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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김지영’ 울린 산후우울증 “산모 10명 중 1명 앓는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한 장면] 최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지영(정유미 분)은 산후우울증을 앓고있다. 증상이 심해지면서 그녀는 종종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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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겨울왕국2’, 예매율 89.1%…전작 열풍 이어지나
영화 ‘겨울왕국2’ 포스터.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개봉을 하루 앞둔 ‘겨울왕국2’(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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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정상 가족은 정상인가, '82년생 김지영'이 던진 질문
82년생 김지영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김진아의 나는 내 재미를 구할 뿐] 책을 보지 않았다. 대학교육 받고 취업까지 했던 유능한 여성이 내 엄마 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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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김지영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시리즈 2019년 11월 6일 주인공은 김지영(정유미)입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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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힘들다"는 여당 청년대변인의 '82년생 김지영' 논평
영화 '82년생 김지영' 촬영 현장에서 주연 정유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장종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이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관련해 “‘82년생 장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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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잇는 ‘신의 한 수’ 권상우 "누구보다 액션 잘할 수 있죠"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권상우가 연기한 주인공 귀수. 흑백이 아닌 한 색깔 바둑돌로 두는 '일색 바둑'을 겨루고 있다. 영화에선 투명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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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과 71년생 나, 그리고 우리 딸들의 이야기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25)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러 갔다. 소설을 읽은 나로서는 영화에 대한 ‘페미 논란’과 ‘별점 테러’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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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세상 모든 엄마이자 딸들에게…배우 김미경의 위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외할머니에 빙의한 지영(왼쪽, 정유미)과 엄마 미숙(김미경). 관객들이 어김없이 엄마 생각났다고 회자한 장면이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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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과 98년생 김지영 다르다
여자 프로농구 KEB하나은행의 98년생 김지영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속 주인공과 달리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한다. 공을 한 손으로 쥔 김지영. [사진 KEB하나은행] 최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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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韓사회 ‘82년생 김지영’논란, 공감 안 돼”
[사진 방송화면 캡처]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28일 첫방송된 tvN 시사교양 '김현정의 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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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레깅스 여성 몰카 촬영, 성범죄인가 아닌가
■ 「 [일간스포츠] 버스 안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동영상 촬영한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심 유죄를 2심이 뒤집었습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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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경복궁에 웬 북한 스타일?
e글중심 #경복궁_근무복 #인민스타일 차이나 칼라에 빨간 소매. ‘경복궁 근무복’을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입니다. 경복궁 직원들이 입을 옷으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선보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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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 평점 테러 ‘82년생 김지영’ 흥행은 날개
영화에서 지영(정유미)은 ’누군가의 엄마, 아내로 살아가는 게 행복하지만, 가끔은 어딘가 갇혀있는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페미니즘 영화’란 선입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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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 5일째 100만 돌파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뜨거운 흥행세 속에서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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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테러 당한 '82년생 김지영' 관람뒤 남녀 평점은 같았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전 평점테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첫 주말 흥행 1위에 올랐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페미니즘 영화’란 선입견 탓에 개봉 전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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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남친에게 "'82년생 김지영' 보자" 물었다···반응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한 장면.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별로 보고 싶진 않은데…” 직장인 김모(27)씨가 남자친구 최모(28)씨에게 영화 ‘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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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82년생 김지영' 개봉…"악몽 꾸던 내 얘기"vs"남성의 삶은 너무 편하게 묘사"
■ 「 영화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장편소설 '82년생 김지영'.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민음사=뉴시스] 23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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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男 1점 女 9점…‘평점 테러’에도 예매율 1위
'82년생 김지영' 포스터(왼쪽)와 네이버 영화 사이트 네티즌 평점 캡처. [82년생 김지영, 네이버]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로 옮긴 ‘82년생 김지영’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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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기생충도 동백꽃도… 허세와 가식의 그녀 ‘제시카’
올해 1008만 관객을 끌어당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기생충’과 올 추석 개봉작으로 457만명이 관람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그리고 시청률 14%를 넘어 쾌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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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나는 괜찮은가, 그런 생각 많이 했죠"
영화 '82년생 김지영' 한 장면. 2016년 출간돼 100만부 이상 팔린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누군가의 엄마, 아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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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중국서도 베스트셀러…6만5000부 발간
『82년생 김지영』 중국어판. [사진 민음사] 페미니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도서출판 민음사는 17일 지난 9월 출간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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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기록 세운 국민엄마…언제든 새로운 걸 해보겠다
지난달 27일 서울 삼성동에서 만난 배우 고두심. ’진실하게 자기를 다스려야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다“며 ’ 마음이 복잡하면 어떻게 상대의 가슴을 울리겠냐“고 말했다. 권혁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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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흥행 '엑시트' 고두심 "국민엄마 말고도 내안에 불꽃 있죠"
배우 고두심 씨가 27일 강남구 삼성동 카페 라쏨에서 인터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용남(조정석)이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촬영 땐 가슴이 벌렁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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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윤아 몸 묶은 안자일렌…'죽어도 살아도 함께'란 결의
조정석·윤아 주연의 ‘엑시트’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관객 43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주말 500만 명을 넘을 기세다. ‘엑시트’는 코미디를 버무린 새로운 개념의 재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