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단속? 비명계와 1대1로 만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해찬 전 대표 시절의 ‘시스템 공천’을 부쩍 강조하고 나섰다. 비이재명계(비명계) 의원과 일대일 만남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
[단독] "현 정권 문제점 비판"…김종인, 이낙연계 모임서 강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난해 7월1일 서울 광화문 자신의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 김상선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더불어민
-
체포동의안 반란표 나올라…'이해찬 시스템' 띄운 이재명 속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해찬 전 대표 시절 만든 ‘시스템
-
나경원 표심 업고 2배 커진 안철수…양자대결선 김기현이 앞섰다 [리얼미터]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3ㆍ8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25일)한 후 27일 발표된 차기 당권 주자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민의힘 당권주
-
나경원 우연히 만난 김종인, 어깨 도닥이며 격려의 한마디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나경원 전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차기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고심하는 나경원 전 의원과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
[사설] 윤심만 보이는 여당 경선…‘진박 감별사’ 떠올라
지난 2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2023년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용산이
-
김종인 "대통령실 나경원에 왜 그렇게 과한 반응?"...3대 개혁도 '회의적'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대통령실 갈등에 대해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3대
-
김종인 “중대선거구제 개편 거의 불가능…현역 의원 결사반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중앙포토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중·대선거구제 개편에 대해 “거의 불가능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
"민주가 뭐해줬나" 이랬던 尹…광주쇼핑몰 사실상 좌초됐다
“민주당은 입만 열면 광주ㆍ전남을 발전시키겠다고 했지만 광주 GDP가 전국에서 꼴등입니다. 민주당 수십년에 걸친 지역 독점 정치가 지역민들에게 한 게 무엇입니까?” 국민의힘
-
정치의 빈곤이 부른 한동훈 여당 대표론 [view]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 세워야 한다는 ‘한동훈 차출설’을 놓고 여권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3일 기존 당권 주자들에 대해 “성
-
[고현곤 칼럼] 대통령, 작은 싸움에서 벗어날 때
고현곤 편집인 윤석열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중단한 지 보름이 지났다. 논란이 있지만, 대통령 발언을 둘러싼 소모적 정쟁이 줄어든 건 분명하다. 중단 후 2주 동안
-
김종인 "이재명, 본인 문제 본인이 잘 알 것…대국적 결심해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2월 15일 오전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주성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행사 전 취재진과 만나 질문
-
[오늘의 톡픽(TalkPick)] “역대 대통령 대부분이 준비 안 된 사람들이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1일 공개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역대 대통령의 공통적 특징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생
-
‘도어스테핑 중단’에 김종인 “尹 주변에 말리는 참모 없는 듯”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상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 중단, 그리고 최근 대통령실과 MBC 사이의 갈등 등 일련의 상황에 대해 김종인 전 국민의힘
-
정진석 "비례대표 당협배제? 전대 당원투표 90%? 가짜뉴스"
국민의힘 비대위회의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비례대표 의원을 당원협의회 조직
-
정진석 "당권 도전 안한다, 지금은 선수 아닌 심판이 내 사명" [단독 인터뷰]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비대위원장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지금 나에게 부여된 임무는 당을 빨리 안정화하고 기초 체력을
-
유승민 견제? 친윤들 배려? 與 전대가 늦어지는 진짜 이유
국민의힘 지도부가 조직 재정비에 착수하면서 차기 전당대회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한동훈, ‘총선 차출론’ 물음에 “저와 무관…장관으로서 최선 다할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4일 자신을 둘러싼 다음 총선 출마설에 대해 “저와 무관한 얘기다. 저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
-
안보 위기에 보수층 결집…소폭 반등 그친 尹 지지율, 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초청 오찬에 참석한 가운데 나경원 당협위원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지난달 말부터 북한
-
국힘 기현상…후보 역대급 많은데도 '한동훈 차출설' 왜
여권에서 ‘내각 차출론’이 끊이질 않고 있다. 내각 인사의 2024년 총선 출마설은 물론이고 내년 전당대회 대표 차출설까지 심심찮게 제기된다. 차출론의 한복판에는 한동훈 법무부
-
김종인 “이준석, 총선때 국회진출 못 하면 정치인생 마감…신당 창당 역량 없다”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이준석 전 대표. 중앙포토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
유인태 “尹, 성군의 길 포기한 인사해…그래서 협치 하겠나”
지난 2020년 8월 19일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갈수록 성군이 되기는
-
[단독] 이준석 또 자필 탄원서…"국힘 못보게 해달라"며 쓴 내용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을 검토중인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 황정수)에 지난 4일 다시 자필 탄원서를 낸
-
"대행만 6번째" 당 위기에 또 등판한 주호영...시험대 올랐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당의 위기 순간마다 등장하는 인사가 있다. 19일 국민의힘 원내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