하는 공간인 도시, 그리고 도시속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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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군산 엔진공장 착공
GM대우차가 27일 전북 군산시에 4750억원을 투자해 연산 25만대의 디젤엔진 공장을 착공했다. 2006년 3월부터 본격 가동될 군산공장에서는 유럽의 강화된 배출가스량 기준(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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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흑자 200억弗로 늘려잡아
정부가 올해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 규모를 연초보다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25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수출입 동향 전망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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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PDP 4기 생산라인 착공
▶ 구본무 LG그룹 회장(左)이 PDP 4기 라인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쌍수 LG전자 부회장.[LG전자 제공] LG전자는 3일 구미 사업장에서 PDP(벽걸이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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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경남지사 보궐선거 공천 경쟁
6월 5일 실시되는 부산시장과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자들의 윤곽을 드러내는 등 여야가 선거전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선거대책위를 발족한데 이어 한나라당도 22일 공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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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산시장 ·경남지사 보선 후보 정치인대신 관료 ·기업인
여권이 오는 6월 5일 치러질 부산시장.경남지사 등 지방 재.보궐 선거에 정치인 출신 후보를 배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열린우리당 고위 관계자는 23일 "이번 지방자치단체 재.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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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국제 의료기기/ 의료정보 전시회 (KIMES2004) 열려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 공동 주최로 국민보건 향상과 병원시설 현대화는 물론 국내 의학술 발전 및 국내 의료기기와 의료정보 산업활성화를 위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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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내달에 내린다
3월 1일부터 주택용 전기요금이 2.8% 내리는 등 전기요금이 평균 1.5% 인하된다. 이에 따라 한달에 2백kwh 정도를 사용하는 가정집의 전기 요금은 약 2백원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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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남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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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17대총선 출마 예상자]
▶중 구 (12명) 강석철 50 부산대회계학 강사 김무열 57 전 울산시의회 의장 김철욱 50 울산시의회 의장 문병원 46 라이온스클럽 전 회장 박삼주 42 울산민중정치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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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고용 최대 보장…세계 톱5 목표"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직원들의 고용을 최대한 보장해 파업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사문제를 풀어나갈 방침이다. 이른바 '도요타 방식'으로 노사관계의 해법을 찾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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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모르면 오보다?
22일 오전 10시30분 청와대 경제민생점검 회의장. 김칠두 산업자원부 차관은 "사실과 다르다. 산자부에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회의 참석자들이 " '위도 원전센터 원점서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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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 언론정책 '모르면 오보다?'
현정권의 언론정책을 새삼 소개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보는 대로 듣는 대로다. 그것의 옳고 그름도 논하고 싶지 않다. 논쟁을 벌일 계제가 아니라서다.그러나 한가지 꼭 지적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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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e-헬스산업 육성추진
산업자원부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 의료.보건 정보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는 이헬스(e-Health) 산업을 본격 육성키 위해 연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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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 철도 놓고 대학 유치"
원전(原電)수거물관리시설을 유치한 전북 부안군에 방사선 의학을 연구하고 전문 진료를 하는 방사선의학연구소와 치료기관의 설립이 추진된다. 부안지역 발전을 위해 군산~새만금 신항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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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일 벤처 경제인 포럼
나카가와 히데나오 일본 중의원 의원, 김칠두 산업자원부 차관, 모리요시 전 일본 총리, 손길승 전경련 회장, 다카노 주한 일본대사, 김영수 중소기협 중앙회 회장(왼쪽부터)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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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노조 편들기 온정주의 너무해"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김칠두 산업자원부 차관 초청 기업노무담당 임원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노사정책에 대한 불만이 쏟아졌다. 노사분규로 몸살을 겪거나 노조가 강성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