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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5대 금융 회장 긴급소집 … “PF 살려달라”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18일 간담회를 열고 금융지주사 회장들을 만났다. 왼쪽부터 어윤대(66) KB금융 회장, 강만수(66) 산은지주 회장, 김승유(68) 하나금융 회장, 김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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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③ 후계자 육성은 CEO의 책임
2005년 하나은행장 이·취임식에서 김승유 전 행장(오른쪽)과 김종열 신임 행장이 손을 잡고 있다. 나는 하나은행장 자리를 떠나면서 후임자에게 인수인계할 것이 거의 없었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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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② 준비된 경영권 승계
윤병철 회장은 1982년 단자회사인 한국투자금융으로 옮기면서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함께 일했다. 사진은 80년대 초반 한국투자금융의 임원진. 왼쪽부터 변공수 사장,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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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① 조직 위해 나를 버렸다
최고경영자(CEO)들이 풀어내는 ‘삶과 경영’ 이야기, 그 두 번째 주인공은 윤병철(74·사진) 한국파이낸셜플래닝(FP)협회장입니다. 윤 회장은 국내 금융계를 대표하는 원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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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빅4 CEO … ‘리딩뱅크’ 진검승부
체제 정비를 마친 4대 금융지주사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우리·하나 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주주총회를 하고 각각 이팔성·김승유 회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재선임했다. 지난해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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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리더십] 금융지주 회장 경영 방침
4대 금융지주사들이 CEO를 중심으로 업계1위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시중은행창구 모습 [중앙포토] KB금융그룹 어윤대 회장 “내실을 다지며 발로 뛰는 현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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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의 계절’ … 금융지주 회장들의 뼈 있는 한마디
“메가뱅크 이해 안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덩치만 키워서는 곤란 배당주가로 보답하겠다” 이팔성(사진)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25일 “내실과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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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론스타 외환은 대주주 자격 판단 유보
금융위원회가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의 대주주 자격에 대한 판단을 유보했다.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금융위는 16일 정기회의를 열고 “론스타의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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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3연임 사실상 확정
김승유(68·사진)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나금융은 2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승유 현 회장을 차기 회장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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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기자의 현장] 사외이사 제대로 뽑아야 ‘제2 신한사태’ 막는다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 특별위원회가 열린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의 로비에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다. [연합뉴스] 5개월을 끌어온 신한금융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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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CEO 나이 70세로 제한 확정
하나금융지주가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상임이사 연령을 만 70세로 제한했다. 현행 3년 단위인 임기는 첫 3년 이후 연임 땐 1년 단위로 단축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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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은행 CEO 자리, 전리품 되면 안 된다
새해 초부터 은행마다 최고경영자(CEO) 후임 인사 문제로 시끄럽다. 이른바 ‘빅4’ 은행이라는 국민·우리·신한·하나 중에서 국민을 제외한 세 곳이 진통을 겪고 있다. 이 은행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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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기자의 현장] 제2 라응찬 안 되려는 김승유 카드 성공하면 정·관계 낙하산도 막는다
김광기경제선임기자 라응찬(73)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을 끝으로 2009년 3월 깨끗이 물러났다면 어떻게 됐을까. 지금 금융계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원로로 후배 금융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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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회장의 도전
하나금융지주가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이사회 멤버의 연령을 만 70세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이사회가 주도하는 ‘CEO 승계 계획(succession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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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전자, 소비자용 SSD 사업 시작 外
기업 삼성전자, 소비자용 SSD 사업 시작 삼성전자가 소비자용 SSD(Solid State Drive) 470시리즈를 이달 중으로 출시, 소비자용 SSD 사업을 시작한다. SS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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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한마디에 … 은행 빅4 “저축은행 인수”
KB·신한·우리·하나 등 4대 금융지주회사가 일제히 저축은행 인수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취임하자마자 주요 은행들이 저축은행 문제 해결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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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4강 시대’… M&A로 진검승부
인수합병(M&A)이 새해 은행들의 화두로 떠올랐다. 금융위기 이후 잠시 주춤했던 은행들이 다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로 인한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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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코스피 2000, 누구 덕인가?
관련사진한국 증시가 새해가 밝기 전에 지수의 첫째 자리를 갈아치웠다. 2007년 7월 2004.22를 기록한 지 3년여 만인 2010년 12월 14일 2009.05로 장을 마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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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들, 미주 한인은행 입질
외환은행 인수한 하나금융 미국 지점 재건· 확대 계획 우리아메리카는 부실 정리 한미인수 걸림돌 제거 박차 한국 은행들의 미주 시장 공략이 내년에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하나금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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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바로잡습니다] 지방선거 물밑 민심 감 못 잡아 … 단체장 판세 예측 실패했습니다
올해도 여의도 정치권은 새해 벽두부터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여·야와 여·여 내부의 충돌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8·8 개각 이후 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김태호 국무총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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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인수 새해 2월 마무리
하나금융지주가 내년 초까지 외환은행 인수에 참여할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투자의향서(LOI)를 받기로 했다. 인수 작업은 이르면 내년 2월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26일 금융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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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사랑의 버디’ 차곡차곡 … LPGA 골퍼, 미소금융에 성금 전달
김승유 미소금융 중앙재단 이사장이 김인경, 박희영, 신지애(왼쪽부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LPGA 투어에서 뛰는 국내외 정상급 여자 프로골퍼들이 서민을 위한 금융제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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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회장 “현대건설 매각 이익은 하나금융 몫”
김승유(사진)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일 “외환은행의 현대건설 매각 이익은 하나금융의 몫으로 론스타가 가져갈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 본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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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전략적 투자자 영입 추진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외국계 은행을 전략적 투자자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론스타와의 계약 체결을 위해 24일 영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