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기울고 논에 물 솟구쳐 … 주민 “집 들어가기 겁난다”
포항 지역 지진으로 15일 흥해읍 마산리의 한 아파트 건물 하단이 무너졌다. [사진 경상일보] 규모 5.4의 경북 포항 지진은 전국을 뒤흔들었다. 포항에서 300㎞ 넘게 떨어진
-
[사랑방] 관훈클럽,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토론회 개최 外
◆관훈클럽(총무 오태규)은 7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이화여대 로스쿨(원장 전효숙)과 8일
-
[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노동행정연수원 교육협력관 이태희▶고용정책실 고령사회인력정책팀장 노길준▶노동정책실 제조산재예방과장 정진우▶ 〃 건설산재예방과장 송병춘▶ 〃 서비스산재예방팀장 최현석▶중부
-
[부고] 김정기씨(한양대 언론정보대학장)모친상 外
▶김정기씨(한양대 언론정보대학장)모친상, 권오용(동일고무벨트 강릉대리점 대표)·박기완(영일세무법인 속초지사장)·이준삼(대한항공 기장)·이재덕씨(동부생명 강릉지점 부지점장)장모상=6
-
문제은행식 출제 앞당기고 이의신청 심사제도 손질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 번복 이후 수능 출제와 이의신청 심사과정을 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오재응 한양대 (기계공학)교수는 "수능 출제위원을 선발하면서 특정 우
-
"학년 달라도 문제의 답은 같다"
"물리 문제에 대한 답이 학년에 따라 달라지거나, 고등학생일 때와 대학생일 때 바뀐다면 말이 되겠나. 그 답은 새로운 과학적 발견으로 뒤집어지기 전에는 바뀌지 않는다. 이번 물리
-
수능 물리Ⅱ 복수 정답 논란 확산
한국물리학회 김정구 회장(서울대 물리학과)은 23일 "(수능 출제.채점을 맡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수능 시험 물리Ⅱ의 11번 문제에 이상이 없다고 발표한 것은 말도 안 된다
-
아리송한 물리 II ‘정답’ 결정…많이 아는 게 죄?
수능 출제·채점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명준 수능처장은 22일 “한국물리학회의 복수 정답 인정 의견에 대해 ‘맞다 틀리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국물리학
-
아리송한 물리 II ‘정답’ 결정…많이 아는 게 죄?
수능 출제·채점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명준 수능처장은 22일 “한국물리학회의 복수 정답 인정 의견에 대해 ‘맞다 틀리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국물리학회
-
한국 과학성적 6년 만에 10단계 추락한 이유는
지난 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06학업성취도 국제비교’ (PISA)에서 한국 학생의 과학 성적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세계 1위, 2003년
-
한국 과학성적 6년 만에 10단계 추락한 이유는
미국 워싱턴DC 근교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있는 토머스제퍼슨 과학고(TJ)는 ‘미국의 두뇌’를 키워내는 수업으로 명성이 높다. 영어·생물·기술 등 두 가지 분야 이상을 섞
-
2003년 제22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 포상 명단
**** 국무총리이상 명단 순위 소 속 직급 성 명 훈 격 1 서울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장 정창용 鄭昌溶 홍
-
[부음] 배학기 전 대도약품 회장 별세 外
▶裵學基씨(전 대도약품㈜ 회장)별세, 裵璟浩(한양조경 사장).圭浩(동부증권 지점장).榮浩씨(신한증권 차장)부친상〓5일 오전 4시 빈소 서울중앙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2224
-
[납북 미귀환자 454명 명단]
◇ 납북 어부 (4백7명) ▶87년 1월 15일 납북 동진27호 선원 12명 : 김순근 (57) 김상섭 (48) 강희근 (48) 추영수 (68) 진영오 (39) 노성호 (38) 박
-
대통령상에 박헌화교사
총리상 이영란 교사(성좌에 관한 교재 연구) 과기처장관상 김순자양·안재식-김정구 교사 제22회 전국과학전람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상금1백인만원)의 영예는『압전성강유전체(역전성강유전체
-
(341) | 가요계 이면사( 21)|고복수
한국의 가요는 「막간」에서 시작되어 레코드로 개화, 무대에서 열매맺는 것으로 성장했다. 가요 개화기에 노래를 키운 사람들을 잊을 수 없다. 즉 레코드회사의 문예부장들이다. 처음
-
(321)-제자는 필자|가요계 이면사(1)
고복수씨는 1929년 콜럼비아·레코드 회사에서 주최한 전선가요 콩쿠르에서 1등 당선함으로써 가요계에 데뷔, 『타향살이』·『짝사랑』등 많은 인기 곡을 불렀다. 1955년 은퇴 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