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페일라거에 최적의 목넘김 디자인 ‘3세대 하이트’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중앙일보

입력 2016.05.25 00:01

업데이트 2016.05.2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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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원료비중·공법·상표 등 전 부문에 걸쳐 제품 속성을 바꾼 3세대 ‘하이트’를 출시했다. 올뉴하이트는 맥주 맛을 결정하는 ‘목넘김’을 디자인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최적의 ‘페일라거(Pale Lager·엷은 황금색을 띈 부드럽고 가벼운 맛의 맥주)’ 맛을 완성한 3세대 ‘하이트’를 출시했다.

하이트진로

지난 4월 하이트진로는 원료비중·공법·상표 등 전 부문에 걸쳐 제품 속성을 바꿔 더욱 진화된 ‘올뉴하이트(All new hite)’를 선보였다. 올뉴하이트는 하이트진로의 80여년 노하우가 집약된 맥주로 BI(Brand Identity·브랜드 이미지 통일화 작업)를 제외한 전 부문에 걸쳐 새롭게 변화했다. 올뉴하이트는 페일라거에 최적화된 목넘김을 디자인해 2년 전 이름만 빼고 다 바꾼 2세대 ‘뉴하이트’를 거쳐 더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올뉴하이트는 맥주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목넘김’을 디자인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드러운 목넘김에 최적화된 알코올 4.3%에 맥아와 호프 등 원료 함량을 조절해 ‘쉽고 가벼운’ 목넘김을 만들어냈다. 또 하이트만의 빙점여과공법(Ice Point Filtration System)을 업그레이드 한 엑스트라콜드(Extra Cold)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숙성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얼음이 얼기 직전 온도인 -3~-2℃로 유지하는 기술 이다.

올뉴하이트의 상표 디자인은 정통성과 모던함을 함께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는 국내 최초 맥주회사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강조한 기존 서체를 유지했다. 대신 기존상표에 있던 인포그래픽을 대폭 단순화해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바꾸었다. 새로운 상표 디자인에는 하이트의 특징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 4.3%와 창립연도 1933년을 더 크고 진한 파란색으로 표기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다양한 수입맥주와 경쟁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품질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리뉴얼을 단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맥주 품질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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