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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는 아니야…화력발전소 재검토" 국민의당, 미세먼지 대책 발표
국민의당이 19일 미세먼지 오염주범으로 지목되는 화력발전소 신설안 재검토를 위한 '여·야·정 환경·에너지수급 협치기구' 설치를 제안했다.김성식 당 정책위의장과 신용현 의원(미래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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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추경 포함한 폴리시 믹스 고민 중”
여야 3당과 정부가 참여하는 제2차 민생경제 현안 점검회의가 1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성식·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 유일호 경제부총리,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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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맞춤형 보육 합의해 놓고…야당 뒤늦게 “7월 시행 안 돼”
시행을 보름 앞둔 0~2세 맞춤형 보육을 두고 야당이 뒤늦게 반대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맞춤형 보육정책은 어린이집 절반 이상을 문 닫게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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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종일반 제한, 더민주서 강하게 반대
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0~2세 아동 대상) 정책에 야당이 강하게 반발해 6월 국회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맞춤형 보육이란 12시간 종일반과 6시간 맞춤반(반일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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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바로 지금이 추경예산 골든타임"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중앙포토]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이 14일 "바로 지금이 추가경정예산안의 골든타임"이라며 정부의 추경예산 편성을 촉구했다.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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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국민의당 “최저임금 3년간 10%씩 올려야”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12일 “앞으로 3년간 매년 최소 10% 이상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낸 논평에서 “임금격차 해소는 사회적 불평등 해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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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대처” vs “편법”“나쁜 선례”
지난 8일 정부가 발표한 조선·해운 구조조정 방안에 대한 여야 정책위의장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11일 중앙SUNDAY와의 통화에서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비상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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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20대 국회, 커밍 순~연(順延)?
1994년 개정된 국회법은 첫 본회의 날짜를 못박았습니다. 개원을 앞두고 원구성 협상에 허송세월을 보내는 폐단, 이로 인한 의정활동의 차질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개정된 법이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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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율 22→25%로 올리겠다는 더민주
더불어민주당이 법인세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법인세 최고세율은 22%(연소득 200억원 초과 기업 대상)인데, 이를 소득 500억원 이상 기업에 대해선 25%를 매기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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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김세연·김성식·유승민 ‘어젠다 2050’ 함께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새누리당 혁신모임 김세연 의원,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 무소속 유승민 의원. 이들이 모두 같은 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어젠다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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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세입자에 2년 한 차례 계약 갱신 청구권”
회사원 이모(32)씨는 지난달부터 주말마다 새 전셋집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 2년간 살던 서울 마포구의 79㎡ 아파트 전세 계약을 갱신하려 했더니 1억2000만원을 올려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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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가습기법·세월호법·누리과정법 우선추진"…거대야권 '입법주도권' 공세
거대 야권의 ‘입법 주도권’ 공세가 시작됐다. 123석의 원내1당인 되는 더불어민주당은 29일 20대 국회에서 우선 추진할 법안을 발표했다. 제시한 법안만 44개다. 가습기 살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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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 칼 빼든 김성식 "재하청 불공정거래 끊겠다"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김상선 기자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이 26일 “공정거래법을 개정해 하청-재하청 업체간 불공정 거래의 고리를 끊겠다”고 말했다.김 정책의장은 이날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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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조선업 ‘특별고용지원’ 검토…더민주 “책임자 처벌”
새누리당과 정부는 24일 당정회의를 열어 경기불황으로 경영난에 빠진 조선업을 상반기 중 특별고용 지원업종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특별고용 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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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성식 "정부, 우회로 찾으려다 구조조정 골든타임 놓치면 안 돼"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부산으로 내려간 국민의당이 ‘구조조정’에 화력을 집중했다.김성식 정책위의장은 23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정부가 이리저리 우회로를 찾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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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실탄’ 재정 역할론 부상…추경 가능성 거론
구조조정용 ‘실탄’ 마련을 놓고 그간 한국은행에 집중됐던 관심이 점차 정부로 옮겨가고 있다. 한국은행이 간접적으로나마 국책은행의 자본 확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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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나라 살릴 ‘여·야·정 정책 협의체’ 팍팍 밀어주자
여소야대에서 힘의 역전과 집권세력 분란으로 나라의 중심이 기우뚱거리고 있다.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말단 공무원 등 공공부문들이 구심력을 잃고 서로 헛바퀴만 도는 것 같은 기이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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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노사 합의로 해야”
정부와 여야 3당이 매달 한 차례씩 민생경제 현안점검회의(점검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광림·더불어민주당 변재일·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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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오늘] 혐오의 대상
20대 여성이 생면부지의 남성에게 살해당한 이른바 '강남역 묻지마 사건'에 대한 여론이 뜨겁습니다. 사건 장소인 10번 출구 일대는 추모 메시지로 뒤덮였고, 여성혐오에 대한 자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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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장서 쫓겨난 박승춘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이 반쪽이 났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기념식장 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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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유재석씨와 비슷하게 생기셨나요?"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3당 원내지도부와 만나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에게 “유재석씨가 진행을 매끄럽게 잘하고 인기도 좋다"며. "손실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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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살균제 2001년 시판” 현 정부 책임론에 부정적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단이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회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위해 자리를 잡고 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회동 뒤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과 3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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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협치, 3당 대표 분기마다 만난다
박근혜 대통령과 3당 원내대표단이 13일 청와대에서 만났다. 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 대통령,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청와대사진기자단]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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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살균제 2001년 시판” 현 정부 책임론에 부정적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단이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회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위해 자리를 잡고 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회동 뒤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과 3당 대표