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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퇴근 후 2시간 투자하면 노후가 달라진다
━ 『퇴근 후 2시간』 퇴근 후 2시간은 퇴직 후를 위한 골든 타임 정기룡·김동선 / 나무생각 / 1만3800원 퇴근후2시간 책 제목이 직관적으로 주는 느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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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텃밭에 가족묘지 만들 수 있다
‘김장수 할아버지 나무’.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고려대 농업연습림에 있는 참나무 한 그루에는 고(故) 김장수 농대학장을 기리는 조그만 이름표가 붙어 있다. 2004년 세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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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웰빙+웰다잉=수목장
수목장(樹木葬) 변우혁 지음, 도솔, 239쪽, 1만1000원 경기도 양평군의 고려대 농업연습림. 2004년 9월 김장수 전 고려대 임학과 교수가 영면한 곳이지만 봉분도 비석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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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장례식' 뿌리 내린다
김장수 전 고려대 농대 학장의 뼛가루가 뿌려진 참나무의 모습. 이 나무에는 '김장수 할아버지 나무'라는 푯말이 걸려 있다. 김 전 학장의 수목장은 2004년 9월 국내 처음으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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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수목장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 아름다워 금수강산이라고 불렀다지. 하지만 지금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바로 그 땅은 묘지로 기운 누더기… 이번 주말에 자손들은 그 사이 사이로 예초기를 메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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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돌아간 '나무 박사' 김장수 전 고려대 학장
"평생 나무와 더불어 사셨던 선생님이 '나무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남기심에 따라 수목장(樹木葬) 을 치릅니다…." 8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고려대 농업연습림. 유가족.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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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피어난 아이들의 웃음소리 담아
까맣게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 흑장미 빛 할미꽃이 산소 가에 핀다는 얘기를 듣고 할미꽃으로 가던 손길이 주춤했던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으스스한 기분이 들어도 할미꽃을 바라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