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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테라’ 새 맥주 6년 만이야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들이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테라’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하이트진로 맥주 사업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1944년 6월 6일) 직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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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 재도전, 하이트진로 ‘테라’로 낀 맥주 탈출할까
하이트진로가 맥주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해 2년 연구 끝에 신제품 테라를 출시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맥주 사업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1944년 6월 6일) 직전의 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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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하이트진로 '순직 소방관 유가족 힐링캠프' 열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하이트진로 관계자 및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힐링캠프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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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오너 측이 1캔당 2원 ‘통행세’ 82억 받게 지원
유리 용기와 맥주용 캔 제조업체인 삼광글라스는 2008년 4월 공급처인 하이트진로로부터 이상한 요구를 받았다. 앞으로 자사가 아니라 자회사인 서영이앤티에 맥주 캔을 공급하라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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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캔당 2원 ‘통행세’ 걷어 오너 지원…하이트진로 2세 검찰 고발
거래 중간에 불필요한 업체를 끼워 넣는 ‘통행세 ’거래를 통해 오너가를 부당하게 지원한 하이트진로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했다. 하이트진로 법인을 비롯해 총수 2세인 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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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제주항공 이석주, 애경산업 이윤규 대표 外
제주항공 이석주, 애경산업 이윤규 대표 이석주 대표(左), 이윤규 대표(右) 애경그룹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이사 5명이 선임된 것을 포함해 사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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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에 취한 베트남, 참이슬 맛에도 취하겠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중심가인 쭉바익 거리에 한시적으로 문을 연 팝업스토어 진로하이트소주클럽. 베트남 현지인들이 모여 한국 소주를 즐기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문을 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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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페일라거에 최적의 목넘김 디자인 ‘3세대 하이트’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하이트진로가 원료비중·공법·상표 등 전 부문에 걸쳐 제품 속성을 바꾼 3세대 ‘하이트’를 출시했다. 올뉴하이트는 맥주 맛을 결정하는 ‘목넘김’을 디자인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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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클립] 갈증엔 ‘원샷’ 짜증엔 ‘원킬’… 때 만난 맥주
완제품 검사기계를 통과한 병은 마지막으로 수검병대에서 품질연구원의 육안검사가 진행된다. 여기서 통과한 병만이 하이트상표가 부착돼 출고된다.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 더운 날 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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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업인 8명, 젊은 작가에 연 500만원 지원
대전지역 대표 기업인들이 문화예술인 후원에 나선다. 분야별로 유망 예술인 1명씩을 선정해 연간 500만원씩 지원하는 방식이다.㈔한국예총대전시연합회(대전예총)와 대전지역 기업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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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뉴하이트' 쓴맛은 줄이고 목넘김은 부드럽게…출시 1년, 두 자릿수 성장 이유 있네
출시 1주년을 맞은 ‘뉴하이트’. [사진 하이트진로]출시 1주년을 맞은 ‘뉴하이트’가 두 자릿수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하이트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990만 상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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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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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역시…" 하이트진로 대표가 마시는 술은?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가 19일 서울 광화문 한 한정식 전문점에서 열린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서 식품업계 출입기자들과 함께 자사 맥주 맥스를 들이키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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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오버'에 감춰진 싸이의 속내, 주류업계 진실은?
한국이 낳은 글로벌 스타 싸이(PSY)가 9일 공개한 새 앨범 타이틀곡 '행오버(Hang over; 숙취)' 뮤직비디오를 두고 식품업계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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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뉴 하이트', 맛·공정 전면 리뉴얼 … 술술 넘어가네
하이트진로는 목넘김이 한결 부드러워진 `뉴 하이트`를 출시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가 맛·도수·공정·상표 디자인 등 이름만 빼고 다 바꿨다. 하이트진로가 연초부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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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 줄이고 도수 낮춘 '뉴 하이트' 내달 나온다
1993년 첫선을 보인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 ‘하이트’가 21년 만에 다시 태어난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3일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뉴 하이트(New hite·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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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퀸즈에일, 프리미엄급 에일맥주로 수입맥주에 도전장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급 에일맥주 `퀸즈에일` 을 출시했다. 블론드 타입과 엑스트라 비터 타입이 있다. 하이트진로가 국내 에일(Ale)맥주 시장에 국산맥주로 승부수를 띄웠다. 에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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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투입 규모 5년 내 5%로 확대”
김인규(51·사진) 하이트진로 사장이 “올해를 사회공헌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앞으로 5년 안에 사회공헌활동 투입 규모를 전체 영업이익의 5%로 끌어올리겠다”고 28일 밝혔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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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첫맛은 강렬하게, 끝맛은 깔끔하게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말 가수 싸이를 ‘드라이피니시d’의 모델로 기용하며 맥주 선두 탈환에 나섰다. “맥주는 뭘로 드릴까요?” “d 주세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드라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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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外
◆국가인권위원회[보직 발령]▶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서기관 승진]▶기획총괄팀장 김향규 ▶북한인권팀장 이용근 ◆서울시[국장급 이상 전보]▶행정국 장정우 ▶시의회사무처장 권혁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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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14년 만에 200억 병 마셨다
소주 참이슬(사진) 판매가 20일로 200억 병을 넘었다. 1998년 10월 출시 이후 14년1개월 만이다. 그간 국내 성인(3500만 명)이 1인당 570병씩 마신 셈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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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지현 하이트진로홀딩스 사장
하이트진로 그룹은 18일 지주회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 사장에 김지현(59) 전 하이스코트 사장을 임명 했다. 영업총괄 사장에는 이남수(60) 관리총괄 사장을, 관리총괄 사장에는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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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이트진로 관리총괄 사장에 이남수씨 外
◆하이트진로 관리총괄 사장에 이남수씨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통합해 1일 출범한 하이트진로㈜는 관리총괄 사장에 이남수(59·사진 위) 진로 대표를, 영업총괄 사장에 김인규(49·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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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입맛 맞는 글로벌 맥주 수입” 진로 “일 증류식 소주공장 인수 추진”
‘1등의 위기감’은 주류업체도 마찬가지였다. 김인규(49) 하이트맥주 대표이사는 19일 “맥주·소주 할 것 없이 국내 주류시장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 분명하다”면서 “프리미엄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