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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기업장 빛낼 기업·단체 12곳 “책 나누고 고추장 맛보세요”
대전 위·아·자 장터에 참가 신청을 한 기업과 단체는 지금까지 12곳이다. 지난해 8곳 보다 늘었다. 올해 참가하는 기업은 주류회사인 선양, 대훈서적, 해찬들, 우리은행, 충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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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함께 만든 '단군 화첩' 평양서 인쇄 → 남측서 판매
남북한 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평양에서 인쇄한 단군 관련 화첩 '우리 민족의 원시조 단군'(사진)이 20일 인천항에 들어온다. 화첩은 남과 북의 단군시대 유적 사진과 기록.설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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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문학' 김주팔 대표 "北소설 '황진이' 다시 실어요"
지난해말 내용 심사를 받지 않아 배포가 중단됐던 북한소설 '황진이'를 한달여 만에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자신이 창간한 계간문예지 '통일문학'에 '황진이'를 게재했던 김주팔(金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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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계간지 『통일문학』 창간
"문학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분단 극복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북한도서 전문서점을 운영하는 김주팔(金柱八·61·대훈서적 대표)씨가 7·4 남북공동선언 3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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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시인 평가 통해 南北 문학관 차이 조명
오늘은 7·4남북공동선언이 채택된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문학을 통해 남북 민간교류의 확대를 모색하려는 계간지 '통일문학'이 7·4공동선언의 평화정신을 기리며 오늘자로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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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적 일반 판매 1호점 탄생
지난 22일부터 한달간 열리고 있는 청주인쇄출판박람회 한켠에 북한서적 1백45종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대전 대훈서적 대표 김주팔(金柱八.59.사진)씨가 지난 19일 문화관광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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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적 일반 판매 1호점 탄생
지난 22일부터 한달간 열리고 있는 청주인쇄출판박람회 한켠에 북한서적 1백45종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대전 대훈서적 대표 김주팔(金柱八.59.사진)씨가 지난 19일 문화관광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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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 책할인점 소개하자 매출감소 우려한 서점들 삭제소동
『싸게 파는 곳을 소개하는 것은 독자에 대한 서비스다.』 『할인점이 아니라 불법영업하는 서점일 뿐이다.』 월간잡지사가 책할인점을 소개하자 매출 감소를 우려한 서점들이 내용 삭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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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포 작품도 「한국 문학사」에"|교포 문예지 『천지』 영인본 낸 대훈 출판사 대표 김주팔씨
『만주 한인 사회의 지난40년간에 걸친 문예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은 「천지」 영인본 발간을 계기로 그동안 한국 문학사의 연구 대상에서 제외됐던 해외 동포 작가 및 작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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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중국동포 문예지 『천지』영인본 출간
중국 길림성 조선족 자치주에서 동포작가들에 의해 40년간 한글로 발행돼온 월간 문예지 『천지』 영인본(쉰8권)이 출간됐다. 도서출판 대훈사(대표 김주팔)가 발간한 『천지』는 중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