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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기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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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교체” 소문돌자 뜻밖 저조/민자 공천신청 분석해보면…
◎「교통정리」덜된 듯 곳곳서 중량급 격돌/무경합구는 4∼5곳빼곤 사실상 확정/거창 11대 1 “최고”… 익산은 신청자 없어 대조 민자당 공천신청은 당초의 예상경쟁률 5대 1에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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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윤곽 떠오른 민자공천/작업착수… 현역 90명선 안정권
◎대권경선 주도권 맞물려 “치열”/30∼40%예상깨고 현역·원외 30명씩 20%탈락/인천 모두 재공천 유력… 제주 전원 교체설까지 민자당의 14대 총선후보 신청접수가 17일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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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5)
◎긴박감 도는 「신정치 1번지」/여야 치열한 접전에 거물 무소속 가세/분구가능성 높은 송파 지망생들로 북적/근로자 많은 구로을 민중당서 총력태세 14대 총선 역시 「영남=민자,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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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냐”“천재냐”상위 공방/내무ㆍ행정위 홍수피해 집중추궁(초점)
◎“한강둑 보수요구 왜 묵살했나” 질문/“유례없는 폭우… 수방대책 한계” 답변 17일 한강홍수피해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국회 내무ㆍ행정위는 천재냐,인재냐를 놓고 의원들과 정부측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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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8명도 미룬 3여 땅 싸움/민자 조직책 선정 진통 내막
◎민주ㆍ공화 열세 만회 안간힘/호남등 원외지역 배분 놓고 촉각 민자당이 6일 1차로 지역구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지구당 조직책 1백50명을 발표하자 각 계파는 인선을 둘러싼 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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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직 잡음없게 「고루나누기」/민정사무총장ㆍ민주총무ㆍ공화정책의장
◎부총장ㆍ50인 당무위원 등도 철저히 안배 집권 민자당의 당직배분을 둘러싼 신경전이 한창이다. 이번의 당직개편이 앞으로의 민정ㆍ민주ㆍ공화 3개 정파의 세를 가름케 하고 당내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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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공사|95명 특채 드러나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부정승진 시험 등 인사부 조리사실이 탄로난적이 있었던 서울시 지하철공사가 또다시 경력·직급·호봉 등을 조작한 95명을 특채한 사실이 올해 국감에서 드러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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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만에 끝난 광고공사 국감
26일 행정위 감사에서 김중위(민정)·김종완·양성우(이상 평민)의원 등은 일제히 종합건설본부가 토지보상을 지연하는 바람에 8개 사업에 7백79억원 정도의 공사가 부진해 예산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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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선서 싸고 승강이
▲대검=23일 법사위의 대검 서울 고·지검에 대한 국정감사는 당초예정보다 약 40여분 늦은 오전10시40분부터 서소문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민주당 장석화 의원은 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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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물 오존 소독 방법 도입하라
21일 서울시에 대한 행정 위의 이틀째 감사는 지난해처럼 부정·비리가 무더기로 터지지는 않았으나 의원마다 매일 폭로성 질의를 1건 이상씩 마련해 열기. 이동근 의원(평민)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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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대북한 정책 변화 있나
보안사·정보사와 더불어 3대 고감도 지역인 안기부 감사는 애초 4당 간사회의의 결정에 따라 모두 비공개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20여 명의 보도진들이 감사현장에 도착, 공개를 요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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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간사 선출
국회는 21일 16개 상임위를 각각 열고 각당간사를 다음과 같이 선출했다(간사위원의 차례는 민정·평민·민주·공화당). ▲운영=정창화 신기하 김정길 유기수 ▲법사=홍세기 조찬형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