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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外
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김예원 지음, 웅진지식하우스)=저자는 태어날 때 사고로 한쪽 눈을 잃었다. 하지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회적 소수자를 돕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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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통과된 아동학대처벌법…"현장 목소리 반영 충분치 않아"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이 사건'이 지난 2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 지 6일 만에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국회는 보도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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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신고땐 즉시 수사...'정인이법' 국회 문턱 넘었다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추모 메시지와 꽃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양부모 학대로 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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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미안해' 바람에 형량 강화 붐...민식이법 판박이 졸속 우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7일 ‘정인이법’ 벼락치기 심사에 나섰다. 지난 6일 여당이 “7일까지 논의를 마무리하겠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고 드라이브를 걸자 국민의힘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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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 분리된 아이는 다시 외톨이가 된다…갈 곳 없는 아이들
양부모의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인이가 안치된 경기도 양평의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에서 5일 오후 추모객들이 놓고 간 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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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션 부부·강창국·김예원 ‘일가상’ 수상
노승환(션)·정혜영 부부 (재)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은 제30회 일가상 수상자로 사회공익부문 노승환(션)·정혜영 부부(사진), 농업부문 강창국 다감농원 대표, 청년일가상엔 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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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 업무 개시...인권보호·비리근절 전담
체육인 인권보호 및 스포츠 비리 근절 전담기구 스포츠윤리센터가 업무를 개시했다. [뉴스1] 채육인 인권보호 및 스포츠 비리 근절을 위한 전담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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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불행하게 살까봐" 6살 딸 살해한 친엄마의 착각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아동은 적절한 법적 보호를 포함해 특별한 보호와 관리를 받아야 하고, 인류에게는 아동에게 최선을 다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2020년 서울고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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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브리핑] 개발도상국 구호 캠페인, 포스트 코로나와 전환의 시대 포럼 外
━ 밀알복지재단, 개발도상국 긴급구호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모금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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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검찰인권위 발족 … 윤석열 “쓴소리 마다하지 말길”
검찰인권위 발족 ... 윤석열 ’쓴소리 마다하지 말길“ 윤석열(왼쪽) 검찰총장이 5일 대검찰청에서 강일원 검찰인권위원회 위원장(전 헌법재판관)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인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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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인권위원회 발족…윤석열 검찰총장 “쓴소리 마다 말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검찰인권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1] 대검찰청은 5일 검찰 제도개선과 개혁 방안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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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장애인 성폭행 목사…법원 "힘 안썼다"며 형량 깎았다
대법원이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50대 목회자에게 대법원이 징역 4년 6개월을 확정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법원이 17세 지적장애인 여성을 "하기 싫다"는 저항에도 성폭행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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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온돌방] 장애인 스스로 권리 찾고 삶의 주인 되어가는 과정 돕죠
김예원 변호사는 올해 초 장애인권법센터를 열고 장애인 인권과 관련한 제도의 사각지대를 찾아 개선하는 데 나섰다. [사진 본인 제공] 배너를 클릭하면 ‘복지온돌방 36.5’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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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세워 다양한 경험하면 꿈과 도전과제 저절로 생겨요"
서울 청담중학교 2학년 김예원양.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학생부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학생부에 기재할 활동은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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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률 몰라 피해 보는 교민 없어야죠”
중국 베이징(北京) 시내에 자리한 한국문화원 강당에선 15일 오후 이색적인 ‘모의 법정’이 열렸다. 한국 유학생들이 판사와 변호사, 그리고 원고와 피고로 분장해 민사 사건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