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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25점' 프로농구 SK, LG 꺾고 2연속 챔프전행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K 김선형(왼쪽)이 3점슛을 넣은 뒤 전희철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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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준일 이사장, 최재형상 수상
김준일 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는 7일 최재형 순국 102년 추모식을 열고 제3회 최재형상 본상 수상자로 아시아발전재단 김준일(사진) 이사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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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단독]독립운동가 최재형 미스터리…'현충원 허묘'가 사라졌다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최재형 선생은 1909년 러시아 연해주에서 안중근 의사에게 권총을 마련해 주는 등 의거를 막후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왔다고 한다. 임시정부 재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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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달러 걸린 한국어 교육 콘텐트 경연대회 열린다
한국문화를 세계에 적극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한문화재단(이사장 김준일 하나코비 회장)이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해 K랭귀지 페스티벌을 추진한다. 페스티벌엔 한글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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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 경쟁력 키워”vs“일본 그러다 활력 잃어”…상속세 논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에 대한 기부·상속 계획이 최근 발표되면서 경영계에서 적정 상속세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중앙포토]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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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돈은 놔두면 썩는다, 40년 비즈니스 경험도 그렇다”
━ ‘락앤락 신화’ 김준일 회장의 새 도전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6살 청년 때부터 키워온 기업을 팔던 날, 최종 계약서에 서명한 65세 사업가의 눈에는 이슬이 맺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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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돈은 놔두면 썩는다, 40년 비즈니스 경험도 그렇다"
━ '락앤락 신화' 김준일 하나코비 회장의 새 도전 김준일 회장이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자신이 육성 중인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과 베트남 사업 조감도를 배경으로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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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아시아발전재단, 베트남 학교에 장학금
아시아발전재단, 베트남 학교에 장학금 아시아발전재단과 코비(COBI)그룹이 5일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50만 달러를 전달했다. 김준일(왼쪽 셋째) 아시아발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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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안수철씨 外
▶안수철씨(전 프리머스 회장) 별세, 안재영씨(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광주교육대 교수) 부친상=31일 전북대병원, 발인 2일 오후 12시, 063-250-2441 ▶정의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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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기업 팔아치우고 빌딩 사는 부자들
이철호 논설주간 요즘 국내 기업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은 단연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다. 그는 39년간 일군 회사를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 6293억원에 팔았다. 가업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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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6000억에 판 김준일 회장, 베트남서 지갑 푼다
김준일 락앤락 창업자는 사업 얘기가 나오자 서글서글하던 눈빛이 달라졌다. 10여 년 전 백두산에서 산 액자 속 호랑이 눈과 닮은 듯 했다. [김경빈 기자] 26살 청년이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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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회장이 직접 밝힌 6293억 주식을 전량 매각한 이유
김준일 락앤락 회장. 최정동 기자밀폐 용기 전문 업체 락앤락의 창업주가 25일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이같은 결정을 한 배경에 대해 김준일 락앤락 회장은 "자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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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밀폐용기 업체 락앤락, 6293억원에 사모펀드에 팔려
밀폐용기로 유명한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6293억원에 사모펀드(PEF)에 넘어간다. 락앤락은 25일 최대주주인 김준일 회장과 특수관계인 김창호 전 사장의 경영권을 포함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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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6293억원에 매각…김준일 "한 단계 도약 위한 것"
밀폐용기로 유명한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6293억원에 사모펀드(PEF)에 넘어간다. 락앤락은 25일 최대주주인 김준일 회장과 특수관계인 김창호 전 사장의 경영권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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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주식 자산 1조2000억원…‘수퍼 리치’ 가장 많은 곳은
1조원 이상 주식자산을 가진 ‘수퍼’ 주식부호들은 주로 서울 한남동과 이태원동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00억원 이상 주식 자산가들의 대다수는 강남·서초·송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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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에게 내가 번 돈 내가 다 쓰고 간다고 했다
최정동 기자 한 사나이가 있다. 성장기를 어렵게 보냈다. 지방의 명문중을 졸업했으나 기울어진 집안 사정으로 진학을 포기하고 돈을 벌기 위해 상경했다. 갖은 고생 끝에 매출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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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락앤락 회장, 사재 20억 들여 아시아발전재단 세운다
김준일(64·사진) 락앤락 회장이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중국 동포 학생과 아시아권 문화 교류를 지원할 재단을 세운다. 김 회장이 이끄는 ‘아시아발전재단’은 오는 31일 서울 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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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사로잡은 소비 부자들
(오른쪽부터)1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 3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 4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경기회복의 희망이 보인다. 포브스코리아가 분석한 ‘2015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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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35만원 … 고졸 직장인 위한 금융학부도 운영
19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 본관 내 ‘명예의 전당’에서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오른쪽)와 학생들이 만났다. 방송대는 졸업생 58만여 명을 배출했다. [김상선 기자] 서울 종로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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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황제를 공략하라!…아기 침대만 무려 400만 원
고가 외제차를 본뜬 아동용 전기 자동차. 로고와 외관이 실제 차와 똑같은 이 장난감 차량의 가격은 7000위안(약 140만원). 좌우로 흔들어 아기를 편안하게 꿈나라로 보내주는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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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나이·경력 상관 없다… 한국의 잡스 꿈꾸는 40인
9일 서울 장충동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열린 ‘창업기업가 사관학교(IEA)’ 1기생 입학식에서 전성철 IGM 회장(맨 앞쪽)을 비롯한 벤처창업자·투자자·대기업 CEO·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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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PC?모바일로 수강, 전국 49개 캠퍼스가 도서관
방송대의 강의는 첨단매체의 발달사와 일치한다. 라디오로 시작해 모바일까지 영역을 확장시켰다. [사진 방송대]국립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는 대졸자들에게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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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1000곳 중 용띠 CEO 100명
국내 1000대 상장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임진년 용띠해에 활약할 용띠 CEO는 한화 김승연(59) 회장 등 1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업 분석기관인 한국C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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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大, 베트남인을 위한 교육기부 나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21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방송대학교 및 (주)락앤락과 베트남인을 위한 교양 강좌 프로그램 제작에 협의한다. 양 국가 간의 교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