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계파 ‘혁신회의’ 의원만 40명…친명 DNA ‘처럼회’도 몸집 키우기
━ 뒤집힌 권력 지도, 민주당 계파 분석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에 178석으로 출발했다. 이번엔 171석이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뀌었다곤 하나 사상 초유의 일들을 거
-
"이재명 대통령 만든다"…의원 40명, 野 최대계파 '혁신회의'
171석의 더불어민주당의 권력 지형이 4월 총선을 거치며 친명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4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총선 평가 및 조직 전망 논의 간담
-
尹대통령 부부 풍자 그림 전시회에…김기현 “저질 표현물, 주관한 野 반성해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자신의 '이기는 캠프'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당권 주자 김기현 의원은 9일 윤석열 대
-
28일,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30·31일 휴가 절정 (25~31일) [이번 주 핫뉴스]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정부질문 #GAA 3나노 #코로나 #원숭이두창 #SRT #장마 #폭염 #여름휴가 #김포~하네다 #트럼프 #자동차 무상점검 #민주당 #호암재
-
추천·검증·임명까지 다 檢출신이....野 "안기부 공포정치 부활"
대한민국 공직자 인사와 관련한 정보수집과 검증 권한을 법무부에 이전하는 내용의 ‘인사정보관리단’ 신설안이 6ㆍ1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최대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동훈
-
盧정부 출신인데 "바지 총리"…'한덕수 혹평' 민주당 딜레마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한국생산성본부 건물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을 하며 본격적인 청문회 대비를 시작하고 있다. 뉴스1
-
반환점 돈 민주당 5·2 전대…문파 향배에 대선 전략도 바뀐다
민주당 당권주자인 홍영표(왼쪽부터)·송영길·우원식 후보. 연합뉴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그나마 진실을 이야기하는 언론이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우원식 의원이 지난 25
-
"1·1·4 찍고 문프 지키자" 與전대 흔드는 극렬문파 '황당 족보'
일부 반(反)이재명 성향 극렬 권리당원들이 당원 게시판에 올린 114 투표 캠페인 홍보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처 “114 투표하면 문프님(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수 있
-
사의 표명 추미애, 내년 1월 검사 물갈이까지 하고 나가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총장 징계안 제청 후 사의를 표명한 다음 날인 17일 연가를 내고 법무부에 출근하지 않았다. 사진은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
-
秋 사의 표명에 대한 여권 칭송…이면엔 “추윤 갈등 매듭 짓고 새판 짜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했다. 검찰 개혁에 대해서 강력하게 추진해 주셨는데 결단에 대해서 경의를 표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과장급〉▶국무총리 수행비서관 권보근 ◆외교부▶정세분석담당관 김민선 ◆국방부▶국제정책과장 김서영 ▶다자안보정책과장 박민호 ▶국방일자리정책과장 김영
-
문 대통령 ‘분신’ 윤건영 출마에 야당 “청와대가 총선 캠프냐”
주형철. [연합뉴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의 분신처럼 활동하던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6일 청와대를 떠난다. 윤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동안 몸담았던 청와대를 그만두었다
-
칩거→번복→반발→수용…송철호 경쟁자의 석연치않은 행보
지난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당내 경선 과정에서 단독 공천된 일을 놓고 '청와대 개입 의혹'이 일고 있다. 송 시장은 당시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의원, 심규명 변호사를 제치고 단수
-
文이 '건영씨'라 부르는 '文의 남자'가 총선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사에게 최근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 ”윤건영(50)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내년 총선에 나올 거 같던데?“ 그는 ”얼마 전 윤 실장과 만나 소주 한 잔 했는데,
-
"PK 놓치면 정권 재창출 어렵다"…조국·윤건영 靑복심들 차출되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해 부산 출신 청와대 인사들의 출마론이 꿈틀대고 있다. 내년 21대 총선에 대거 내보내 당선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
4년전 文이 불출마시킨 3인···"진짜가 靑 전면배치 됐다"
여권에서 “진짜가 전면 배치됐다”는 말이 나온다. 21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사의 표명에 따라 단행된 일부 청와대 비서관들의 대한 수평 이동을 두고 하는 말이다.
-
UAE 특보에 임종석…백원우 물러나고 후임엔 김영배
김영배.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임종석 초대 비서실장을 다시 소환했다. 아랍에미리트(UAE) 특임 외교 특별보좌관직을 신설해 위촉했다. 임 전 실장이 지난 8일 노영
-
文의 특보로 돌아온 임종석… UAE 특임 특별보좌관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임종석 초대 비서실장을 다시 소환했다. 아랍에미리트(UAE) 특임 외교 특별보좌관직을 신설해 위촉했다. 임 전 실장이 지난 8일 노영민 비서실장에게 바통
-
문대통령, 비서관 4명 자리 이동…민정비서관에 김영배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청와대 민정, 자치발전, 정책조정, 사회정책 비서관을 전보, 임명했다. (왼쪽부터) 신임 김영배 민정비서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 이진석 정책조정비
-
文 “경제상황 부정적 보도 안타까워…내년엔 더 많이 소통”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우리 사회 ‘경제 실패’ 프레임이 워낙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어 그 성과가 국민들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
총선 대비 5월에 하려던 청와대 개편 설 전후로 당겨지나
청와대 개편 시기가 내년 설 전후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7일 중앙일보에 “2020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인사들을 중심으로 5월에 개편하는 안과 설
-
당ㆍ청 가교로 주목받는 '친노 구청장' 출신 5인방
이해찬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로 선출되면서 청와대와 여당에 포진한 친노 구청장 출신 5인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친노 좌장인 이 대표를 매개로 당·청의 가교 역할을 할
-
문 대통령 “전기료 누진제 한시 완화, 7월분 고지부터 시행”
5일간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상의를 벗고 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규제부터 과감히 혁신해 나가야
-
문 대통령, 정동영과 전화 통화 "마음을 함께할 부분이 있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정동영 신임 민주평화당 대표에게 “평화개혁연대의 구체적 결과가 아직은 없지만 마음을 함께할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