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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주치의에 김주성 서울대 의대 교수 내정
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내정됐다. 4일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김 교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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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정룡 교수 HCI학회장 취임
김정룡 김정룡(59·사진) 한양대 ERICA ICT융합학부 교수가 한국 HCI학회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HCI학회는 다학제적 관점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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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B형간염 백신 만든‘간 박사’김정룡 교수 별세
김정룡(사진)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한국간연구재단 이사장)가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2세.고인은 B형간염 백신을 개발하는 등 평생 간염 퇴치에 헌신해 ‘간 박사’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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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6.23] 국내 최초 B형 간염백신 개발
기록1983.06.231983년 '간 박사' 김정룡(당시 48세) 서울대 의대교수와 녹십자는 B형 간염 백신 '헤파박스B'를 국내 최초로 개발. 미국·프랑스에 이어 세계 세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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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태블릿 PC의 역습…10대 목 디스크 환자 50%↑
20대 여성이 카페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김수정 기자] 잡지사에서 근무하는 강동일(27·서울 용산구)씨는 최근 왼팔의 힘이 빠지면서 악력이 약해지는것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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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통상협력담당관 진영주▶의료기관정책과장 곽순헌▶공공의료과장 김기남▶응급의료과장 정은경▶건강증진과장 배금주▶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허영주▶보건산업진흥과장 홍정기▶보육사업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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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술고래, 주 3일은 스톱 … ‘간 때문이야’
평생 간 질환 진료와 연구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27일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은 김정룡 한국간연구재단 이사장이 간 건강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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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박진영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박중원 국립암센터 간암센터장
너무 많은 환자가 고통받아온 대한민국 국민병, 만성 간질환. 복수와 혼수, 대량 출혈을 반복하는 환자들에게 재발의 공포를 막아줄 묘방은 없었다. ‘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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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김동익 연세대의대 영상의학과 교수→김주성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실에서 인터뷰를 위해 기자를 맞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45)는 흰 가운을 입고 있었다. 환자 진료를 막 끝낸 직후여서인지 약간은 지친 모습이다. 동행한 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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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김정룡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 김진호 서울아산병원 교수
“김정룡 선생님께서 저를 추천하셨다고요? 다른 훌륭한 분이 많은데….” 은사의 추천이 믿기지 않은 듯,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진호(59) 교수는 연방 미소 띤 얼굴에 수줍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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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42. 동창회장
제1회 함춘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권이혁 성균관대 이사장(右)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필자. 1995년 나는 서울대 의대 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서울대 의대 반세기 역사에 '첫 여성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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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내 남은 과제는 C형 간염 백신 개발"
'사람 나이 일흔은 예부터 드물다'(人生七十古來稀). 그러나 두보의 이 시구가 무색할 만큼 고희(古稀)를 훌쩍 넘겨 장수하는 이들이 요즘은 많다. 의학이 발전한 덕이다. 고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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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긴긴 12월 오! 酒여
두주불사(斗酒不辭)에서 후래자삼배(後來者三杯)까지. 술에 관해 우리처럼 호방하고 너그러운 풍속을 지닌 민족도 드물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1인당 알코올 소비량도 슬로베니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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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간박사 김정룡 서울대병원 연구원
'간(肝)박사' 로 유명한 김정룡 (68.사진)박사의 요즘 직함은 서울대병원 간연구소 특별연구원이다. 3년 전 서울대 의대 교수직을 정년 퇴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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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61)
61. 예방백신 개발 인류가 역질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예방백신과 항생제 덕분이다. 예방백신이 방패라면 항생제는 창에 비유된다. 둘 다 중요하지만 굳이 비교한다면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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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49)
49. 일본 괴질 규명 바이러스는 자체 능력으로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숙주의 세포 속에 기생한다. 흔히 맹독성 바이러스일수록 생존력이 강한 것으로 오인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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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만 고쳐도 20년은 더산다.
40대의 건강이 흔들리고 있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 2만여명이 40대에 사망했다. 특히 남성은 1백명 중 1명이 40~49세에 사망해 세계 최고수준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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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만 고쳐도 남보다 20년은 더 산다
40대의 건강이 흔들리고 있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 2만여명이 40대에 사망했다. 특히 남성은 1백명 중 1명이 40~49세에 사망해 세계 최고수준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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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만 고쳐도 남보다 20년은 더 산다
40대의 건강이 흔들리고 있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 2만여명이 40대에 사망했다. 특히 남성은 1백명 중 1명이 40~49세에 사망해 세계 최고수준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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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퇴임후 더 분주한 '간박사' 김정룡 교수
"ID카드도 반납하고 강단에 설 수도 없지만 환자는 계속 볼 것입니다. 진료는 의사의 영원한 소임이기 때문이죠. " 최근 정년퇴임으로 교단을 떠난 김정룡(金丁龍.65)서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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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광장]〈색채 그화려한 역사〉
◇ 색채 그 화려한 역사(만리오 브루사틴 지음.정진국 옮김.까치.8천원)〓형태와 더불어 시각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색채.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하는 여러 색 이론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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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광장] 색채 그 화려한 역사 外
◇ 색채 그 화려한 역사(만리오 브루사틴 지음.정진국 옮김.까치.8천원)〓형태와 더불어 시각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색채.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하는 여러 색 이론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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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박람회 2000' 26일부터 올림픽 공원서
유명종합병원 의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대규모 건강박람회가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열흘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건강박람회 2000' 을 개최한다.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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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박람회 2000´ 26일부터 올림픽 공원서
유명종합병원 의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대규모 건강박람회가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열흘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건강박람회 2000´ 을 개최한다. 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