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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협회장 작심발언 "이대로면 오랑캐처럼 전염병 찾아온다"
박병주 대한보건협회 회장 겸 서울대의대 교수가 17일 서울 중구 서소문 중앙일보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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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가 전화 했는데..." 홍준표·김태호 다수결 투표로 아웃
미래통합당 PK(부산·울산·경남)에 칼바람이 불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가 5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컷오프(공천배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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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유튜브 전쟁' 신무기, 보수 유튜버 일괄신고 앱 논란
지난달 2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팩트체커'앱. [Appgrooves 캡처] "제2의 드루킹 음모다. 좌파가 총선을 앞두고 또 음모를 꾸미고 있다." "이 앱을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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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유기준 합류로 통합당 PK 3분의1 불출마…경북은 0
미래통합당 PK 현역 중진인 정갑윤(5선, 울산 중)ㆍ유기준(4선, 부산 서-동) 의원이 17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친박계로 분류된다. 미래통합당 PK,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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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금태섭 지역구 추가공모…의왕-과천은 현역의원 대신 전략공천
금태섭.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의원 물갈이’의 신호탄을 쐈다. 새로 선정한 전략공천 지역에 신창현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의왕-과천이 포함되면서다.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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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진짜 1야당"···진중권 '입'에 밀린 한국당 100명
“그야말로 진짜 제1야당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친문 저격수 변신에 보수 지지층이 열광하고 있다. 그는 “미라 논객을 문빠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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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산이다"···아산 주민들 '우한교민 환영' SNS 운동
30일 SNS에 올라온 '우리가 아산이다’(we_are_asan)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 [SNS캡처]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한국 교민이 충남 아산·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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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조사도 없이 기소된 황운하···'언론플레이'가 되레 독 됐다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지난해 12월 9일 대전 중구 대전시민대학 식장산홀에서 열린 북콘서트 형식의 출판기념회에서 본인의 자서전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를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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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문빠가 미라 논객 깨웠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진중권(57)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3일 기자에게 한 말이다. 그는 기자의 인터뷰 요청에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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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행 이탄희에 "쉰맛 추잉껌"···사흘간 4명 씹은 진중권의 입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연일 저격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이 10호 인재로 영입한 이탄희 변호사에 대해 "판사가 정권의 애완견 노릇을 하다 국회의원이 되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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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황교안, 내게 감사하다면 김성태 공천 배제해달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공천에서 김성태 의원을 배제해달라”고 요구했다. 진 전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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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혁통위' 출범, 위원장 박형준…"안철수까지 참여해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간 통합을 추진하는 협의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9일 출범했다. 위원장은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맡는다. 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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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보수통합 3원칙’ 수용하려다 친박 반발에 멈칫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8일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씨(오른쪽)·체육계 미투1호 김은희씨(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 고통의 심정, 참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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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3원칙’ 난감한 황교안…"왜 질질 끌려다니냐"는 반발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 고통의 심정, 참담한 빛이 하나로 집약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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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벌금 500만원 구형, 통보받은 바 없어…법원서 소명할 것”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자료제출 요구를 하고 있다. [뉴스1]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6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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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검찰개혁 위해서라면 서울에서 출마"… 경찰 잔류 여지도 남겨
경찰 고위직 인사로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황운하(57)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총선에 나설 경우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도 출마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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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황운하 "1월16일 의원면직 결정"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총선 출마 예정인 황운하(57) 대전경찰청장의 사퇴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 청장은 “서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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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청와대가 날 챙긴다고? 그럼 왜 경찰청장 안 됐나"
━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김기현(60) 전 울산시장은 황운하(57) 대전지방경찰청장(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이 2017~2018년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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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이번엔 檢 뜻대로 안될 것" 북콘서트서 검찰·야당 비판
청와대 ‘하명수사’ 지시에 따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수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황운하(57) 대전경찰청장이 9일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대전시 중구 대전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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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꼬인 황운하 총선 출마플랜···명퇴 막히자 '면직' 만지작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지난해 울산청이 벌인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비리 수사와 관련, 청와대 하명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이른바 하명수사 의혹을 받는 황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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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수사' 의혹 황운하 출판기념회… "명퇴불허 무관" 총선출마 본격 행보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황운하(57)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북 콘서트를 연다. 최근 명예퇴직(명퇴)을 신청했다가 ‘불허’ 통보를 받은 황 청장은 조만간 이뤄질 경찰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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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6일 몸져누운 황교안…천막 찾은 이낙연 “충정 잘 안다”
닷새째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 마련된 텐트에 누워 있다. 왼쪽 둘째는 김도읍 비서실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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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2위 이낙연-황교안의 '단식 재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오전 10시 청와대 앞 사랑채 인근에 설치한 비닐 천막 안에 누워있었다. 단식 5일 차. 그의 몸 상태는 눈에 띄게 악화돼 있었다. 방석도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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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임종석 용퇴…인적쇄신 신호탄인가, 양화의 구축인가
자유한국당 3선 김세연 의원이 17일 오전 총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한 뒤 국회 정론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정론관이 술렁였다.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