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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아산 사이버 범죄 급증
#1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지난달 30일 인터넷 사이트 중고나라에 스마트 TV 등을 판매한다고 허위 광고를 낸 뒤 김수철(40·가명)씨 등 10명으로부터 1800만원상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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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자 보호 … 피의자 신상 공개”
경찰이 아동 성범죄 수사 방침을 개선하기로 했다.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도록 수사 매뉴얼을 보완하고, 증거가 명백한 반사회적 범죄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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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15세 가출소녀와 올 초 2개월간 동거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초등학생 성폭행범 김수철(45)이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가출한 여학생(15)과 동거한 사실을 확인하고 김의 여죄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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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동거녀 임신설 확인할 예정" 경찰, 김수철 여죄캐기 나섰다
초등학교에서 2학년 여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에 대한 여죄 캐기에 착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4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김수철과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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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수첩 보니 10대 소녀 명단-계좌번호가 줄줄이…
김수철이 인터넷 채팅을 통해 10대 소녀들과 원조 교제를 시도했던 것으로 보이는 증거가 나왔다. 14일 문화일보는 “김수철의 수첩을 단독 입수했다”며 “수첩에는 10대 소녀들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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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친 임신” “속옷 차림 활보” … 김수철 여죄 캔다
김수철이 경찰 조사에서 “10대 여자친구를 만나다 헤어졌다”는 진술을 함에 따라 경찰은 김의 여죄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은 10대로 보이는 여자 청소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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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 이끌고 범인 찾은 경찰 "부모 동의 받았다" 해명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김수철(45) 사건과 관련해 11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아동의 2차 피해를 막을 것을 촉구했다. 의협과 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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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뚫린 성범죄자 감시망
김수철은 이번 사건 이전에도 강도강간과 미성년자 성추행 등의 성범죄를 저질렀다.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상습 성범죄자의 전형이었다. 김은 2006년 15세의 미성년자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