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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어려운 동·서양화의 입선-25회 가을 국전 심사 첫날
25회 가을국전 심사가 20일 하오2시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시작됐다. 1부(구상계열의 동서양화·조각)와 3부(서예)인 가을국전의 심사는 지난 봄 국전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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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현씨 서예개인전
중견서예인 여초 김응현씨의 개인전이 10∼16일 현대화랑의 기획전으로 마련된다. 서예전이 화랑측의 기획으로 열리기는 그리 흔치 않은 일. 김씨는 『아직 고전을 모두 공부하지는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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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막 여는 새해 화랑가
76년의 미술계는 조용한 가운데 또 한해의 살림을 준비한다. 3월초 현대화랑에서 개인화랑으로는 처음으로 김응현씨의 서예전을 기획했는가하면 한묵·김창렬 두 재불 화백이 일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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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동씨가 제작한 백자에 철봉으로 글·그림 새긴 백점|김응현 도예전
서예가 여초 김응현씨가 황규동씨의 괴산가마에서 제작한 도예전을 마련했다. 물론 그릇을 빚은 것이 아니고 그곳 가마에서 구워내는 백자에 쇠녹(철사)을 써서 글씨와 그림을 그리거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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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술회관 건립 위한 원로·중진작가 미술전
전북 미술회관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한국원로·중진작가 미술전기 18일까지 서울국립 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주·광주 등 호남출신 미술가들과 지방거주 화가들이 대거참여. 동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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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TBC-TV는 11일하오 10시30분에 지난7일 부산시민회관에서 가진 TBC-TV 부산국 열한돌맞이 개국실황을 녹화방송 한다. 개국잔치의 출연진은 김세윤·사미자등 「탤런트」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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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연서 회원전
동방 연협회의 17회 회원전이 29일∼12월5일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민태식 임창순 김응현 박노수 김서봉씨등 서예 및 화단의 중진을 포함한 회원 90명이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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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우리 옛 선비의 시문…한·중·일 서예 교류전
한·중·일 3국의 정상급 서예가 10인씩의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 서예 문화 교류회의 제1회전이 서울 신문 회관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3일까지) 출품 회원은 한국 측에서 안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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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회 10회 난전시 10일까지 연대서
난애호가들의 모임인 소심회의 제10회 난전시회가 6∼10일 연세대 학생회관에서 열린다. 이가원·김응현·길용배씨등 회원 25명이 가꿔온 1백여분의 난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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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서법연의전 서법학 학술대회도
제1회 한·중 서법학대회가 동방연서회(회장 김응현)와 중화민국서법학회(회장 마수화)의 주최로 열린다. 제2회 한·중 서법연의전·학술회의 등 푸짐한 행사가 될 이번 대회의 일정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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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품 2백점 전시 동방 연서회전
제16회 동방 연서회전이 31일까지 국립 공보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 작품 수는 회원 1백23명의 서예 작품 1백80점과 사군자 등 동양화 20점.- 액자·폭병·곡병·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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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기획·생활정보|사실정보 더 충분히
22일로 창간 9주년을 맞는 중앙일보는 짧은 역사속에서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 오늘의 한국지식층 독자들은 중앙일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또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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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 서법 연의 전 현역서예교류
동방연서 회가 한국과 중국의 현역서예교류를 위해 마련한 제1회 한-중 서법 연 의전은 두 나라의 서예현황을 비교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이 교류 전은 앞서 4윌 초순 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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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동 수예전 5월에는 서울전
동방 연서회 (회장 김응현)는 자유중국의 국립 고궁 박물원 초청으로 1일부터 1주일간 대만의 국립 미술관에서 한·중 합동 서예전을 연다. 이 합동 서예전에는 중국 서법 학회에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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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형극 대잡이 박용태씨|
전국의 방방곡곡을 떠돌아다니는 예인집단이 있었다. 일정한 집도, 혈연도 없는 사람들끼리 모여 이 마을 저 마을로 옮겨다니며 놀이를 한마당 벌이는게 생활의 전부요, 일생인 집단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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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제자 김응현|대령수 김영동씨
젓 대 소리에 온갖 잡귀가 뛰논다는 옛 이야기가 있다. 은은하고 구성진 흥취의 깊이를 이르는 말이다. 취흥이 감돌수록 더 간장 녹이는 가락이 난다고 한다. 불다보면 자기 흥에 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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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각에 새로운 관심
근래에 우리나라 고금의 인각에 대하여 새삼「붐」을 이루는 느낌이다. 몇 해전 고 위창 노세창씨 수집의 방대한「근역인수」가 출판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이기우씨가「철농인보」를 내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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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풍류장 김종영씨
우리의 전통문화는 이미 단절돼 그 기능을 알 수 없는 것이 허다하며 지금까지 명맥이 계승돼오는 것조차도 내일에의 전승이 막막한 현실이다. 현존 기능 자나 예능 자는 대개 고령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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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예특강|동방연서회
동방연서회는 제11회 서예특강을 문공부 후원으로 내년 1월 3∼31일(매일 하오 2시∼6시) 동 연서회(서울 종로구 와룡동 116의 2 75-8116)에서 갖는다. 강습내용은 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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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연서회 창립16주년전|국전서예부 비판 속셈도
동방연서회가 창립 16주년전을 마련, 9일∼15일 국립중앙공보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근1백명의 회원작품 1백50여점을 출품한 이 서회전은 그 동안 있었던 어떤 서예전보다도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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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회 동방연서회전
제14회 동방연서회전이 9일∼15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금년으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동방연서회(회장 민태식)의 이번 전시회는 민태식 기세훈 원충희 박노수 김응현 이종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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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화랑 개장 기념 초대전
신세계 백화점은 화랑의 면모를 일신하고 개장기념의 초대작가전을 열었다. 16일 하오 4시에 개장, 26일까지 계속될 이 전시회에 초대된 작가는 서양화에 16명, 동양화에 8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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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야심작들
서예가 여초 김응현씨가 5년만에 야심만만한 개인전을 열었다. (10월28일∼11월3일·신세계화랑). 그는 스스로 공부하던 여적을 추려본 것이라 하지만 글씨의 고격한 점에서나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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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협 「정총」
한국 서예가 협회는 제2차 정기 총회를 갖고 임원을 개선했다. ▲대표위원=민태식 ▲고문=김용진 ▲상임위원=김용제 김응현 김충현 박병규 박세림 배길기 배종승 원충희 유희강 이기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