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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룡 투런·호머
금년 시즌 들어 처음으로 수위에 진출한 한일은은 13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4차 리그 8일째 경기에서 4회초 2사후 5번 김응룡이 레프트·펜스를 오버하는 회심의 투·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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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최다「홈런」기록
한일은 5번 타자 강병철은 10일 서울 운동장에서 속개된 실업야구연맹전 4차 리그 5일째 해병대 전에 서 4, 6회 연속 2타석 솔로·호머를 날려 금년시즌 통산 10호 호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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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단독선두에
육군은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나이터」로 열린 실업야구연맹전 3차「리그」 10일째 경기에서 제일은의 박준영 김병우 박명도 등 3투수를 난타, 15안타를 퍼부어 10-1로 대승,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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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근기대 야구「팀」초청- 내일 한일은과 대전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일본 「깅끼」(근기)대학 야구 「팀」초청 한·일 친선 야구대회가 25일 하오 3시 반 한일 은과의 첫 경기로 서울 운동장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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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인
해마다 「시즌·오픈」이 되면 「팬」 들은 신선하고 발랄한 「새 얼굴」을 고대한다. 내일의 「스타」로 각광받을 신인들의 1투 1타가 「팬」들의 환호나 실망을 불러일으킨다. 올해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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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 베스트·팀
청룡야구상(조선일보 제정) 을 받을 실업야구「베스트·나인」이 21일 다음과 같이 선정되었다. ◇실업야구「베스트·9」▲투수=임신근 (한일은) ▲포수=정동진 (해병대) ▲1루수=김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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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과 비겨
【대북9일AP동화】 한국은 9일 제8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2일째 경기에서 숨막히는 투수전 끝에 자유중국과 0대0으로 비기고말았다. 1만2천여명이 모인 송산구장에서 한국은 2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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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출발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제8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 24명(임원6. 선수l8)이 4일 상오9시 KAL편으로 떠났다. 한국을 비롯, 일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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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일야구 앞두고 동영팀 내한
24·25·26일 3일동안 매일하오2시부터 서울운동장에서 한국대표「팀」과 3차전을 가질 동영「플라이어즈」선수단일행이 23일하오6시반 KAL기편으로 김포공항 도착 내한한다. 장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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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네쓰가꾸팀 철도청 제압
일본「네쓰가꾸·팀」은 26일하오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한일친선야구대회첫날 변칙 「더블·헤더」경기에서 철도청을 6-0으로 가볍게 이기고 한일은에 6-2로 패배, 내한전적 1승1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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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 농협을 제압
한일은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4차「리그」11일째 경기에서 김응룡의「투런·호머」에 힘입어 농협을 5-3으로 격파, 3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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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 올스타전|27일부터 3차전
금년도 실업야구 「올·스타」전이 27일부터 29일까지3일동안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다. 실업야구를 실업-금융단으로 나눠 3차전을 거행할 「올스타」전은 올해로써 제6회를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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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올·스타」전 출전
제6회 실업야구「올·스타」에 출전할 실업 및 금융단의「베스트·나인」이 14일 체육기자단에 의해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차전에 걸쳐 벌어지는 「올·스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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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친선야구 본사주최
특히 해병대를비롯 육군과 한전·철도청등이 합세한 실업선발군과 법정대에게 첫고배를 안겨준 한일은을 주축으로한 금융선발군과의 결전은 한일두나라의 실력을 저울질할 수 있는 최고의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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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친선야구 본사주최
특히 해병대를비롯 육군과 한전·철도청등이 합세한 실업선발군과 법정대에게 첫고배를 안겨준 한일은을 주축으로한 금융선발군과의 결전은 한일두나라의 실력을 저울질할 수 있는 최고의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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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야구 지방시리즈 2차전|일법정대 연승에「브레이크」|한일은 5 대 3 으로 제압
【대구=이근양기자】2일 대구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한일친선야구 제6차전에서 한일은은「루키·에이스」임신근의 호투로 일본법정대를 5-3으로 물리쳐 법정대의 연승에 쐐기를 넣었다. 법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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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넷난비 외야팬스당겨
25일하오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거행된 금년도야구 「시즌·오픈」경기에서 기은은 한전을 4-1로 물리쳤고 한일은-상은전은 「홈런」전끝에 3-3으로 비겼다. 외야좌우 「펜스」를 98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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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에 재입국사증
【동경=조동오특파원】한국정부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법무성 18일 조련계 8명에 대해 북괴방문을 허가하는 재입국사증을 발급했다. 법무성이 8명의 조총련계간부에 대해 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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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상에 김동률
실업야구연맹은 1일상오 3차에 걸친 연맹전의 각 부문 개인상을 발표했다. ◇타격 ①김동률(제일은)0.346 81타수 28안타 ②김태령(상은) 0.340 94타수 32안타 ③김광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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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단에 패권 3승2패
제5회 실업야구「올·스타」전의 패권은 최종일 경기에서 금융단에 6-3으로 졌으나 종합전적 3승2패를 기록한 실업단에 돌아갔다. 이로써 64년부터 시작된「올· 스타」전에서 실업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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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 올·스타전
한국성인야구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실업야구「올·스타」전이 오는 31일부터 9월8일까지 대구와 서울에서 5차전 경기로 벌어진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실업야구 「올·스타」는 실업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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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대결|열전 12게임|조도전대 초청
감독 석정등길낭 (44)은 빙호상고·조도전대를 거친 거장으로 일본「악마」 감독 제1인자. 그는 조대·대소화제지의 감독을 역임하면서 무수한 우승의 관록을 쌓아 현재는 일본「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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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유회의토론주제「사상과사회」
세계문화자유회의 하국본부에서는 「사상과사회」란 주제를 갖고 6일 서울 「메트로·호텔」 에서 제39회 원탁토론을 갖는다. 주제보고 및 토론참가자는 다음과같다. ▲주제보고=박종홍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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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베스트9
실업야구연맹은 금년도 베스트 9을 선정, 20일 발표했다.(투수=투구회수 80이상, 규정타석 97이상). ◇베스트9=김영덕(투수·한일은) 정동진(포수·해병) 김응룡(1루수·한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