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턴 시장님이 밥 안 사요”…‘단체장 쌈짓돈’ 속속 줄여
강원도는 최근 최문순 지사의 내년 업무추진비를 올해보다 50% 줄여 편성했다. 이로써 최 지사의 업무추진비는 올해 1억6720만원에서 8360만원이 된다. 강원도는 또 각 실·국의
-
"청년 정책 20·30대가 만든다"…전주시 '청년희망단' 출범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시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전주시 `청년희망단` 발대식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청년 단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전주시]전북 전주시가 '청
-
전주 전체가 ‘슬로시티’로 문화·예술·생태 꽃 피운다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왼쪽)이 지난 1일 슬로시티 재인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전주시]전북 전주시 전역이 국제 슬로시티(Slow City)로 5년 만에 확대·재인증 받았다
-
프로농구 전주 KCC, 수원으로 연고지 이전 안한다
남자프로농구 전주 KCC가 수원으로 연고지 이전을 하지 않기로 최종결정했다.KCC 관계자는 21일 "농구단은 연고지 이전 없이 전주에 남는다"고 밝혔다.KCC는 그동안 수원시로부터
-
‘한옥마을+축구 관람’ 관광상품 만든다
한옥마을 여행과 프로축구 관람을 하나로 묶은 관광상품이 나온다.전주시는 17일 “전북현대 축구단과 코레일·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축구와 관광을 결합한 패키지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한다
-
“밥상에 지역 농산물 올리자” 로컬푸드 운동 나선 전주
농산물 공급 계약을 맺은 전북도내 시·군들. 왼쪽부터 강건순 진안부군수·최용득 장수군수·박우정 고창군수·박성일 완주군수·김승수 전주시장·황정수 무주군수·심민 임실군수·노점홍 부안부
-
명품 버스 ‘트롤리’타고 전주 구경해볼까
전북 전주시가 미국 뉴욕과 하와이·싱가포르 등에서 관광버스로 인기가 높은 ‘트롤리버스(사진)’를 지난 2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트롤리버스는 지상으로 다니는 유럽의 전차를 닮았다고
-
전주 에코시티 아파트 분양가 3.3㎡당 790만원대
전북 임실군으로 옮겨간 옛 향토사단 부지에 조성 중인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시티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로 결정될 전망이다. 에코시티에는 17개 단지에 총 1만1
-
이형규 한국화 63만원 최고가, 정형돈 운동화 11만원
18일 전북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위아자 전주 나눔장터에서 송하진 전북지사가 학생들이 마련한 개인장터에서 물건을 사고 있다. 판매대 앞 오른쪽부터 이지영 전북도 대외협력국장, 송
-
송하진 분청사기, 박형남 합죽선 … 뜨거운 나눔 릴레이
오는 18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전주 나눔장터에 단체장과 기관장들의 기증이 줄을 잇고 있다. 저마다 사연을 간직한 애장품들은 30분~1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는 경매를
-
전주의 따뜻한 가을, 나눔 열기 활활
다음달 18일 전주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롯데백화점 전주점 박상영(왼쪽에서 셋째) 점장과 직원들이 기증할 물품들을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전북도·전주시와 중앙일보
-
폴리케톤·탄소섬유… 독자기술로 세계시장 공략
효성은 세계 최초로 폴리케톤 상용화에 성공하고 연산 5만t 규모의 상용공장을 건설했다. 폴리케톤이 적용될 수 있는 세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 규모는 66조원에 달한다. 효성기술
-
시청밖 사무실서 민원 바로 해결 … 만족도 80% 전주시 ‘현장 시청’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 직원들이 관광객에게 길을 안내하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해 12월 시청에 근무하던 사업소 직원들을 현장에 배치했다. [사진 전주시] 전북 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
-
전주종합경기장, 공원으로 바뀐다
개발 방식을 둘러싸고 전북도와 전주시가 줄다리기를 해온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뉴욕의 센트럴파크 같은 시민공원(조감도)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16일 “도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온
-
전라감영 복원 착수
옛 전북도청을 철거한 뒤 복원될 전라감영 조감도.조선시대 호남지방을 관할하던 전라감영이 2017년까지 복원된다. 전주시는 7일 “전라감영 복원을 위해 완산구 중앙동 옛 전북도청 본
-
전용도로 만들고 공영 대여소 … 전주시 ‘자전거 도시’ 만들기 가속페달
전주시민들이 자전거로 도심 곳곳을 누비는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전주시]전북 전주시가 자전거 도시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자동차가 늘면서 갈수록 심각해지
-
귀농인 10명 중 셋은 40대 이하 … 취업 대신 취농, 희망 키운다
지난해 귀농귀촌한 가구수는 4만4586가구로 전년보다 37.5% 늘었다. 40대 이하에선 43.0%나 증가했다. 이 중 귀농 가구수는 1만1144가구였으며 귀농 가구주의 33.2%
-
효성, 세계 1위 스판덱스 앞세워 글로벌 영토 확장
지난해 11월 24일 전주 탄소섬유공장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왼쪽)이 전주공장 내 부지에 약 500평 규모로 건립될 창업보육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
-
효성, 연 5만톤 생산 폴리케톤 공장 상반기 완공
효성은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용 원단 등 글로벌 1등을 차지하는 핵심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 육성에 집중해 사업포트폴리오 안정화에 나설 계획
-
전주 한옥마을 주변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주변 도로가 생태환경적으로 바뀐다. 자동차 도로를 축소하고 사람이 다니는 길을 넓혀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든다. 전주시는 27
-
남과 다르게 하니 … 고객이 콕
봉화한약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세계소리축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영덕 블루로드, 충주미소진 …. 이번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지자
-
전주·완주 어디든 1200원 … 내달부터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이 시내버스를 탈 때 동일한 요금을 내는 단일요금제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두 지역 어디를 가든 1200원만 내면 된다. 그동안 전주
-
"2020년까지 관련 기업 100곳 유치" 전주, 첨단 탄소도시 변신 잰걸음
지난달 21일 전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탄소산업 취업 박람회 모습. [사진 전주시]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피치케이블’은 창업한 지 15개월 된 신생 벤처회사다. 하지만 탄소섬유를
-
부도 임대아파트 주민, 전주시가 지켰다
지난 22일 서서학동 효성임대아파트를 찾은 김승수(왼쪽 둘째) 전주시장이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전주시]“8년간 살아온 보금자리에서 쫓겨나면 추운 겨울에 어디로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