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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이준석 맹목적 지지하는 강성 팬덤, 與 청년정치 망쳐”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21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지지자들을 향해 “강성 팬덤이 청년 정치를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지난 18일 국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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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징계 초강수 두나…與 윤리위 경고문에, 이준석은 "푸하하하"
19일 국민의힘은 당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가 내놓은 경고성 입장문을 두고 술렁댔다. 윤리위는 이날 “당헌·당규에 따라 주어진 권한을 보다 엄중하게 행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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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의도 2시 청년’ 비판 장예찬에 “용태한테 뭐라하면 안되지”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떠나기 위해 차에 타고 있다. 국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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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이준석 편든 '여의도 2시 청년', 사회생활이나 해봤나"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을 맡았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해 비판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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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이준석 때리자…김용태 "윤핵관 당 훼손할 땐 뭐하고"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오른쪽). 임현동 기자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을 지낸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18일 "이준석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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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장난기 좀 있다" 주호영 해명에…與게시판도 들썩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의 '실언 논란'에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해명한 것을 두고 당 홈페이지에는 이들을 비난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김성원 의원은 11일 서울 동작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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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끝내 전면전 나섰다
이준석 한국 정치사 초유의 법적 공방이 현실화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자신의 대표직을 박탈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려는 당의 결정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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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처분 승부수’ 던진 이준석…법원 결정에 따른 시나리오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달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소명을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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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이준석 옆서 尹 비판하던 박민영, 태세전환 놀랍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박민영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을 겨냥해 “이준석 대표 옆에서 윤석열 대통령 비판하던 분의 빠른 태세전환이 놀라울 뿐”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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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사퇴, 오세훈 자중 촉구…소송 추진 이준석 사면초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위기에 몰렸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하루 앞두고 그동안 이 대표에게 우호적이던 여권 인사 대부분이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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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사면초가…'준석맘' 사퇴, 오세훈 "자중자애" 돌아섰다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이 8일 오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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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이냐 6개월이냐…與 비대위에 복잡하게 얽힌 정치 함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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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상황에 동의” 국민의힘 의총, 비대위 전환 결론
새 대통령 취임 3개월 만에 초유의 지도부 붕괴 사태를 맞은 집권당이 1일 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로 전환하기로 뜻을 모으고 사실상 추인했다. 이날 의총엔 국민의힘 의원 1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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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계 원내대표? 유승민 꼴 난다"…친윤계 '권성동 딜레마'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1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하루는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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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배현진, 최고위원 아닌 의원직 사퇴해야"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오른쪽)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일부 정치인들, 대통령 뜻 팔아 자기정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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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vs 윤핵관 싸움 커질때…尹, 권성동에 "곤욕 치렀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왼쪽)와 이철규 의원. 연합뉴스 싸움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표현한 텔레그램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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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문자 유출, 오해 일으켜 유감”…이준석 “양두구육”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 총질’ 텔레그램 메시지 파장이 27일에도 이어졌다. 대통령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언론에 노출시켰던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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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문자' 초유의 사태…與, 권성동 책임론 삭히는 이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표현한 윤석열 대통령의 텔레그램 메시지가 불러온 파장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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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문자 파문에 침묵 깬 이준석, '싸움닭' 대신 뜻밖의 반응
“오해할 여지 없이 윤석열 대통령의 (텔레그렘) 메시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7일 경북 울릉군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선박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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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체할 청년정치인?…尹·권성동 문자 속 강기훈 누구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간 ‘내부 총질’ 문자메시지 속 등장인물 '강기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윤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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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안철수 요구 받는다…이준석 반대한 최고위원 2명 임명키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민의힘이 안철수 의원의 요구대로 ‘국민의당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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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권성동·장제원 갈등 더 커질라…여당내 우려 분출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와 장제원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마친 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에서 대표적 ‘윤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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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안한 이준석 6개월, 실형 염동열 3개월…고무줄 징계 논란
국민의힘 이양희 중앙윤리위원장이 7일 오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관련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심의를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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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朴탓" 文때처럼...'모두가 文탓' 尹정권도 치트키 수법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최근 여권이 비판 여론에 직면할 때마다 ‘문재인 정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