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열 빙상연맹 회장, 평창조직위 국제부위원장 추대
김재열(48)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중앙포토]김재열(48)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2018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국제 부위원장으로 추대됐다.조직위는 8일 조직위 서울
-
넘어지고 부딪혀도 금메달, 야무진 막내 최민정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최민정·김아랑·노도희·심석희·이은별(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 [뉴시스]중국 선수들의 잇따른 견제에도 한국 쇼트트
-
'이상화 소속' 스포츠토토 빙상단, 공식 창단
'빙속 여제' 이상화(27)가 포함된 스포츠토토 빙상단이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이하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
빙상연맹, 호주연맹과 '쇼트트랙 기술 공유' MOU 체결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호주빙상연맹과 양국 쇼트트랙 스케이팅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1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빙상연맹은 '호주빙상연맹과 양국 빙상 발전을 위한 협력을
-
빙속 대표팀은 왜 태백으로 갔을까
"빨리 와!" "조금만 더 올라와!" 7일 강원도 태백 선수촌이 있는 함백산.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오르막을 힘차게 뛰어올랐다. 무게 약
-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팀, 네덜란드주니어대표와 교류훈련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들이 '스피드 강국' 네덜란드와 합동 훈련에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재열)은 1일 '한국스피드평창올림픽팀이 1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에서 네덜란
-
한국 럭비 20년 버팀목 쓰러지나
10년 연속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 럭비를 대표해 온 삼성중공업 럭비팀. [중앙포토]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럭비 사랑은 남달랐다고 한다. 이 회장은 럭비 명문인 서울사대부고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평창 유치 때 직접 표심 챙겨 … 책임감 유별나 ‘과욕’ 평가도
2018 겨울올림픽 IOC 실사단 환영 접견 및 유치위원회 격려 만찬을 위해 2011년 2월 1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강광배 봅슬레이 국가대표 감독(
-
삼성 '안정속의 개혁' 기조 사장단 인사 발표
삼성이 ‘안정속의 개혁’이라는 기조 아래, 인사 규모가 최근 5년 새 수준인 ‘2015년도 사장단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사장 승진자가 단 3명에 불과해 2009년 이후 가장 적
-
빙상연맹, '빙속강국' 네덜란드와 파트너십 체결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준비하며 경기력 강화를 위해 네덜란드빙상연맹과 손을 잡았다. 빙상연맹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김재열 회장과 폴 샌더스 네덜란드빙상연맹
-
이런 장면, 전국체전서 못 봐요 … 경기장 없어서
윤성빈이 지난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올림픽 스켈레톤 예선에 앞서 연습 레이스를 하고 있다. [소치 로이터=뉴스1]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썰매 사상 최고 성적인
-
[sochi] 김재열 단장 "김연아 논란, 규정에 따라 조치했다"
소치 겨울올림픽 한국선수단장을 맡은 김재열(46·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빙상연맹이 더 잘할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대회기간 불거진 빙상연맹 내 부조리 의혹과 피
-
[소치 브리핑] 김보름, 여자 빙속 1500m 21위 外
김보름, 여자 빙속 1500m 21위 김보름(21·한국체대)이 16일(한국시간)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1분59초7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21위에 올랐다.
-
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 [단독] 채동욱 혼외자 논란 새 국면…임 여인 가정부 전과기록 누가 유출시켰나 채 군의 친모 임 아무개 씨의 개인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임 여인 집에서 가사도우
-
진흙탕 된 빙상판 … 올림픽 코앞인데 파벌 싸움
장명희 회장소치 겨울올림픽이 한 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 빙상계가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장명희(82) 아시아빙상경기연맹(ASU) 회장을 비롯한 빙상계 원로 6명은 14일 서
-
[다이제스트] 여자농구, 카자흐 잡고 아시아선수권 4강 外
여자농구, 카자흐 잡고 아시아선수권 4강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여자선수권에서 카자흐스탄을 92-56으로 꺾고 3승1패로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
“IOC, 혁명까진 아니라도 진화가 필요한 상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지난 10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총회에서 당선 후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개혁 의지를 보였다. [로이터] 지난 17일(현지시간
-
"IOC, 혁명까진 아니라도 진화가 필요한 상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지난 10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총회에서 당선 후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개혁 의지를 보였
-
[다이제스트] 함부르크 “손흥민 재계약, 만족시킬 돈 줄 것” 外
함부르크 “손흥민 재계약, 만족시킬 돈 줄 것”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프랑크 아르네센 단장이 “손흥민을 금전적으로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며 재계약 의지를 드러냈다고 독일 빌
-
“한국 겨울스포츠 고루 역량 키워야”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이 성공하려면 한국 겨울스포츠 역량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야 한다. 스케이팅·쇼트트랙에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실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 르네 파젤(
-
조양호·김재열 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
조양호 부회장(左), 김재열 부회장(右)대한체육회(KOC)는 21일 조양호 대한탁구협회장과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체육회 부회장은 기존 김정행 부
-
평창 조직위 출범 … 위원장에 김진선
김진선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장이 19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19일 오전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
패션계 ‘이서현 효과’
[사진=연합뉴스] 패션계에 또다시 ‘이서현 효과’가 화제다. 프랑스 파리 컬렉션에서 주가를 높이던 패션디자이너 정욱준(45)씨의 제일모직 영입을 두고서다. 제일모직은 20일 “니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자크 로게의 지팡이
정진홍논설위원 # 평창에 쾌거를, 대한민국에 영광을 안겨준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 최종결정일 하루 전날 남아공 더반의 플레이하우스 극장에서 열렸던 제123차 IOC총회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