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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오늘의 작품전-경주 선재미술관 8월6일까지
기호.문자.색자체계.구성패턴.표현방법.상징성에 초점을 맞춰 산수.화조.문자.고지도.부적.문양.불화.민속신앙등 우리네 전통문화가 현대미술에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가를 정리한 전시.예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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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서 장애인 미술제-한국장애인예술교육회
○…한국장애인예술교육회는 28일까지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서 장애인들의 미술축제인 「95 황소걸음 해변미술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모래조각.모래미술.회화.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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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오늘의 작품展-경주 선재미술관 8월6일까지
산수.화조.문자.고지도.부적.문양.불화.민속신앙 등 우리네 전통문화가 현대미술에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 지를 정리한 전시. 추상적 차원이 아니라 구체적인 유물을 통해 확인되는 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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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州선재미술관"전통과 오늘의 작품展"
『70년대 중반이후 김기창은 「바보산수 시리즈」와 「화조도」를 통해 민화의 치졸한 기법 속에 함축된 해학을 드러낸다.장욱진의 소박한 감정표현과 간결하고 단순한 대상 처리 또한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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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과 도전의 세대』전
한국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제대로 조망되지 못했던 60년대 미술을 되짚어보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있어 관심을 모은다. 토탈 미술관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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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시가 있는 그림전」
한편의 시가 떠올린 마음의 그림을 화폭에 옮긴「시가 있는 그림전」이 11일까지 서울 청담동 서림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육당 최남선의 한국 최초 신체시『해에게서 소년에게』가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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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소재 동·서양화 전시
꽃을 소재로 한 동·서양화들만을 한 자리에 모은 「꽃이 있는 공간전」이 23∼31일 갤러리 포커스((514)3080)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원로화가로부터 신진화가까지 1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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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 변천과정을 조명|내달 16일까지 장흥 토 탈 미술관『한국현대미술…』전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변모과정을 조감해 보고 미술사적 정지작업을 시도하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17일부터 12월16일까지 한달 동안 경기도 장흥의 토탈 야외미술관 실내전시관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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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숙 화랑 개관7주년 15∼21일 기념 전 열어
박여숙 화랑이 개관 7주년을 맞아 기념 전을 15∼21일 동화랑(544-7393)에서 연다. 그 동안 화랑이 발굴·초대했던 작가 중 대표작가 12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출품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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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화 초창기 작가 8인전
○…한국 현대 판화의 선구자 8명의 판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한국 현대 판화 초창기작가 8인전」이 31일까지 갤러리 메이((540)2911에서 열리고 있다. 갤러리 메이가 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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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622점 응모…한국화부문 대상없어|제13회 중앙미술대전|대상에 박기원(양화) 최승호(조각) 씨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3회 중앙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박기원씨(26)의 양화 『공을 위한…』과 최승호씨(34)의 조각『임상일지』에 각각 돌아갔다. 한국화부문은 대상없이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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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의 미술품 TV전시
국내최초로 TV를 통해 미술품 경매가 이뤄진다. 한국화랑협회 (회장 박명자)는 MBC와 공동으로 불우이웃 돕기 미술품TV경매「사랑의 미술품 대바자」를 26일 오후9시50분부터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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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화 장르 벽을 넘어 한국미 "넘실" 89현대 한국 회화전
「한국적 현대회화」의 특성과 방향을 모색 해보는「89현대 한국 회화전」이 오는 24일까지 호암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어 화단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중견동·서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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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정서 담긴 한국 회화 한눈|89현대 한국 회화전|20일∼12월24일 호암 갤러리
「우리의 현대 회화」는 과연 어떤 것일까. 진정한 의미의 현대 한국화의 특성과 방향을 모색해보는「89현대 한국 회화전」이 20일부터 12월24일까지 호암 갤러리 (주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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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화간 장르의 벽 허문다|초대작가 50명 확정한『89현대 한국회화 전』
89 현대 한국회화 전(호암갤러리 주최)의 초대작가가 9일 확정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가 되는 89 현대 한국회화 전은 그 기본취지나 초대작 가수 등에는 변함이 없으나 전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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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미술』창간10년 기념특집 작가들 작품전시회
선 화랑이 계간 미술 지『선 미술』의 창간 10주년을 기념, 그 동안 이 잡지에 특집작가로 소개된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갖고 있다.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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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토속미의 잔잔한 화풍|작품 120여점 전시…21일부터 호암갤러리서|민족의 삶·애틋한 정서 형상화|20주기 맞아 예술세계 재평가
한국 구상회화의 선구자 고 박상옥화백(1915∼1968년)의 20주기 기념 유작전이 21일부터 12월20일까지 호암갤러리 (중앙일보 새사옥내) 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사 주최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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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예술」을 찾아서… 이색전시 2제
「아트 언 티셔츠전」(30일까지)은 순수예술가 12명이 「생활의 예술화」를 내걸고 캔버스대신 티셔츠 위에 드로잉 또는 패치워크(천작업)로 제작한 4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이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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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모아 개인전여는 김종학씨
오랜 외국생활에서 돌아와 근래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중견 서양화가 김종학씨(50)가개인전을 마련했다 (25∼3월6일·선화랑). 『자유스럽게 일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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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서울미술대전」초대작가 선정
86아시안게임 문화축제로 이루어질 제2회 서울미술대전 초대작가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초대작가 선정이 파벌에 치우쳐 말썽을 빚었던점을 감안, 선정규정을 강화하고 분야마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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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르살롱」, 한국 미술전|5월 파리 그랑팔레서…한국 작가 105명 작품 모아
3백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미술전 「르 살롱」(프랑스 미술가협회 주관)이 1985년 기획전으로 우리 미술의 예와 오늘을 보여줄 「한국미술전」을 연다. 5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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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박물관이 생긴다|옛 서울고자리에 88올림픽이전 준공
서울시가 미술관을 짓는다. 서울시는 강영선 윤국병 김영상 백남주 이영어 손보기 안제승 임동권 변종하 맹인재 홍윤식 주남철씨 등 문화재위원의 결의롤 받아들여 옛 서울고 자리에 경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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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가 백자 서화전
문인과 화가들이 백자를 통해 숨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롯데화랑 전시실 안. 뽀오얀 백자에 담은 글과 그림 속에 정성이 번득인다. 월간문학잡지 『한국문학』의 1백호를 기념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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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김종학 수채화전
김종학 수채화전이 25일부터 30일까지 사련전시장(현대화랑 2층)에서 열린다. 국내에서는 14년만에 갖는 두 번째 개인전. 백색의 「와트만」지에 「스펀지」를 깔고 예리한 끌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