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기 적은 삼치와 돼지고기로 단백질 충전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하루 한 끼, 혈당 관리식]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는 혈당 관리식을 소개합니다. 하루 한 끼, 나를 위해 요리하며 당뇨병
-
대하 소금구이 지겹다? 백종원 "비닐에 넣고 흔들어보세요" [백종원의 사계 MDI]
‘백종원의 사계 MDI’ 가을 두 번째, 대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비닐봉지를 활용한 대하 요리. 인터넷 캡처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티빙(Tving) 오리
-
시원·구수한 단맛 육젓의 계절…생 젓새우 비빔 먹어보니
━ 이택희의 맛따라기 - 새우젓 고장 교동도를 가다 육젓은 최상품 새우젓이다. 원래는 음력 유월에 잡은 젓새우로 담근 새우젓을 이르지만, 요즘엔 양력 6월에 잡은 젓새우
-
[week&] 천연수영장·별모래 해변에서 나홀로 물놀이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에는 사이판 말고도 근사한 섬 티니안과 로타가 있다. 두 섬은 관광 인프라는 열악하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을 품고 있다. 로타 북부의 천연수영장 ‘스위밍홀’에서
-
[라이프 트렌드] 항노화 성분 풍부한 배춧잎 사이 싱싱한 해산물 쏙쏙
요리학원에 모인 주부들이 강사가 전하는 맛있는 건강김치 담그는 법을 받아 적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프리랜서 장석준김장철이다. 주부들이 바빠졌다. 지난해보다 배추 값이 120%
-
항노화 성분 풍부한 배춧잎 사이 싱싱한 해산물 쏙쏙
요리학원에 모인 주부들이 강사가 전하는 맛있는 건강김치 담그는 법을 받아 적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프리랜서 장석준김장철이다. 주부들이 바빠졌다. 지난해보다 배추 값이 120%
-
[경제 브리핑] 대형마트 오늘부터 김장재료 할인행사
김장철을 맞아 대형마트가 본격적인 ‘김장 행사’를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17~23일 김장 채소와 각종 김장용품, 김치냉장고 판매에 나선다. 김치양념(4㎏)은 3만원, 통영 생굴(2
-
대형마트 김장철 맞아 본격적인 '김장 행사'
김장철을 맞아 대형마트가 본격적인 ‘김장 행사’를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김장을 위한 채소와 각종 김장용품, 김치냉장고 판매에 나선다.간편하게 김장할 수
-
그릇 장사 36년 한 우물 … “욕심 없이 ‘먹고 살 만큼만 벌자’ 마음
남산중앙시장에서 36년째 그릇 장사를 해온 김영대·김행환씨 부부가 환하게 웃고 있다. “목천이 고향이에요. 시골서 보리죽 먹기 싫어 뛰쳐나왔었죠. 벌써 53년 전 일이네요. 부모님
-
[2012 안전한식탁] 통통 튀는 생생 멸치, 청정해역의 싱싱함을 담은 '기장멸치젓갈'
멸치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부산시 기장군은 부산의 어느 곳보다 절경이 많은 곳이다. 기장 하면 멸치를 떠올리게 되는데 해마다 4월이면 '기장멸치축제'를 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로
-
천안·아산지역 4인 가족 김장비용
8일 천안시 사직동에 위치한 천안중앙시장에서 조명옥 객원기자(오른쪽)가 상인에게 김장채소 가격을 물어보고 있다. [조영회 기자] 김장철을 맞아 천안·아산지역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
김장 배추값 지난해 대비 반 토막 … 고추는 2배 가까이 올라
김장철이 돌아왔다. 지난해 폭등했던 배추 가격이 올해는 폭락세다. 추석 이후 날씨가 좋았던 데다 배추 재배 면적이 늘어난 때문이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의 전국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배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값이 안정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포기당 1만5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40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김장 걱정에 발만 동동 구르던 주부
-
[피플@비즈] 올해 해외 업체 M&A에 주력하겠다
“현지인을 대상으로 매출을 올리려면 현지 브랜드를 사는 게 빠르다. 올해 생산기반과 유통망을 갖춘 해외업체를 인수합병(M&A)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국내 업체도 적당한 매물이
-
농협, 김장용품 직거래장터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3∼4일 수성구 중동 대구본부 앞에서 ‘김장시장,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장터에는 달성군 구지면에서 재배된 배추를 시중가격보다 30% 싸게 판매한다. 젓갈
-
김장, 제때 싸고 간편하고 깔끔하게
신종 플루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올해는 김장을 하려는 주부가 늘고 있다. 김장철을 맞아 유통업체가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중앙포토]김장철이다. 번거롭고 일이 많지만
-
밭에서 350원, 서울 시장선 1333원
산지 유통인 김종석씨가 사들인 충남 아산의 배추밭에서 13일 오전 인부들이 배추를 세 포기씩 포장망에 담는 출하작업을 하고 있다. [아산=프리랜서 김성태] #13일 충남 아산시
-
[MD가 추천합니다] 무는 쭉쭉, 배추는 빵빵 올 김장 보나마나 꿀맛
‘김장 김치는 겨우내 반식량’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김장 김치는 중요한 먹거리다. 요즘은 한겨울에도 김치 재료를 살 수 있어 김장을 따로 하지 않는 집도 있지만, 여전히 겨울철
-
[SHOPPING] ‘광물’ 꼬리표 뗀 천일염 “식탁 앞으로”
수십 년간 광물로 분류돼 식품으로 판매되지 못했던 천일염이 백화점과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다. 천일염은 1963년 염관리법이 만들어지면서 광물로 분류됐다. 법적으로는 식품이 아닌
-
무·배추 값 비교부터 가격표시 감시까지 “아줌마 암행어사 출두요”
13일 마포구 주부 모니터 요원인 서용주(46·왼쪽)씨가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김장 물품인 마른 고추를 살펴보면서 상인에게 가격과 품질 상태를 물어보고 있다. [마포구청 제공]13일
-
[SHOPPING] 화끈한 스키 반가운 … 겨울
수험생을 둔 가족의 소비는 늘고 일반 가족의 소비는 줄었다. 현대백화점이 올 1~10월 방문 고객의 소비 성향을 분석한 결과다. 이영화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은 "수험생 가족이 백
-
여우들의 알뜰 '겨울사냥'
바스락 밟히는 낙엽의 여운이 발끝에 채 가시기도 전 알싸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다. 언제 왔느냐는 듯 뒷모습을 보이는 가을이 야속하고 불쑥 고개 내민 겨울이 얄궂다.
-
[지방이 경쟁력이다] 가덕·거제 대구 왜 맛있나
가덕.거제 대구가 맛이 좋은 이유는 베링해에서 회유했다가 산란직전에 잡히기 때문이다. 이때 잡히는 대구는 알과 정소(이리)를 가득 담고 영양분을 최대한 비축하고 있다. 큰 대구엔
-
[week& In&Out 레저] 굴…싱그런 바다가 입 안에 쏙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는 저녁식사로 굴을 즐겼다. 인체가 곧바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글리코겐과 아연이 많다는 것까지는 몰라도 굴을 먹은 효과는 몸이 먼저 느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