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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배구코트 '별들의 강타쇼'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11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올스타 남자부의 경우 K스타-V스타팀의 선수 대부분이 각각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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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도로공사, 1위로 점프
지난해 챔피언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의 돌풍을 잠재우고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V리그 5라운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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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잡은 꼴등… GS칼텍스, 흥국생명 3-2 눌러
꼴찌 GS칼텍스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이정옥(25점)-나혜원-김민지(이상 20점) 트리오의 활약으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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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현대건설 완파…김연경 '1등 굳혀야죠'
흥국생명의 강서브에 현대건설이 맥을 못 추고 무너졌다. 31일 서울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5라운드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강서브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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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안개 속의 랠리'
여자배구가 춘추전국시대다. 25일 현재 1위 흥국생명(10승6패)과 4위 현대건설(9승7패)의 승차는 1게임에 불과하다. 도로공사가 9승6패로 2위, KT&G가 9승7패로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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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기'고희진 깜짝 활약… 삼성, 현대 16연승 급제동
삼성화재 이형두가 현대캐피탈 권영민의 두 팔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삼성화재가 역전승으로 현대캐피탈의 연승 행진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삼성화재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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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북한 축구대표 안영학, 부산 입단 外
*** 북한 축구대표 안영학, 부산 입단 프로축구 K-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현역 북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안영학(28)을 영입했다.부산은 19일 "안영학이 전 소속팀인 J-리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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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크라운 황연주 "이름 똑바로 불러 줘"
황현주 감독(오른쪽)과 황연주 선수. 여자배구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의 황현주 감독과 2년차 라이트 공격수인 황연주(20)는 이름이 비슷하다. 그래서 황 감독이 종종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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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없는 '3강 체제' 윤곽 드러나는 남녀 프로배구
출범 2년째를 맞은 프로배구가 2라운드를 마치면서 3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남자팀은 예상과 달리 대한항공이 1승8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최하위로 곤두박질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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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흥국생명 "메리 X-마스"
현대캐피탈 숀 루니가 삼성화재 센터 김상우의 블로킹 위에서 고공 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천안=뉴시스] 삼성화재 신진식은 아직 그의 시대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리베로 여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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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배구, 꼴찌서 선두 점프
예쁜 거미들이 코트를 점령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다. 지난해 3승13패로 최하위였던 '미녀군단' 흥국생명은 22일 현재 4승2패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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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4. 스포츠
독일 월드컵 예선과 조 추첨,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 올해 스포츠계는 축구 이야기로 가득찼다. 하지만 마지막 스타는 FA(축구협회)컵에서 프로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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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LG화재에 화풀이… 이선규 4연속 블로킹 앞세워 완승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선수 숀 루니(왼쪽)가 LG화재 선수들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LG화재는 삼성화재를 물리쳤고, 삼성은 현대캐피탈을 잡았으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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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그녀들 '네트의 양 김'
여자배구 판도가 변했다. 지난해 3승13패를 기록한 꼴찌팀 흥국생명이 13일 현재 1위, 지난해 4승12패로 뒤에서 2등이었던 GS칼텍스가 공동 2위다. 이유가 있다. 두 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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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빅3' 주말 연속 강타
LG화재 이경수, 삼성화재 이형두, 현대캐피탈 후인정(왼쪽부터). "이경수(LG화재)를 막으면 승산이 있다."(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눈에 보이지 않는 실수를 줄이면 이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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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매서운 손 맛 대결
'최고 여자 공격수는 나다.' 여자 배구 최고의 거포 자리를 놓고 '여자 이경수' 김민지(20·GS칼텍스)와 '겁 없는 10대'김연경(17·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맞붙는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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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 연경 '여포 대결'
여자 프로배구에 최고 맞수가 떴다. GS칼텍스의 3년차 김민지(20.사진(左))와 흥국생명의 새내기 김연경(17.(右))이다. 똑같이 국가대표팀 레프트 공격수인 이들은 올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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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김연경, 흥국생명행… 여자 프로배구 드래프트
'차세대 거포' 김연경(한일전산여고) 등 고졸 신인 10명이 드래프트로 각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이들은 12월 3일 개막하는 2005~2006 프로배구 V-리그에 모습을 드러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